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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03(일)

intnet 2024. 3. 2. 05:30

 

왜 하필 십자가인가 마가복음 82791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3.92MB
찬송가 341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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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E33VsnwLlk?si=LWDdL20RR6Vv_5xc

 

 

 

https://youtu.be/jRDQkfAK9fY?si=PiEte_yIya5dxZyr

 

 

 

 

왜 하필 십자가인가

본문 : 마가복음(Mark)8:27 - 9:1 찬송가 341

 

베드로의 고백,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심(16:13-28; 9:18-27)

 

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고난과 죽음과 부활 예고

본문 : 마가복음(Mark)8:27 - 9:1 찬송가 341

 

고난과 죽음과 부활이 그리스도의 길

 

27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의 여러 마을로 가시게 되었다. 가는 도중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었다.

28 제자들은 '세례 요한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도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예수님이 다시 묻자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0 그때 예수님은 자기에 관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단단히 주의시켰다.

 

31 예수님은 자기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32 예수님이 분명하게 이 말씀을 하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그럴 수 없다고 말렸다.

33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베드로에게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 하고 꾸짖었다.

 

진짜 제자가 걸어가는 길

 

34 그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군중들을 불러모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35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와 복음을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생명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37 사람이 자기 생명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나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 그를 부끄러워할 것이다.‘

 

1 그리고서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오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Follow the Way of the Lord

본문 : 마가복음(Mark)8:27 - 9:1 찬송가 341

 

27 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n to the villages around Caesarea Philippi. On the way he asked them, "Who do people say I am?"

28 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one of the prophets."

29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30 Jesus warned them not to tell anyone about him.

 

31 He then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32 He spoke plainly about this, and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33 But when Jesus turned and looked at his disciples, he rebuked Peter. "Get behind me, Satan!" he said.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34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35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and for the gospel will save it.

 

36 What good is it for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his soul?

37 Or what can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38 If anyone is ashamed of me and my words in this adulterous and sinful generation, the Son of Man will be ashamed of him when he comes in his Father's glory with the holy angels.“

 

1 And he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kingdom of God come with power.“

 

 

 

 

 

성경의 이해

베드로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나 예수는 십자가에 올라가야 할 것을 말하면 베드로가 이를 막으려 하며 꾸짖는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고난과 죽음, 부활을 가르치고, 세상적인 시각과는 다른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길을 제시한다. 예수님이 가이사랴로 향하는 길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을 누구로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베드로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식하지만 예수는 십자가의 길을 택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십자가를 지고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새 생명이며,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마가복음 8:27-9:1).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7-31: 베드로는 그리스도로 예수를 고백하지만, 그의 영적 시력은 흐릿하다. 그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로마의 압제로부터 민족을 해방시킬 신적 존재로만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이해는 고백의 반쪽짜리로, 진정한 그리스도를 보려면 영적 눈을 다시 여는 과정이 필요하다.

 

32,33: 예수는 십자가의 길을 가로막는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꾸짖는다. 제자라면서도 예수의 뜻에 따르지 않고 자기 욕망에 따르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방해하는 사탄의 하수이다.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욕보이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34-37: 예수는 죽음으로의 길이 그리스도만이 아니라 제자들도 함께 가야 할 길임을 가르친다. 이 길은 로마식 사형을 의미하며, 제자는 사형당할 위험이 있는 길에서도 온전한 순종을 통해 영생을 찾아야 한다.

 

38-9:1: 예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따라 심판할 것이라 말한다. 세속적 유혹과 오해 속에서 예수님의 통치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성찰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를 택하고 예수를 따르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주님을 알고 찬양합니다. 과거와 미래의 주님은 아닌, 지금 여기 계신 주님을 영적으로 깊이 알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삶을 늘 감사로 가득하게 하며, 마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풍성한 삶을 선물해 주시기를 빕니다.

마침내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였지만,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예고에 베드로는 이를 막으려 하며 꾸짖했습니다. 예수는 이를 통해 제자들에게 고난과 죽음, 부활의 의미를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이 진정한 새로운 삶이며, 예수님의 길을 이해하고 따라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어서, 수영로 교회의 성도들이 어떠한 고난과 위기에도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한 믿음 위에 세우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새롭게 진행되는 카프리 선데이 4부제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성숙한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시기를 구하며, 청년들과 다음 세대들이 학교와 직장에서도 성령충만하게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남자 성도들이 가정의 중심으로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며, 가정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보살펴 주시길 빕니다. 또한 가정행복학교에서 주님의 일을 하시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바램은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서 온전히 주님의 주권에 복종할 수 있게 하시고, 전 세계적으로 교육을 위해 봉사하는 교사들에게 지혜를 주시며, 제 속의 욕망을 따르지 않고 주님이 가신 길만 따라가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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