생각정리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인체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즉,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낮으면, 각종 바이러스에 몸이 쉽게 공격을 당하고 질병을 앓게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게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첫번째 순서이다. 그럼 어떻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 뇌가 30%를 담당하고 있다. 실제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이는 뇌의 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잘 챙겨 먹는 것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이번 시간에는 바이러스에도 끄떡없는 강한 면역력을 만들어주는 음식에..

상한 음식이 아닌데 섭취 후 구토,복통,설사,현기증 등이 생긴다?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잘못 섭취했다간 독성물질에 중독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음식이 있습니다.보관 방법,가열 여부,섭취량 등에 따라 특정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도 있고 반대로 독성으로 인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습니다. 1.싹튼 감자 감자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노화방지에 좋습니다.하지만 만약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감자에 싹이 튼 경우에는 독성물질인 솔라닌이 생성됩니다.솔라닌은 구토나 복통,현기증,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감자를 섭취하기 전에는 싹이 났는지,녹색으로 변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사과의 씨 사과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로 유해 콜레스테..

모든 사람들이 립스틱을 바르지 않아도 붉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는 사람을 부러워 한다.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혈색이 좋아 보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모두의 입술이 붉고 촉촉할 수는 없다. 검거나, 유독 창백한 이들이 있다. 사람들의 입술 색이나 상태가 이토록 다른 것은 입술이 '매력포인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건강 지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립스틱을 바르지 않고 민낯을 드러낸 입술의 상태는 당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고스란히 알려준다. 그동안 유독 트거나 창백한 입술로 고민이던 사람들은 오늘, 거울 앞에 앉아서 입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이번 시간에는 입술이 당신에게 보내는 건강 적신호를 알아보고, 건강을 챙겨보도록 하자. 1. 핏기없는 창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