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회

매일성경 2023.11.11(토)

intnet 2023. 11. 10. 10:03

 

매일성경-2023-11-11.mp3
7.70MB
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mp3
2.90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111.mp3

 

 

 

https://youtu.be/_UUhzp7ZJsI?si=hJgGRbVI_FxMvONt

 

 

 

 

전통에서 배우라

본문 : 욥기(Job)8:1 - 8:22 찬송가 395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9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10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아니하겠느냐

11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 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12 이런 것은 새 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13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14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15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16 그는 햇빛을 받고 물이 올라 그 가지가 동산에 뻗으며

17 그 뿌리가 돌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갔을지라도

18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19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21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빌닷 등장

본문 : 욥기(Job)8:1 - 8:22 찬송가 395

 

1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2 자네는 언제까지 이런 말을 계속할 작정인가? 자네의 말은 마치 태풍 같군.

3 하나님께서 잘못 판단하실 것 같은가? 전능자께서 실수라도 하실 것 같은가?

4 자네 자녀들이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네. 그래서 그 죄값을 받은 걸세.

5 그러니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찾고, 전능자에게 자비를 구하게나.

6 만일 자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그분이 자네를 도와 주실 걸세.

7 그러면 지금은 보잘것 없이 시작하겠지만, 나중에는 위대하게 될 걸세.

8 제발 조상들의 일을 기억하고 선조들에게서 배우게나.

9 어제 태어난 우리가 안다면 얼마나 많이 알겠나? 땅에 사는 우리는 그림자 같은 존재가 아닌가?

10 선조들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려 줄 걸세.

11 늪지 아닌 곳에서 왕골이 어떻게 자라겠으며, 골풀이 물 없이 어떻게 자랄 수 있겠는가?

12 이런 식물은 푸르름을 더하다가 곧장 시들어 없어지지.

13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의 운명이 이렇다네. 악인들의 소망도 이렇게 망해 버리지.

14 그들이 믿는 것은 정말 허무해서 마치 거미줄을 의지하는 것과 같아.

15 혹시 그들이 집을 믿을 수도 있겠지만 집도 의지할 것은 못 돼. 단단히 붙잡으려고 하겠지만, 도움이 안 되지.

16 식물이 태양을 받아 싱싱하게 피어 올라, 동산에 무성한 가지들을 내고,

17 그 뿌리들이 돌 뿌리를 휘감고 돌아서 살아 남는다 해도,

18 그 곳에서 뿌리가 뽑히게 되면, 동산도 그 식물을 본 적이 없어라며 모른다고 한다네.

19 그러면 뽑힌 식물은 시들어 없어지고, 대신 다른 식물이 그 곳에서 자라나겠지.

20 정말이지,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시고, 악인들을 돕지 않으신다네.

21 그분은 자네 입에 기쁨을 담아 주시고, 입술에 즐거움을 채워 주실 걸세.

22 자네를 미워하는 자들은 망신을 당하고, 악인의 집은 망하고 말 걸세.”

 

 

 

 

God of Righteousness and Justice

본문 : 욥기(Job)8:1 - 8:22 찬송가 395

 

1 Then Bildad the Shuhite answered and said:

2 "How long will you say these things, and the words of your mouth be a great wind?

3 Does God pervert justice? Or does the Almighty pervert the right?

4 If your children have sinned against him, he has delivered them into the hand of their transgression.

5 If you will seek God and plead with the Almighty for mercy,

6 if you are pure and upright, surely then he will rouse himself for you and restore your rightful habitation.

7 And though your beginning was small, your latter days will be very great.

8 "For inquire, please, of bygone ages, and consider what the fathers have searched out.

9 For we are but of yesterday and know nothing, for our days on earth are a shadow.

10 Will they not teach you and tell you and utter words out of their understanding?

11 "Can papyrus grow where there is no marsh? Can reeds flourish where there is no water?

12 While yet in flower and not cut down, they wither before any other plant.

13 Such are the paths of all who forget God; the hope of the godless shall perish.

14 His confidence is severed, and his trust is a spider's web.

15 He leans against his house, but it does not stand; he lays hold of it, but it does not endure.

16 He is a lush plant before the sun, and his shoots spread over his garden.

17 His roots entwine the stone heap; he looks upon a house of stones.

18 If he is destroyed from his place, then it will deny him, saying, 'I have never seen you.'

19 Behold, this is the joy of his way, and out of the soil others will spring.

20 "Behold, God will not reject a blameless man, nor take the hand of evildoers.

21 He will yet fill your mouth with laughter, and your lips with shouting.

22 Those who hate you will be clothed with shame, and the tent of the wicked will be no more.“

 

 

 

 

 

 

 

 

빌닷은 전통에 호소하며 보응의 원리를 고수합니다. 특별히 그는 다양한 은유로 욥을 정죄하며 회개를 촉구합니다.

엘리바스에 이어 빌닷이 나서서 욥의 말을 반박합니다. 그는 욥이 아니라면 그의 자녀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셨다고 주장합니다.

 

 

 

성경 이해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의 말을 반박합니다. 그에게는 욥의 말이 무고한 이에게 재앙을 내리신다고 하나님을 탓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잘못일 수 없다고 전제하고(1-3), 욥은 잘못이 없다고 하니 분명 그의 자식들이 주님께 죄를 지어 벌을 받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4). 빌닷은 욥에게 하나님을 찾고 그의 자비를 구하라고 충고합니다. 욥이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와 그의 가정을 회복하실 것이고(5-7), 욥이 온전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20-22).

빌닷은 옛 세대에게 물어보고, 조상들에게서 배우라고 합니다(8-10). 그는 하나님을 잊은 사람을 물 없는 곳에서 자라는 왕골, 쉽게 끊어지는 거미줄, 뿌리가 뽑힌 나무에 비유합니다(11-19). 욥이 겪는 재앙이 그가 하나님을 잊고 믿음을 저버린 결과라는 뜻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

빌닷은 욥의 말투를 트집 잡았습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내뱉은 욥의 말이 거센 바람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욥의 고통, 절박함, 억울함을 헤아렸다면 욥의 말투를 문제 삼진 못했을 것입니다. 괴롭다고 아우성치는 사람의 태도를 비난하기보다는 거칠게 말할 수밖에 없는 그 심정을 먼저 헤아려야 하지 않을까요?

 

1-7

빌닷은 욥이 자식의 죄 때문에 고난받는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틀릴 수 없기에, 누군가는 잘못했을 거라는 추론입니다. 그래서 그가 제시한 해결책은 욥이 잘못을 회개하고 온전한 삶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변호하려고 욥을 추궁했지만, 오히려 주님은 그가 욥의 슬픔을 공감하며 위로하기를 바라셨을 것입니다.

 

3-7

빌닷은 정의로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에는 억울한 일이 없다는 신념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확신으로 욥에게 자네의 자녀들은 그만한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 죽은 것이 분명하네. 살아 있는 자네라도 어서 회개하게. 그러면 자네의 고통은 사라지고 상황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질 게야하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빌닷의 확신에 찬 말이 완전히 틀렸으며, 폭력과 다름없음을 압니다. 그릇된 확신으로 타인에게 폭력을 가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신념을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8-10

빌닷은 전통의 권위에 호소하며 고작 몇 십 년밖에 안 살았으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진리로 받아들인 인과율에 도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통은 여러 세대를 걸쳐 많은 지혜를 전수해주지만, 모든 경우에 다 들어맞는 진리가 아니고,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수용할 규범도 아닙니다. 전통을 딛고 더 나은 인식으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8-22

빌닷은 하나님을 잊고 믿음을 저버린 자를 물 없는 곳의 왕골’, ‘뿌리 뽑힌 나무로 비유하며, 욥에게 속히 믿음을 회복하라고 충고합니다. 그러나 의심과 불신의 감정을 덮어 두고, 근사한 말로 믿음 있는 것처럼 포장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의심을 거치고 불신의 고지를 넘어서야 진실한 믿음을 얻게 됩니다.

 

11-19

빌닷은 다양한 비유를 사용해 하나님을 잊은 자, 저속한 자는 잠시 영광을 누리더라도 금세 잃어버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은 욥을 향한 정죄였습니다. 복을 누리다가 망해버린 것을 보니 그가 하나님을 잊는 자, 저속한 자라는 말입니다. 빌닷의 여러 은유와 수려한 말솜씨가 욥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을 듯합니다.

 

20-22

빌닷은 욥이 회개하면 하나님이 그의 손을 잡아주시고 즐거움을 안겨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보응의 원리는 교묘해서, 경건을 세속적인 복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게 만듭니다. 이는 사탄이 얕보는 경건입니다(1:9-11; 2:5). 우리의 신앙이 그것 이상이 되려면, 복과 저주에 관해서도 보응의 원리 이상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우리 삶의 복과 저주에 관하여 보응의 원리를 넘어서는 지혜를 주소서.

 

열방

케냐에서는 성경적 청지기 교육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증가하고 있다. 훈련받은 농부들에 의해 땅이 개간되고,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가난과 기아에서 벗어나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담아 이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주님을 여기서 알고 찬양하는 마음으로, 항상 감사에 넘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전통과 말씀에서 배우듯, 빌닷의 지혜를 통해 회개하고 예수님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수영로 교회를 통해 복음이 넘치게 하시고, 세계의 갈등과 전쟁을 평화로 돌려주시며 상처 입은 이들에게 주의 은혜를 비춰 주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소망을 찾아가게 하소서.

남자 성도들이 가정의 중심으로서 가족을 사랑으로 이끄는 축복을 받게 하시고,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주님의 일에 힘쓰는 이들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시옵소서.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선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며, 전 세계에 퍼져가는 복음이 모든 이들에게 소망과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이웃들의 고난을 가늠하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2023.11.13(월)  (0) 2023.11.12
매일성경 2023.11.12(일)  (0) 2023.11.11
매일성경 2023.11.10(금)  (0) 2023.11.09
매일성경 2023.11.09(목)  (0) 2023.11.08
매일성경 2023.11.08(수)  (0) 2023.11.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6/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