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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12(화)

intnet 2024. 3. 11. 08:25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가복음 104652아침예배베이직교회안신기 목사.mp3
3.75MB
찬송가 459장 누가 주를 따라.mp3
2.89MB

 

 

 

 

 

https://youtu.be/pn6zDdyUWpE?si=SPp-V1cX4pdQGDvc

 

 

 

https://youtu.be/ODKlN4EfZJE?si=0D-4yVMTJMvVlh7L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본문 : 마가복음(Mark)10:46 - 10:52 찬송가 459

 

맹인 바디매오가 고침을 받다(20:29-34; 18:35-43)

 

46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48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50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51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본 사람, 바디매오

본문 : 마가복음(Mark)10:46 - 10:52 찬송가 459

 

마지막 방문, 마지막 기회

 

46 예수님의 일행이 여리고에 들렀다가 군중들과 함께 그 곳을 나갈 때였다.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47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후손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8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으나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후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바디매오의 믿음

 

49 예수님이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고 말씀하시자 사람들이 소경에게 '잘됐다. 일어나라. 예수님이 너를 부르신다.' 하였다.

50 그러자 소경이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나아왔다.

 

51 예수님이 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선생님, ,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하고 소경이 대답하였다.

52 그래서 예수님이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가 곧 눈을 뜨고 예수님을 따라 갔다.

 

 

 

 

Wanting to See

본문 : 마가복음(Mark)10:46 - 10:52 찬송가 459

 

46 Then they came to Jericho. As Jesus and his disciples, together with a large crowd, were leaving the city, a blind man, Bartimaeus (that is, the Son of Timaeus), was sitting by the roadside begging.

47 When he heard that it was Jesus of Nazareth, he began to shout, "Jesus,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48 Many rebuked him and told him to be quiet, but he shouted all the more,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

 

49 Jesus stopped and said, "Call him." So they called to the blind man, "Cheer up! On your feet! He's calling you."

50 Throwing his cloak aside, he jumped to his feet and came to Jesus.

 

51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Jesus asked him. The blind man said, "Rabbi, I want to see."

52 "Go," said Jesus, "your faith has healed you." Immediately he received his sight and followed Jesus along the road.

 

 

 

 

 

성경의 이해

바디매오는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부르짖으며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믿음에 응답하여 그의 눈을 밝혀주고, 그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됩니다. 이는 눈먼 상태에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는 자가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인해 눈을 뜨고,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은 믿음과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46

여리고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의 마지막 기착지이므로, 십자가를 향해 가시는 예수님의 여정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통과하여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했듯이, 예수도 여리고를 통과하여 사망의 권세를 정복하실 것입니다.

 

47-49

허다한 무리 속에서 바디매오 한 사람의 외침을 들으시고 걸음을 멈추십니다. 로마 제국을 물리치고 더 위대한 유대인의 제국을 세울 것이라는 기대의 환호가 무색하도록, 제국의 질서 안에서 소외되고 발언권이 없는 이를 품으십니다. 바디매오는 세상이 나를 몰라줘도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 나아가 은혜를 구하면, 주님은 내 목소리만 기다리신 분처럼 대답해주실 것입니다.

 

51, 52

바디매오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구원'하십니다. 바디매오의 믿음은 교리적 믿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한 전적인 신뢰입니다. 예수님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유일한 재산이며 생계수단인 겉옷마저 내팽개치고 달려 나오는 믿음, 부자 청년은 감당하지 못했던 '네게 있는 것을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는 명령에 순종한 믿음입니다. 그 믿음에 응답하여, 예수님은 육체적인 암흑에서뿐 아니라 죄의 암흑에서 그를 구원하십니다. 나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예수께 나아가기 위해 지금 무엇을 두고 일어나야겠습니까?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주님을 알고 찬양합니다. 주님은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 여기 계시며,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통해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해주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마음이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을 믿음으로 찾아가는 길에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바디매오가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부르짖고 도움을 청하는 모습을 보실 때, 주님은 바디매오의 믿음에 응답하여 눈을 밝혀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믿음으로 부르며, 주님의 도움과 은혜를 바라며 주님을 따르는 제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 성경 구절은 눈먼 상태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는 자가 주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마음으로 감사하고 믿음을 키우는 이 시간에,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삶을 주님의 말씀대로 살게 해주소서. 주님의 선한 뜻을 이뤄내는 데 필요한 힘과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한 사역들에 선봉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로 성향에 따라 우리의 가정, 교회, 그리고 선교지에 축복을 내리십시오. 가정의 중심이 되어 주는 남편들이 사랑으로 이끌어가며, 가정이 주님의 사랑과 풍요로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가정행복학교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축복과 지혜를 내려주시고, 그들이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삶에 변화를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리고에서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부르고 구원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각자의 길에서 주님을 부르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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