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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11(월)

intnet 2024. 3. 10. 06:04

자리보다 역할이다 막 103245 이규현 목사.mp3
4.91MB
찬송가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mp3
2.85MB

 

 

 

 

 

 

https://youtu.be/vIThPyHvF_s?si=A7Vvyi1_hxTMNmPB

 

 

 

https://youtu.be/4smUDxGe0cg?si=1lq-QXTkYHP6EX8T

 

 

 

 

자리보다 역할이다

본문 : 마가복음(Mark)10:32 - 10:45 찬송가 447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20:17-19; 18:31-34)

 

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씀하여 이르시되

33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34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

 

야고보와 요한이 구하는 것(20:20-28)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동상이몽

본문 : 마가복음(Mark)10:32 - 10:45 찬송가 447

 

또 다시, 고난과 죽음과 부활 예고

 

32 예수님의 일행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님이 앞장서서 가시자 제자들이 놀라고 뒤따라가는 사람들도 두려워하였다. 예수님은 다시 열 두 제자를 가까이 불러 자기가 앞으로 당할 일을 이렇게 일러 주셨다.

33 '지금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다음 나를 이방인들에게 넘겨줄 것이며

34 이방인들은 나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무엇을 원하느냐?

 

35 그때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와서 부탁하였다. '선생님, 저희들의 소원을 좀 들어주십시오.'

 

36 '너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37 '우리를 주님의 영광스러운 나라에서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주님의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38 '너희는 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내가 마셔야 할 고난의 쓴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아야 할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겠느냐?'

39 ', 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정말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 것이다.

40 그러나 내 오른편과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해진 사람들의 것이다.'

 

41 듣고 있던 열 제자가 야고보와 요한에게 화를 내자

42 예수님이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세상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권력으로 지배하고 고관들은 세도를 부린다.

43 그러나 너희는 그럴 수 없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게 되고 싶은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 으뜸이 되고 싶은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의 죄값을 치르기 위해 내 생명마저 주려고 왔다.'

 

 

 

 

The Last Shall Become First

본문 : 마가복음(Mark)10:32 - 10:45 찬송가 447

 

32 They were on their way up to Jerusalem, with Jesus leading the way, and the disciples were astonished, while those who followed were afraid. Again he took the Twelve aside and told them what was going to happen to him.

33 "We are going up to Jerusalem," he said, "and the Son of Man will be betrayed to the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They will condemn him to death and will hand him over to the Gentiles,

34 who will mock him and spit on him, flog him and kill him. Three days later he will rise.“

 

35 Then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came to him. "Teacher," they said, "we want you to do for us whatever we ask."

 

36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7 They replied, "Let one of us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glory."

38 "You don't know what you are asking," Jesus said. "Can you drink the cup I drink or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I am baptized with?"

39 "We can," they answered. Jesus said to them, "You will drink the cup I drink and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I am baptized with,

40 but to sit at my right or left is not for me to grant. These places belong to those for whom they have been prepared."

 

41 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became indignant with James and John.

42 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ose who are regarded as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43 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44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slave of all.

45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성경의 이해

예수님은 세 번째로 받을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며, 이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세속적인 지위를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섬김과 헌신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가르치며, 자리를 탐하는 태도를 깨닫게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선포하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높은 지위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섬김과 겸손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32-3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시면서, 자신은 예루살렘으로 나아가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로 결정합니다. 세 번째로 받을 죽음과 부활에 대한 구체적인 예고를 통해 제자들에게 어려운 길을 선택했음을 알립니다.

 

35-41

야고보와 요한이 자리를 높이기 위해 예수님에게 특별한 부탁을 하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자신이 받을 잔과 세례를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며, 십자가와 죽음에 대한 말씀을 합니다. 다른 제자들은 이 행동에 분개하며 서로의 지위를 높이려는 이기적인 욕망을 비난합니다.

 

42-45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영광을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대속적 죽음을 위해 왔음을 설명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섬김과 희생의 본보기로서, 세상의 통치자와는 다른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와 찬양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항상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섬김과 헌신의 길을 더욱 깨닫게 하소서. 우리의 세속적인 욕망과 지위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예수님의 모습을 따르며 겸손하고 섬기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수영로교회가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사역들에 선봉이 되게 하시고, 전도대 수련회와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자 성도들과 가정의 중심이 되는 남편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사랑을 부어주시고, 가정행복학교에서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학생들이 주님의 일을 이어가는 기쁨을 느끼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하루가 주님의 나라에 참여하며 섬기는 복된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의 염려와 불안보다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르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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