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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01(금)

intnet 2024. 2. 29. 17:06

 

표적을 요구한 까닭 마가복음 8113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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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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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zxv0G7_Lk0?si=T-bR9-M3SHaHKz2I

 

 

 

https://youtu.be/9rLoiq6lHBI?si=MWtzlOC-KyiLjodq

 

 

 

 

표적을 요구한 까닭

본문 : 마가복음(Mark)8:1 - 8:13 찬송가 424

 

사천 명을 먹이시다(15:32-39)

 

1 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나누어 주게 하시니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9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10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16:1-4)

 

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증거를 보여 줘도 증거를 내놓으라니!

본문 : 마가복음(Mark)8:1 - 8:13 찬송가 424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와 사천 명

 

1 그 무렵 또 다른 군중이 많이 모여 들었으나 먹을 것이 없으므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가 벌써 3일이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구나.

3 이들 가운데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으니 만일 굶겨 보낸다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4 '이런 벌판에서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5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 '일곱 개 있습니다.'

 

6 예수님은 군중들을 땅에 앉히시고 빵 일곱 개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 앞에 갖다 놓게 하셨다.

7 그들에게는 또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있었다. 예수님은 그것도 받아 감사 기도를 드리고 제자들을 시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8 그래서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나 거뒀으며

9 먹은 사람은 약 4,000명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10 즉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셨다.

 

막무가내 바리새파 사람들

 

11 바리새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기적을 요구하였다.

12 그래서 예수님은 마음 속 깊이 탄식하시며 '왜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는가?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세대에 그런 기적은 보여 주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13 그리고서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Seven Loaves and Some Fish

본문 : 마가복음(Mark)8:1 - 8:13 찬송가 424

 

1 During those days another large crowd gathered. Since they had nothing to eat, Jesus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said,

2 "I have compassion for these people; they have already been with me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3 If I send them home hungry, they will collapse on the way, because some of them have come a long distance."

4 His disciples answered, "But where in this remote place can anyone get enough bread to feed them?"

5 "How many loaves do you have?" Jesus asked. "Seven," they replied.

 

6 He told the crowd to sit down on the ground. When he had taken the seven loaves and given thanks, he broke them and gave them to his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and they did so.

7 They had a few small fish as well; he gave thanks for them also and told the disciples to distribute them.

8 The people ate and were satisfied. Afterward the disciples picked up seven basketfuls of broken pieces that were left over.

9 About four thousand men were present. And having sent them away,

10 he got into the boat with his disciples and went to the region of Dalmanutha.

 

11 The Pharisees came and began to question Jesus. To test him, they asked him for a sign from heaven.

12 He sighed deeply and said, "Why does this generation ask for a miraculous sign? I tell you the truth, no sign will be given to it."

13 Then he left them, got back into the boat and crossed to the other side.

 

 

 

 

 

성경의 이해

예수는 광야에서 유대인 오천 명을 먹이는 기적과 이후 이방에서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 몇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는 기적을 베풀며 자비를 나타냅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믿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바리새파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증거를 요구하고 예수를 시비하며 미워합니다. 예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적을 통해 자비로운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9: 예수는 유대 광야에서 오천 명을 먹이는 기적과 유사하게 이방인인 사천 명을 빵 일곱 개와 작은 물고기로 먹이며 천국의 풍성한 식탁을 상징한다. 이로써 이방인도 구원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줌.

 

10-13: 바리새인들은 예수에게 하늘로부터 증거를 요구하고, 예수는 그들의 불신과 악의를 탄식함. 이방인들은 예수를 찾아가며 믿음을 보이고, 제자들은 오병의 기적과 유사한 상황에도 회의적이지만 예수는 인내와 교훈을 통해 가르침.

 

2: 이방 여인이 부스러기로도 예수의 은혜를 구함. 우리도 겸손하게 예수의 사랑과 용서를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함.

 

4: 제자들은 이방인들에게도 예수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하여 회의적. 우리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예수의 사랑과 용서의 폭을 이해해야 함.

 

10-13: 제자들의 변화가 더따라도 예수는 인내하고 교훈을 통해 가르침. 불신을 드러낸 바리새인들에 대한 탄식과 믿음의 중요성 강조.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이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지난과 미래뿐만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도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에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사게 하소서.

오늘의 성경구절을 통해 예수님의 기적과 가르침을 되새기며, 주님의 자비와 믿음의 중요성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믿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주변의 시비와 미움에 부딪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인내와 가르침을 통해 믿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며, 늘 주님의 사랑 안에서 머무르게 하소서. 우리의 감사와 찬양이 주님의 귀에 다닥다닥 전해지길 바라며,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수영로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축복을 더해주시고, 고난과 위기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찾아가게 하소서. 가정의 중심이 되어 가족을 사랑으로 이끄는 성도들을 강하게 하시고, 가정행복학교와 선교지에서 주님의 일을 이루는 데 필요한 힘을 주소서.

우리가 오늘 기도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무한히 받으며, 주님을 알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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