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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14(목)

intnet 2024. 3. 13. 15:33

 

강도의 소굴이 되다 마가복음111525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54MB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mp3
2.48MB

 

 

 

 

 

https://www.youtube.com/live/Gr5Mu2l3Lj8?si=THproonZh_asVntu

 

 

 

https://youtu.be/iTjdAwbK0uw?si=12H8dCvrEYyaFwQO

 

 

 

 

강도의 소굴이 되다

본문 : 마가복음(Mark)11:12 - 11:26 찬송가 425

 

무화과나무에게 이르시다(21:18-19)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21:12-17; 19:45-48; 2:13-22)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무화과나무가 마르다(21:20-22)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26 (없음)

 

 

 

 

화려하지만 아무 열매 없는 성전

본문 : 마가복음(Mark)11:12 - 11:26 찬송가 425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를 떠날 때 예수님은 시장하셨다.

13 약간 떨어진 곳에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혹시 열매가 있는지 보려고 가셨으나 아직 무화과 철이 아니어서 잎사귀뿐이었다.

14 그래서 예수님은 그 나무를 향해 '사람이 네게서 다시는 열매를 따먹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제자들도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강도의 소굴이 된 성전

 

15 예루살렘에 이르시자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 거기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내시고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다.

 

16 그리고 예수님은 아무도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니지 못하게 하시고

17 그들에게 '내 성전은 모든 민족의 기도하는 집이다.'라고 성경에 쓰여 있는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의논하였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라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

 

19 날이 저물자 예수님의 일행은 다시 성 밖으로 나갔다.

 

말라버린 무화과나무

 

20 다음 날 아침 그들은 길을 가다가 예수님이 저주한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았다.

 

21 이때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어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하자

2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어라.

23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누구든지 이 산을 향해 땅에서 들려 바다에 빠져라 하며 마음 속으로 의심하지 않고 자기가 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그대로 될 것이다.

 

25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 어떤 사람과 서로 마음 상한 일이 있거든 용서해 주어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26 (그러나 너희가 용서해 주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해 주시지 않을 것이다.)

 

 

 

 

Only by Faith

본문 : 마가복음(Mark)11:12 - 11:26 찬송가 425

 

12 The next day as they were leaving Bethany, Jesus was hungry.

13 Seeing in the distance a fig tree in leaf, he went to find out if it had any fruit. When he reached it, he found nothing but leaves, because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

14 Then he said to the tree, "May no one ever eat fruit from you again." And his disciples heard him say it.

 

15 On reaching Jerusalem,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6 and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merchandise through the temple courts.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s it not written: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the whole crowd was amazed at his teaching.

 

19 When evening came, they went out of the city.

 

20 In the morning, as they went along, they saw the fig tree withered from the roots.

 

21 Peter remembered and said to Jesus, "Rabbi, look! The fig tree you cursed has withered!"

22 "Have faith in God," Jesus answered.

23 "I tell you the truth, if anyone says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does not doubt in his heart but believes that what he says will happen, it will be done for him.

24 Therefore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

 

25 And when you stand praying, if you hold anything against anyone, forgive him, so that your Father in heaven may forgive you your sins."

 

26

 

 

 

 

 

성경의 이해

예수님은 무화과나무 저주와 성전에서의 행동을 통해 형식적 종교와 제 역할을 상실한 성전을 비판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합니다. 무화과나무의 말라 죽음은 열매 없는 성전의 상태를 나타내며, 예수님은 이를 꺼져간 종교의 종말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14

그리스도의 때가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성전은 자기만의 시기를 주장하면서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성전은 열매 없는 형식적 종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보고 성전의 파멸을 선포하셨습니다.

 

15-19

성전이 돈을 채우는 상인들에게 의존하고 있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신 이득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이방인을 소외시키고 이방인의 기도터에 좌판을 설치하여 하나님의 집을 훼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심판의 행동으로 역설했고, 이것이 성전의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20-2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전이 파멸될 것이며, 성전의 역할은 그리스도의 재래와 함께 바뀔 것이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저주와 같이 성전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형식적 종교의 운명을 따를 것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새로운 성전이 될 것입니다.

 

25-26: 예수님은 성전의 변화와 함께 성도들에게 용서와 은총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기도는 이제 믿음의 표현이 되며, 형제에 대한 용서와 사랑이 삶의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변질된 종교적 활동에 빠지면, 우리도 무화과나무처럼 파멸할 운명을 안게 될 것입니다.

 

 

 

나만의 기도문

여기 지금 우리가 함께 모여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주님을 알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께 감사하며, 항상 우리 삶에 풍성한 감사의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저주와 성전의 형식적 종교를 비판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성전의 상태를 나타내며, 예수님은 그것을 꺼져간 종교의 종말로 선포하셨습니다.

성전은 강도의 소굴이 되어 있으며, 화려하지만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질된 종교적 활동을 피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마음을 이루시고, 우리가 함께 섬기는 수영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전도하는 물결이 파도를 치듯이 주변에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주님의 사랑으로 이끌리며, 성도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행복학교와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일이 주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의 기도가 주님의 뜻을 이루고, 우리가 항상 주님을 예배하며 형제를 용서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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