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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2.28(수)

intnet 2024. 2. 27. 05:39

불결하게 하는 것들 마가복음 71423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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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mp3
3.70MB

 

 

 

 

 

 

https://youtu.be/HMv983MRjjE?si=xMc1egy2srg2OEBo

 

 

 

https://youtu.be/Hkq21U-GsQ4?si=9N93xjoJCWPcKvMG

 

 

 

 

불결하게 하는 것들

본문 : 마가복음(Mark)7:14 - 7:23 찬송가 289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무엇이 사람을 더럽히는가?

본문 : 마가복음(Mark)7:14 - 7:23 찬송가 289

 

듣고 깨달아라

 

14 예수님은 군중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듣고 깨달아라.

15 밖에서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6 (없음)

17 예수님이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

 

18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아직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사람을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느냐?

19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지 않고 뱃속을 거쳐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은 모든 음식을 깨끗하다고 선언하셨다.)

20 그리고서 예수님은 말씀을 계속하셨다. '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거기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22 간음, 지나친 욕심, 악독, 속임수, 방탕, 시기, 중상 모략,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What Is Really Important is the Heart

본문 : 마가복음(Mark)7:14 - 7:23 찬송가 289

 

14 Again Jesus called the crowd to him and said, "Listen to me, everyone, and understand this.

15 Nothing outside a man can make him 'unclean' by going into him. Rather, it is what comes out of a man that makes him 'unclean.' "

 

16

17 After he had left the crowd and entered the house, his disciples asked him about this parable.

 

18 "Are you so dull?" he asked. "Don't you see that nothing that enters a man from the outside can make him 'unclean'?

19 For it doesn't go into his heart but into his stomach, and then out of his body." (In saying this, Jesus declared all foods "clean.")

20 He went on: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21 For from within, out of men's hearts, come evil thoughts, sexual immorality, theft, murder, adultery,

22 greed, malice, deceit, lewdness, envy, slander, arrogance and folly.

23 All these evils come from inside and make a man 'unclean.' "

 

 

 

 

 

성경의 이해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과 논쟁한 후에 무리에게 정결과 부정에 대한 비유를 전하며, 마음이 정결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음식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나쁜 생각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강조하며, 정결은 몸 밖이 아니라 마음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율법학자들이 부정한 음식을 구분하는 반면 예수님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주장하며, 이는 거짓, 나쁜 태도, 그리고 악한 행동의 근원이 마음에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사람들이 규칙을 준수하면서도 마음의 정결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7:14-16

예수님은 사람이 먹는 음식이 몸을 더럽히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결은 몸 밖이 아닌 마음에서 일어난다고 설명합니다.

 

7:17-19

제자들이 비유를 이해하지 못해 물음을 던지면, 예수님은 음식이 배에 들어가서 배설되므로 마음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정결법의 본래 의도를 강조합니다.

 

7:20-23

예수님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나쁜 생각이며, 정결은 마음의 정화에서 시작된다고 가르칩니다.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과 생각이 사람을 더럽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감사와 찬양을 바치며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우리에게 주신 현재의 은혜와 미래에 오실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향해 눈을 돌리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소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음식이 아닌, 마음에서 나오는 나쁜 생각이라는 주의 말씀을 명심하며 살게 하시고, 옳은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모든 행동을 지배하게 하소서.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알고 찬양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우리의 더러운 부분을 깨끗하게 하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착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겉치레가 아닌, 참된 정결과 순수함을 반영하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수영로 교회와 선교활동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난과 어려움을 만나는 선교사들에게 주님의 인도와 보호를 빕니다. 가정행복학교에서 가르치는 모든 분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고, 그 학교를 통해 많은 가정이 변화하고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쓰도록 도와주세요. 마음을 정결하게 지키고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파하는 일에 힘을 실어주세요.

주님, 오늘 하루의 바람은 우리의 마음이 말씀에 의지하며 겸손히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모든 걱정과 부탁을 주님께 맡기며, 주일 동안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주님의 영광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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