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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08(금)

intnet 2024. 3. 7. 08:01

약한 것을 향한 마음마가복음 10116아침예배베이직교회노병균.mp3
3.67MB
찬송가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mp3
3.91MB

 

 

 

 

 

 

https://youtu.be/Kovfm8R2w6o?si=_k1Ti0SPejO4-nQA

 

 

 

https://youtu.be/V31qjA428P8?si=UrnW95U83x2DY4An

 

 

 

 

약한 것을 향한 마음

본문 : 마가복음(Mark)10:1 - 10:12 찬송가 503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시다(19:1-12)

 

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하나님이 결혼제도를 만드신 이유

본문 : 마가복음(Mark)10:1 - 10:12 찬송가 503

 

하나님이 하나로 만드셨다

 

1 예수님이 그 곳을 떠나 유대 지방으로 가서 요단강을 건너가자 많은 사람들이 다시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전과 같이 그들을 가르치셨다.

 

2 이때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3 '모세는 뭐라고 말했느냐?'

4 '이혼 증서를 써 주기만 하면 아내를 버려도 좋다고 했습니다.'

5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고집이 세고 악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법을 정한 것이다.

 

6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실 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래서 사람이 자기 부모를 떠나

8 두 사람이 한 몸이 되게 하셨으니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가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본처에게 간음죄를 짓는 것이며

12 또 아내가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A Debate on Divorce

본문 : 마가복음(Mark)10:1 - 10:12 찬송가 503

 

1 Jesus then left that place and went into the region of Judea and across the Jordan. Again crowds of people came to him, and as was his custom, he taught them.

 

2 Some Pharisees came and tested him by asking, "Is it lawful for a man to divorce his wife?"

3 "What did Moses command you?" he replied.

4 They said, "Moses permitted a man to write a certificate of divorce and send her away."

5 "It was because your hearts were hard that Moses wrote you this law," Jesus replied.

 

6 "But at the beginning of creation God 'made them male and female.'

7 '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8 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9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let man not separate."

10 When they were in the house again, the disciples asked Jesus about this.

 

11 He answered, "Anyone who divorces his wife and marries another woman commits adultery against her.

12 And if she divorces her husband and marries another man, she commits adultery."

 

 

 

 

 

성경의 이해

바리새인들은 이혼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하려 했으나, 예수님은 결혼의 창조 본질을 강조하여 이혼을 간음으로 규정하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 했으나, 예수님은 결혼의 참된 의미를 권위 있게 가르치셨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

헤롯 안디바의 지방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시험하려던 바리새인들은 이혼 문제를 끌고 왔습니다. 이는 헤롯 안디바가 세례 요한에게 비난당한 사건과 연관이 있었으며, 예수님도 세례 요한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3-4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이혼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하지 않고, 대신 모세의 율법이 어떻게 명령하고 있는지 묻습니다. 이로써 바리새인들은 이혼이 '명령'이 아니라 불가피한 '허용'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를 실제로 이혼을 합법적인 명령으로 오용하고 있었습니다.

 

5-9

이혼 허용은 하나님의 말씀을 완고하게 거부하는 남편들의 횡포로부터 아내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 조치일 뿐이었습니다. 율법은 부정이 발견될 때에만 이혼을 허용하고 이혼하는 아내에게는 증서를 쓰도록 규정하여 이혼의 남용을 막았습니다.

 

10-12

이혼이나 재혼의 여지를 전혀 허용하지 않으며, 새 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완악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특히 남자뿐 아니라 여자에게도 동일한 기준을 제시하며, 이것은 당시로서는 매우 급진적인 명령이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당신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이 시간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영원하신 주님, 지금 여기 계시는 주님을 알아가고 찬양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에 항상 감사와 찬양이 넘치도록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이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작은 자라도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것을 비난하지 말고, 공동체에서 적대심을 피하고 화목하게 지내도록 교훈받았습니다. 우리를 겸손하고 화목한 공동체로 이끌어 주시며, 서로 도우며 약한 자를 넘어뜨리지 말도록 도와주세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가정의 중심, 남편과 아내, 자녀 간의 사랑을 강화하시고, 불편한 몸을 가진 성도들을 보살피소서.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주는 축복을 더욱 풍성하게 하시며,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이들에게 힘과 지혜를 더하셔서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우리의 나라에 주님의 통치와 지혜가 임하게 하여 정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의 문제들을 주님의 방법으로 해결할 리더들이 나오게 하시고, 부산과 대한민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성도님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우리의 오늘을 돌아보며 감사하며, 마음속에 묻힌 찬양과 감사의 노래로 이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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