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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02(토)

intnet 2024. 3. 1. 04:18

 

너희 마음이 둔하다 마가복음 81426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3.35MB
찬송가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mp3
2.02MB

 

 

 

 

 

https://youtu.be/YINK6gP3NBY?si=mxz60VfHIKxqpmH8

 

 

 

https://youtu.be/NqVgEa45XJw?si=p5qTOdTYkz1_cGSX

 

 

 

 

너희 마음이 둔하다

본문 : 마가복음(Mark)8:14 - 8:26 찬송가 524

 

바리새인들과 헤롯의 누룩(16:5-12)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벳새다에서 맹인을 고치시다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 헤롯의 누룩

본문 : 마가복음(Mark)8:14 - 8:26 찬송가 524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

 

14 제자들이 깜빡 잊고 빵을 가져오지 않아서 배 안에는 빵이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 하고 말씀하시자

 

16 제자들은 '우리에게 빵이 없어 그러시는구나.' 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은 그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왜 빵이 없다고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처럼 둔하냐?

18 너희는 눈을 가지고도 보지 못하고 귀를 가지고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그렇게도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로 5,000명을 먹였을 때 남은 조각을 몇 광주리나 거뒀느냐?' 그때 제자들이 '열 두 광주리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은 다시 물었다.

20 또 빵 일곱 개로 4,000명을 먹였을 때 남은 조각을 몇 광주리나 거뒀느냐?' '일곱 광주리입니다.'

 

21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벳새다에서 눈 먼 사람을 고치심

 

22 예수님의 일행이 벳새다에 이르자 사람들이 한 소경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고쳐 달라고 간청하였다.

23 예수님은 그의 손을 잡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뱉고 손을 얹으며 '뭐가 좀 보이느냐?' 하고 물었다.

24 그러자 소경은 두리번거리다가 ', 사람이 보이긴 합니다만 나무가 걸어다니는 것 같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예수님이 다시 그의 눈에 손을 대시자 그가 눈이 열려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26 예수님은 그를 집으로 보내시며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주의시켰다.

 

 

 

 

Open Your Eyes and See

본문 : 마가복음(Mark)8:14 - 8:26 찬송가 524

 

14 The disciples had forgotten to bring bread, except for one loaf they had with them in the boat.

15 "Be careful," Jesus warned them. "Watch out for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that of Herod."

 

16 They discussed this with one another and said, "It is because we have no bread."

17 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them: "Why are you talking about having no bread?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18 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

19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20 "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21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22 They came to Bethsaida, and some people brought a blind man and begged Jesus to touch him.

23 He took the blind man by the hand and led him outside the village. When he had spit on the man's eyes and put his hands on him, Jesus asked, "Do you see anything?"

24 He looked up and said, "I see people; they look like trees walking around."

25 Once more Jesus put his hands on the man's eyes. Then his eyes were opened, his sight was restored, and he saw everything clearly.

 

26 Jesus sent him home, saying, "Don't go into the village."

 

 

 

 

 

성경의 이해

제자들은 떡이 없어 걱정하지만 예수님은 맹인 치유를 통해 영적 도약을 암시하며, 벳새다의 눈먼 사람을 고쳐주어 영적 시력 회복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빈 들의 이적을 통해 빵 때문에 염려하는 제자들을 깨우치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의 누룩을 경계하며 그들의 악한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제자들은 물리적 빵에 집착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눈먼 사람의 회복 과정을 통해 제자들의 영적 시력 회복을 암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빵에 대한 욕심으로 생명의 빵을 인식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통해 예수님은 세상의 유혹에 경계하고 영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4-15: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경계하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는 세속적인 기득권과 세상적인 욕망에 눈을 돌리지 말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따르라는 지시입니다. 오천 명과 사천 명의 무리가 예수님의 떡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는 여인과 수로보니게 여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6: 이어서 예수님은 "세상의 떡에만 탐닉하는 누룩을 경계하고, 떡이 부족할수록 생명의 떡을 취하라"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여기서 떡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은혜를 상징하며, 세상의 누룩은 유혹과 죄악을 나타냅니다. 제자들은 떡이 부족하다는 물질적인 걱정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영적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17-21: 예수님은 제자들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세상적인 욕망과 무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말씀은 자기 욕망에 맞춰 듣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경고로, 현대의 믿음인들도 순종과 깨달음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22-26: 벳새다의 눈먼 사람의 치유 이야기를 통해 제자들은 영적인 눈이 열리지만 아직 흐릿하게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는 제자들이 더 많은 깨달음과 믿음의 도약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지금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 드립니다. 과거와 앞으로 오실 주님과 아닌, 지금 여기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늘 감사하는 삶을 살며, 마음으로 감사할 것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니다.

주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말씀에 귀 기울이며, 우리 제자들이 떡이 없어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맹인 치유를 통해 영적 도약을 암시하시고, 벳새다의 눈먼 사람을 통해 영적 시력 회복을 상징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하고,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생명의 떡이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이 세상의 누룩에 유혹되지 않고, 세상의 떡에만 탐닉하는 누룩을 경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우리는 물질적인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며, 영적 시력이 회복되어 주님의 뜻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구합니다.

오늘의 기도로 수영로 교회와 그 성도들을 기도합니다.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도 믿음의 주요로 서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힘을 주시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학생들과 청년들을 성령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힘을 내려주시고, 주님의 나라가 두루퍼져 선교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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