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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26(일)

intnet 2024. 5. 25. 05:35

최초의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11930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81MB
찬송가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mp3
2.85MB

 

 

 

 

 

 

https://youtu.be/BTTUMlZ26eg?si=XcvOdJO6JQCOFsFy

 

 

 

 

https://youtu.be/4smUDxGe0cg?si=IhteMHsxJFd97tYg

 

 

 

 

 

최초의 그리스도인

본문 : 사도행전(Acts)11:19 - 11:30 찬송가 447

 

안디옥 교회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그리스도인'

본문 : 사도행전(Acts)11:19 - 11:30 찬송가 447

 

안디옥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다

 

19 스데반의 일로 생긴 박해 때문에 흩어진 신자들이 페니키아와 키프러스와 안디옥까지 가서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였다.

20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키프러스와 구레네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안디옥에 가서 그리이스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파하였다.

 

21 주님의 능력이 그들과 함께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 돌아왔다.

22 이 소문이 예루살렘 교회에 알려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다.

23 바나바는 가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된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람에게 굳센 마음으로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라고 격려하였다.

24 그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

25 그런 다음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다. 그들은 꼬박 일 년 동안 그곳 교회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제자들이 처음으로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게 되었다.

 

아가보의 예언과 헌금

 

27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왔다.

28 그들 중에 아가보라는 사람이 일어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온 세계에 큰 흉년이 들 것을 예언했는데 마침 글라우디오황제 때에 그 예언대로 흉년이 들었다.

29 그 곳 신자들은 각자 힘 닿는 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고

30 헌금을 모아 바나바와 사울 편으로 예루살렘 교회 장로들에게 보냈다.

 

 

 

 

A Fruitful Church

본문 : 사도행전(Acts)11:19 - 11:30 찬송가 447

 

19 Now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by the persecution in connection with Stephen traveled as far as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elling the message only to Jews.

20 Some of them, however, men from Cyprus and Cyrene, went to Antioch and began to speak to Greeks also, telling them the good news about the Lord Jesus.

 

21 The Lord's hand was with them,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believed and turned to the Lord.

22 News of this reached the ears of the church at Jerusalem, and they sent Barnabas to Antioch.

23 When he arrived and saw the evidence of the grace of God, he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24 He w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25 Then Barnabas went to Tarsus to look for Saul,

 

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

 

27 During this time some prophets came down from Jerusalem to Antioch.

28 One of them, named Agabus, stood up and through the Spirit predicted that a severe famine would spread over the entire Roman world. (This happened during the reign of Claudius.)

29 The disciples,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decided to provide help for the brothers living in Judea.

30 This they did, sending their gift to the elders by Barnabas and Saul.

 

 

 

 

 

성경의 이해

최초의 이방인 교회인 안디옥 교회의 개척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박해로 흩어진 성도들이 이방 지역에 복음을 전하며 안디옥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파송해 안디옥 교회를 돕게 하였고, 바나바는 사울을 동역자로 초청합니다. 이렇게 복음 전파의 중심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옮겨지며, 교회를 향한 핍박은 오히려 교회의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9-21

박해를 피해 흩어진 성도들이 페니키아, 키프로스, 안디옥으로 가서 유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그중 몇몇은 안디옥에서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했고, 주님의 은혜로 많은 이방인이 주님께 돌아옵니다. 이로써 안디옥에 최초의 이방인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22-24

이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 교회를 돕게 합니다. 바나바는 착하고 신실하며 성령 충만한 일꾼으로, 그가 안디옥에 도착하자 주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며 모든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였습니다. 바나바의 수고로 인해 안디옥 교회는 더욱 튼튼하게 서고, 믿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25-26

바나바는 혼자서 안디옥 교회를 목회하기에 부족함을 느끼고, 다소에 있는 사울을 찾아가 데려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에서 1년 동안 함께 모임을 열고 많은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신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됩니다.

 

27-30

그 무렵 예루살렘에서 예언자 아가보가 안디옥에 와서 큰 기근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에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각자 형편에 따라 구제금을 모아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예루살렘 교회에 보냅니다. 이는 이방인 성도들이 유대인 성도들과 한 가족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나만의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여기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삶 속에서 넘치는 감사를 드리며 살게 하소서.

안디옥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 전파의 중심이 되게 하신 주님, 저희도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신 바나바와 사울처럼 저희도 서로 돕고 섬기며, 핍박 속에서도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가정의 중심이신 하나님, 남편들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어 아내와 자녀들의 존경을 받게 하시고, 불편한 몸을 가진 성도들을 보살피게 하소서.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을 더하시고,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가정의 변화를 경험하게 하시며, 이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선교지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들에게 복을 주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모든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복음으로 하나 되어 서로 돕고 섬기며, 성숙을 위한 동역에 힘쓰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또한, 남아공의 교회들이 젊은이들에게 진실한 신앙을 심어주어 그들의 삶이 변화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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