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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2.27(화)

intnet 2024. 2. 26. 13:38

 

헛되이 예배 드리다 마가복음 7113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3.63MB
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mp3
1.95MB

 

 

 

 

 

https://youtu.be/zCI_Za9m0Lg?si=R5bcXizxRfuciwg2

 

 

 

https://youtu.be/vGhp4_vRqdo?si=o-iYmaLF1VxZbtS3

 

 

 

 

헛되이 예배 드리다

본문 : 마가복음(Mark)7:1 - 7:13 찬송가 420

 

장로들의 전통(15:1-20)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사람의 전통이 하나님 말씀보다 우선인 사람들

본문 : 마가복음(Mark)7:1 - 7:13 찬송가 420

 

비난을 섞어 질문하다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몇몇 율법학자들이 예수님 주변에 모여 있다가

2 제자 가운데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 먹는 것을 보았다.

3 (바리새파 사람들과 유대인들은 원래 조상들이 지켜 온 전통에 따라 먼저 손을 씻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고

4 또 시장에서 돌아왔을 때에도 몸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 밖에도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을 씻는 등 지켜야 할 일들이 많았다.)

5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기고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하고 물었다.

 

꾸짖으시며 대답하시다

 

6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들을 두고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잘 예언하였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8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만 내세우고 있다.'

9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렸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고 또 '부모를 저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부모에게 드려야 할 것을 '고르반', '하나님께 예물로 드렸습니다.' 하고 말하기만 하면

12 그만이라고 하여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 줄 필요가 없다고 가르친다.

13 너희는 그런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였으며 이 밖에도 그와 같은 짓을 많이 하고 있다.'

 

 

 

 

The Commandments of God

본문 : 마가복음(Mark)7:1 - 7:13 찬송가 420

 

1 The Pharisees and 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who had come from Jerusalem gathered around Jesus and

2 saw some of his disciples eating food with hands that were "unclean," that is, unwashed.

3 (The Pharisees and all the Jews do not eat unless they give their hands a ceremonial washing, hol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4 When they come from the marketplace they do not eat unless they wash. And they observe many other traditions, such as the washing of cups, pitchers and kettles.)

5 So th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asked Jesus, "Why don't your disciples live accor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instead of eating their food with 'unclean' hands?"

 

6 He replied, "Isaiah was right when he prophesied about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 'These people honor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7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but rules taught by men.'

8 You have let go of the commands of God and are holding on to the traditions of men."

9 And he said to them: "You have a fine way of setting aside the commands of God in order to observe your own traditions!

10 For Moses said,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Anyone who curses his father or mother must be put to death.'

 

11 But you say that if a man says to his father or mother: 'Whatever help you might otherwise have received from me is Corban' (that is, a gift devoted to God),

12 then you no longer let him do anything for his father or mother.

13 Thus you nullify the word of God by your tradition that you have handed down. And you do many things like that."

 

 

 

 

 

성경의 이해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빵을 먹는 것을 비난하자 예수님은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중시하는 위선자들이라 비판했습니다. 바리새파는 손 씻음의 전통을 중요시하면서도 자신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위선을 책망하며 예언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그들의 겉모습은 있는 것 같지만 속마음은 떨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바리새파의 전통인 '고르반'을 들어 자기들의 행동이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것임을 비판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규율과 예배의 본질을 강조하며 바리새파의 위선을 비판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5

율법 중 손 씻기의 요구는 제사장에게 적용되는 것이었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자발적으로 이 엄격한 기준을 따라가며 청결에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이는 과거의 율법을 현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서 벗어나야 함을 나타낸다. 청결은 위생 목적보다는 자신들을 다른 사람과 구별하고 우월함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6-9

종교지도자들은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며 마음은 멀리 떠난 위선자로 폭로되었다. 그들은 사람의 전통을 중시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은밀한 마음의 순수성이 중요하며, 외적인 전통과 예술적 행위만으로는 진정한 경건함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강조했다.

 

10-13

종교지도자들은 부모를 물질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전통을 핑계로 하나님께 드린 재산은 사람에게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는 부모를 공경하는 계명을 무시하고 전통을 통해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위선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사랑과 섬김으로써 예수님은 종교적인 위선을 규탄했다.

 

6-13

종교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무거운 규정을 지워 부담을 주었다. 그들은 전통과 규정을 통해 백성을 통제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챙겼다. 예수님은 말씀을 규정집으로 만들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리며 살라고 권고하였다. 오만과 태만을 감추는 도구로서의 전통을 버리고 성경을 순종하는 태도를 취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주님이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를 현재 이 순간에 주님을 알고 찬양하게 하소서.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끊임없이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삶에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역사를 묵상하며, 주인 예수를 향한 우리의 믿음이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걷고 역풍을 멈추게 하는 능력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게 하시고, 그 능력 앞에 경외하며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교회, 수영로 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성도들이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도 늘 주의 믿음의 주인, 예수님을 향해 믿음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고, 새로운 사역인 카프리 선데이 4부제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숙한 공동체가 되기를 구합니다.

남자 성도들이 가정의 중심으로서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며, 가정의 변화가 필요한 자들을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가정행복학교가 지속되는 동안 복을 주시고,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여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지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선교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전도하는 데에 힘과 지혜를 주시고, 전 세계의 선교사역이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말씀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고 끝마침으로써 예수님과의 교제를 깊이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십시오.

이 모든 기도를 주님의 손에 맡겨, 오늘 하루를 주님과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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