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회

매일성경 2023.09.02(토)

intnet 2023. 9. 1. 11:15

 

첨부파일
매일성경-2023-09-02.mp3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찬송가 140장 왕 되신 우리 주께.mp3
파일 다운로드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902.mp3

 

 

 

https://youtu.be/_y7ASp88HqQ?si=Juq8T4EYV-u0xDd_

 

 

 

사태를 바로잡는 움직임

본문 : 열왕기상(1 Kings)1:11 - 1:27 찬송가 140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15 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었더라

16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17 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 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나이다

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 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22 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 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24 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 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26 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27 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대세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본문 : 열왕기상(1 Kings)1:11 - 1:27 찬송가 140

 

11 나단이 이 소식을 듣고, 솔로몬의 어머니인 밧세바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된 것을 듣지 못하였습니까? 우리의 주이신 다윗 왕도 그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까?

12 이제 당신과 당신 아들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하라는 대로 하십시오.

13 다윗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내 주 왕이여, 왕은 나에게 왕의 뒤를 이어 내 아들 솔로몬이 왕의 보좌에 앉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습니까?’

14 당신이 왕에게 말씀하실 때에 나도 들어가서 당신이 아도니야에 대해 한 말이 사실이라고 왕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5 그리하여 밧세바는 왕을 만나러 왕의 침실로 갔습니다. 왕이 매우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을 들고 있었습니다.

16 밧세바가 왕 앞에 나아가 절을 했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무엇을 원하시오?”

 

17 밧세바가 대답했습니다. “내 주여, 왕은 나에게 왕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대의 아들 솔로몬이 내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오. 솔로몬이 내 보좌에 앉아 다스릴 것이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18 그런데 지금 아도니야가 왕이 된 것을 어찌 모르고 계십니까?

19 아도니야가 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아 제사를 드리고 왕의 아들들을 다 초대했습니다. 제사장 아비아달과 왕의 군대 사령관 요압도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왕을 섬기는 왕의 아들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0 내 주 왕이여,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누가 왕의 뒤를 이을 사람인지 왕이 결정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1 왕이 돌아가시면 솔로몬과 나는 죄인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22 밧세바가 왕에게 말하고 있을 때에 예언자 나단이 들어왔습니다.

23 신하들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예언자 나단이 오셨습니다.” 나단은 왕에게 가까이 나아가서 엎드려 절을 했습니다.

24 나단이 말했습니다. “내 주 왕이여, 왕의 뒤를 이어 아도니야가 왕이 되어 왕의 보좌에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25 오늘 아도니야가 소와 살진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아 제사를 드리고 왕의 아들들과 왕의 군대 사령관과 제사장 아비아달도 초대했습니다. 지금 그들은 아도니야와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도니야 왕 만세!’를 외치고 있습니다.

26 그러나 아도니야는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아들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7 이 일을 왕이 하신 것입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왕의 뒤를 이을 사람이 누구인지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까?”

 

 

 

 

The Triumph of Wisdom Over Wicked Conspiracy

본문 : 열왕기상(1 Kings)1:11 - 1:27 찬송가 140

 

11 Then Nathan said to Bathsheba the mother of Solomon, "Have you not heard that Adonijah the son of Haggith has become king and David our lord does not know it?

12 Now therefore come, let me give you advice, that you may save your own life and the life of your son Solomon.

13 Go in at once to King David, and say to him, 'Did you not, my lord the king, swear to your servant, saying, "Solomon your son shall reign after me, and he shall sit on my throne"? Why then is Adonijah king?'

14 Then while you are still speaking with the king, I also will come in after you and confirm your words."

15 So Bathsheba went to the king in his chamber (now the king was very old, and Abishag the Shunammite was attending to the king).

16 Bathsheba bowed and paid homage to the king, and the king said, "What do you desire?"

 

17 She said to him, "My lord, you swore to your servant by the LORD your God, saying, 'Solomon your son shall reign after me, and he shall sit on my throne.'

18 And now, behold, Adonijah is king, although you, my lord the king, do not know it.

19 He has sacrificed oxen, fattened cattle, and sheep in abundance, and has invited all the sons of the king, Abiathar the priest, and Joab the commander of the army, but Solomon your servant he has not invited.

20 And now, my lord the king, the eyes of all Israel are on you, to tell them who shall sit on the throne of my lord the king after him.

21 Otherwise it will come to pass, when my lord the king sleeps with his fathers, that I and my son Solomon will be counted offenders."

 

22 While she was still speaking with the king, Nathan the prophet came in.

23 And they told the king, "Here is Nathan the prophet." And when he came in before the king, he bowed before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4 And Nathan said, "My lord the king, have you said, 'Adonijah shall reign after me, and he shall sit on my throne'?

25 For he has gone down this day and has sacrificed oxen, fattened cattle, and sheep in abundance, and has invited all the king's sons, the commanders of the army, and Abiathar the priest. And behold, they are eating and drinking before him, and saying, 'Long live King Adonijah!'

26 But me, your servant, and Zadok the priest,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and your servant Solomon he has not invited.

27 Has this thing been brought about by my lord the king and you have not told your servants who should sit on the throne of my lord the king after him?“

 

 

 

 

 

 

아도니야가 왕위를 찬탈하려는 상황에서 나단이 나섭니다. 그는 밧세바와 함께 다윗에게 아도니야의 소식을 알리고 다윗이 왕으로서 사태를 바로잡기를 기대합니다.

아도니야의 거침없는 행보에 예언자 나단이 나섭니다. 그는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선포하도록 밧세바와 함께 계책을 세웁니다.

 

 

 

성경 이해

예언자 나단이 아도니야의 행보를 저지하고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나섭니다. 나단은 다윗이 늙고 무기력하지만, 여전히 그의 손에 왕좌의 열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20). 그래서 급히 밧세바를 다윗에게 보내 솔로몬이 왕이 되리라라고 했던 맹세를 지키라고 촉구합니다(11-14).

다윗 왕은 매우 늙어서’(15) 아도니야가 왕이 된 일을 알지 못합니다’(18). 그는 육체만 무능력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무지했습니다. 밧세바는 아도니야가 왕이 되면 자신과 솔로몬을 죽일 것이라 말하고, 왕이 직접 온 백성 앞에서 솔로몬을 왕의 후계자로 선포하기를 요청합니다(19-21).

나중에 나단이 들어와 밧세바의 말에 힘을 보탭니다. 나단은 아도니야가 다윗 왕의 허락 없이 스스로 왕이 되었다고 고발하고, 그가 다윗 왕과 왕의 충신들 모르게 왕을 자처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충언합니다(22-27).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일어난 모든 일을 다 안다고 칭송받고(삼하 14:20), ‘높은 성벽도 뛰어넘을 수 있다’(삼하 22:30)고 자신했지만, 노년의 다윗은 무지하고 무기력했습니다. 그러나 다윗 한 사람이 약해졌다고 나라가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주님은 언제나 강하시기 때문입니다. 일이 순조롭다고 자만하지도 말고 일이 어렵다고 낙심하지도 마십시오. 모든 일에 주님의 선하신 인도를 따르십시오.

예언자 나단은 다윗을 설득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단호하게 행동합니다. 나단은 전에 밧세바의 일로 다윗을 책망했는데, 이번에는 아도니야의 일로 다윗을 찾아가 그의 의식을 깨웁니다. 옳은 일을 마음으로만 지지하지 말고,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구체적으로 행동하십시오.

 

11-14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그 뜻이 이뤄지도록 자기 몫을 다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을 지을 마음을 먹었을 때, 앞으로 태어날 아들 솔로몬이 왕위를 이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대상 22:9,10). 다윗은 솔로몬을 낳은 후, 밧세바에게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주겠다고 약속했을 것이며, 나단을 비롯한 왕궁의 사람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참조. 삼하 12:24,25). 그런데 아도니야의 반란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도니야가 권력을 장악하도록 내버려두면 솔로몬의 목숨도 위험했습니다. 이에 나단은 다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발 빠르게 대처했고,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뤄지길 바란다면, 그 뜻이 이뤄지도록 필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11,15-27

다윗을 무시하고 스스로 왕이 되려 한 아도니야와 달리, 나단과 밧세바는 여전히 다윗 앞에서 몸을 굽혀 그를 나라의 군주이자, 후계자를 정할 권한을 지닌 존재로 대했습니다. 다윗에게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은밀히 왕좌를 차지하려 한 아도니야와 달리, 다윗에게 상황을 알리고 다윗의 결정을 기다렸습니다. 권위를 부정하고 존경을 고리타분한 가치로 여기는 오늘의 세태이지만, 마땅히 존경하고 존중해야 할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15-27

권위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책임을 일깨울 수도 있습니다. 나단과 밧세바는 다윗에게 아도니야의 반역 소식을 전해주면서 이 일을 바로잡도록 촉구했습니다. 밧세바는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한 맹세를 상기시키고 백성이 지금 왕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다윗에게 결단을 재촉했습니다. 나단도 다윗의 재가 없이 스스로 왕위에 오르려 한 아도니야의 행태를 고발하면서 다윗에게 사태를 수습해야 함을 알렸습니다. 권위를 존중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복종과 다릅니다. 도리어 올바르게 권위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권위에 대한 올바른 순종입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제가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소서.

 

열방

유럽과 북미 위주로 성장하고 있는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디아스포라를 넘어서는 복음전도와 선교로 확장되고, 이를 위해 선교단체와 파송교회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기

하나님, 우리 아버지이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존재와 영원한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찬양하며 말씀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인도에 기대하여 사는 삶을 살게 해주소서.

가정의 중심인 남편이 되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며, 아내와 자녀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나누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행복학교에 복을 부어주시고, 가정 변화와 개인의 성장을 돕는 학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세상 곳곳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사람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옳은 길을 찾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2023.09.04(월)  (0) 2023.09.03
매일성경 2023.09.03(일)  (0) 2023.09.02
매일성경 2023.09.01(금)  (0) 2023.08.31
매일성경 2023.06.18(일)  (0) 2023.06.17
매일성경 2023.06.16(금)  (0) 2023.06.1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