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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2.29(목)

intnet 2024. 2. 28. 11:03

 

자존심보다 큰 믿음 마가복음 72437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4.25MB
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mp3
3.29MB

 

 

 

 

 

https://youtu.be/yf6Ucjfu1EA?si=a5S7sBgdf8Gs7Vhh

 

 

 

https://youtu.be/aExjjkXhh7U?si=sCoIHp9dSbXS-Pey

 

 

 

 

자존심보다 큰 믿음

본문 : 마가복음(Mark)7:24 - 7:37 찬송가 449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15:21-28)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치시다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이방인들에게도 빛이 비취다

본문 : 마가복음(Mark)7:24 - 7:37 찬송가 449

 

두로에서 수로보니게 여자의 딸을 고치시다

 

24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느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계시려 하였으나 곧 알려지고 말았다.

25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가진 한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즉시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다.

 

26 그녀는 수로베니게 태생의 그리이스 사람인데 자기 딸에게 들린 귀신을 내쫓아 달라고 예수님께 간청하였다.

27 그래서 예수님이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먼저 자녀들이 배불리 먹어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28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상 아래 있는 개도 아이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29 '네 말이 옳다. 이제 너는 돌아가거라. 이미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30 그래서 그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보니 귀신은 이미 나가고 어린 딸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데가볼리에서 듣지 못하고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시다

 

31 예수님은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과 데가볼리 지방을 거쳐 갈릴리 바닷가로 돌아오셨다.

32 그때 사람들이 귀먹은 반벙어리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달라고 간청하였다.

33 예수님은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가서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고 또 손가락에 침을 뱉어 그의 혀를 만지셨다.

34 그리고서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한숨을 쉬시며 '에바다!' 하고 외치셨다. 이것은 '열려라.' 는 뜻이었다.

35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 제대로 말을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은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못하게 하셨으나 그럴수록 사람들은 소문을 널리 퍼뜨렸다.

37 사람들은 다 놀라 '참 광장한 일이다. 귀머거리를 듣게 하고 벙어리를 말하게 하다니!' 하고 감탄하였다.

 

 

 

 

Lord of All

본문 : 마가복음(Mark)7:24 - 7:37 찬송가 449

 

24 Jesus left that place and went to the vicinity of Tyre. He entered a house and did not want anyone to know it; yet he could not keep his presence secret.

25 In fact, as soon as she heard about him, a woman whose little daughter wa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came and fell at his feet.

 

26 The woman was a Greek, born in Syrian Phoenicia. She begged Jesus to drive the demon out of her daughter.

27 "First let the children eat all they want," he told her,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ss it to their dogs."

28 "Yes, Lord," she replied, "but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crumbs."

29 Then he told her, "For such a reply, you may go; the demon has left your daughter."

30 She went home and found her child lying on the bed, and the demon gone.

 

31 Then Jesus left the vicinity of Tyre and went through Sidon, down to the Sea of Galilee and into the region of the Decapolis.

32 There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man who was deaf and could hardly talk, and they begged him to place his hand on the man.

33 After he took him aside, away from the crowd, Jesus put his fingers into the man's ears. Then he spit and touched the man's tongue.

34 He looked up to heaven and with a deep sigh said to him, "Ephphatha!" (which means, "Be opened!" ).

35 At this, the man's ears were opened, his tongue was loosened and he began to speak plainly.

 

36 Jesus commanded them not to tell anyone. But the more he did so, the more they kept talking about it.

37 People were overwhelmed with amazement. "He has done everything well," they said. "He even makes the deaf hear and the mute speak.“

 

 

 

 

 

성경의 이해

예수님이 이방 여인의 믿음에 응답하여 귀신 들린 딸을 고치고, 두로와 이방 지역을 순회하며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며 강력한 치유 기적을 베풀어 나갑니다. 여인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모든 민족에게 열려 있다는 사실이 강조되며, 예수님의 행적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모든 이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4-26: 이방 여인의 믿음

이방인 여인이 귀신 들린 딸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나아오며, 유대인들의 정례를 따르지 않는 이방인의 정결성에 대한 의문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의 믿음을 감안하여 그녀의 딸을 곧바로 치유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과 친절이 모든 종족과 계급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7-30: 이방인을 ''로 비유

유대인들이 이방인을 ''로 비유하는 상황에서 예수님은 이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이러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인은 겸손과 믿음으로 응답하여, 비록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을 인정하고 딸을 치유하십니다.

 

31-37: 귀먹고 말더듬는 자의 치유

갈릴리 호수 지역에서 예수님은 귀먹고 말더듬는 자를 치유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따로' 데려가서 치유하고 제자들만이 영적 깨달음을 얻게 합니다. 이로써 예수님의 능력과 선교적 역할이 강조되며,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항상 주님을 알고 주님을 향해 찬양함으로써 삶에 늘 감사의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이방 여인의 믿음과 예수님의 응답을 보며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민족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부스러기 은혜와 자존심을 뛰어넘는 믿음으로 이방인 여인이 주님의 은혜를 받게 된 것을 통해 우리도 마음으로 겸손하게 되고, 예수를 따라가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는 수영로 교회 성도들이 고난과 위기의 순간에도 주님의 믿음의 주체로 서서 항상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기를 청합니다. 또한, 가정의 중심이 되어 가족을 사랑으로 이끄는 남편들과 가정의 변화를 필요로 하는 성도들을 보살피시며,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청년들이 성령충만하게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선교사들에게 주님의 복이 넘치게 하시고, 이방인들에게도 빛이 비치게 하여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공동체와 열방에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모든 이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뻐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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