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4.03.10(일)

사랑하사 답하시다 마가복음 101731아침예배베이직교회안신기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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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93장 하늘 가는 밝은 길이.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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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iucg6YvDs?si=GH6XPKZ4_wKXYzCn

 

 

 

https://youtu.be/IqwJTzineB4?si=7QR2y_8lH4BLjiKZ

 

 

 

 

사랑하사 답하시다

본문 : 마가복음(Mark)10:23 - 10:31 찬송가 493장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버려야, 더 많이 더 크게 받고 얻는다

본문 : 마가복음(Mark)10:23 - 10:31 찬송가 493장

 

재물이냐 하나님 나라냐

 

23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러보시며 '재산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정말 어렵다.' 하고 말씀하셨다.

24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라자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 정말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것이 더 쉽다.'

 

26 그러자 제자들은 더욱 놀라며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다.

27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시며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면

 

28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하자

29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나와 복음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30 이 세상에서 그 모든 것을 백 배나 받고 아울러 핍박도 받을 것이며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31 그러나 현재 앞선 사람이 뒤떨어지고 지금 뒤떨어졌다가도 앞서게 될 사람이 많을 것이다.'

 

 

 

 

The Meaning of Wealth in God’s Kingdom

본문 : 마가복음(Mark)10:23 - 10:31 찬송가 493장

 

23 Jesus looked around a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4 The disciples were amazed at his words. But Jesus said again, "Children, how hard it is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The disciples were even more amazed, and said to each other, "Who then can be saved?"

27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28 Peter said to him, "We have left everything to follow you!"

29 "I tell you the truth," Jesus replied, "no one who has left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fields for me and the gospel

30 will fail to receive a hundred times as much in this present age (homes, brothers, sisters, mothers, children and fields--and with them, persecutions)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31 But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the last first."

 

 

 

 

 

성경의 이해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제자들의 놀라움에 대해, 부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강조하며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진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에게서는 가능하다고 가르치십니다. 자기 소유를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자들은 보상을 받게 되며,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구원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자격은 부의 양에 달려있지 않으며, 자만하거나 낙심할 필요 없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3-25절

예수님은 재물이 많은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부자들의 구원을 차단하는 것이 아닌, 재물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관점을 바로 잡기 위한 가르침입니다. 재물은 의로운 삶의 보상으로 보아야 하며, 소유의 책임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행해야 합니다.

 

26,27절

제자들은 부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에게는 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인간적인 가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서 구원을 이해해야 하며, 하나님의 능력에 의존하여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야 합니다.

 

28-30절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따르지 못한 것을 보고, 예수님은 재물을 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자는 세상에서 백배의 보상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는 재물과 가족의 가치를 하나님의 나라에 우선시하고 포기하는 의미입니다.

 

30,31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과 함께 핍박도 경험할 것임을 말씀하며, 부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복을 받을 것이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제외되지 않으면서도 희생과 핍박을 감수하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알립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는 지금 이 곳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늘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는 부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재물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반성하라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합니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하나님 나라에 진입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주님의 은혜에 의해 가능하다는 희망을 알게 하소서.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 재물의 소유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자가 되든 가난한 자가 되든, 주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며 복음의 사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과 지혜를 구합니다.

또한, 우리의 기도는 수영로 교회와 선교지에 풍성한 복을 빕니다. 수영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더욱 선봉에 서고, 선교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의 일을 힘껏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정행복학교에는 주님의 복이 넘치게 하시고, 학교를 통해 참된 지혜와 지식으로 가득찬 기독교 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또한, 오늘의 바램은 공동체와 열방에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넘치는 하나님 나라가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