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회

매일성경 2024.05.29(수)

intnet 2024. 5. 28. 11:57

 

예수를 모르는 성도 행 131331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40MB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mp3
3.61MB

 

 

 

 

 

https://www.youtube.com/live/phjc1WHNqbI?si=kme7MieU6W_DytxK

 

 

 

 

https://youtu.be/VFC7T816LhE?si=cUa-Uy38MXWMQhjp

 

 

 

 

 

예수를 모르는 성도

본문 : 사도행전(Acts)13:13 - 13:31 찬송가 357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하다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회당의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

본문 : 사도행전(Acts)13:13 - 13:31 찬송가 35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설교

 

13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의 버가로 건너갔다. 거기서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고

14 나머지 사람들은 버가를 떠나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갔다. 안식일이 되어 그들은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15 율법과 예언서의 낭독이 있은 후에 회당 책임자들이 사람을 시켜 청중에게 권면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하였다.

 

약속된 구세주인 예수님

 

16 그래서 바울이 일어나 조용히 들어 달라는 손짓을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사람과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 사람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17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그들이 이집트땅에 머물러 있는 동안 그들을 큰 민족이 되게 하셨으며 큰 능력으로 그들을 거기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18 그리고 하나님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그들을 돌봐주셨으며

19 가나안 일곱 민족을 멸망시키시고 그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셨는데

20 그 기간이 약 450년이나 걸렸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예언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들을 주시다가

 

21 그들이 왕을 요구하자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왕으로 세워 40년 동안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22 그 후에 하나님은 사울을 제거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났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

23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구주를 일으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셨습니다.

24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와 세례를 전파했습니다.

25 그리고 그는 자기 일을 다 마칠 무렵에 '너희는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다.'고 했습니다.

 

26 아브라함의 후손들과 하나님을 섬기는 이방 사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27 그러나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분을 죄인으로 단정함으로써 그들이 안식일마다 읽던 예언자들의 말이 이루어지게 했습니다.

28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아무런 죄도 찾지 못했으나 빌라도에게 그분을 죽이라고 요구했습니다.

29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다 이행한 후에 십자가에서 그분의 시체를 내려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그분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31 그 후 여러 날 동안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자기와 동행했던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는데 바로 그들이 지금 이 백성들에게 그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The Fulfillment of Jesus’ Promise

본문 : 사도행전(Acts)13:13 - 13:31 찬송가 357

 

13 From Paphos, Paul and his companions sailed to Perga in Pamphylia, where John left them to return to Jerusalem.

14 From Perga they went on to Pisidian Antioch. On the Sabbath they entered the synagogue and sat down.

15 After the reading from the Law and the Prophets, the synagogue rulers sent word to them, saying, "Brothers, if you have a message of encouragement for the people, please speak."

 

16 Standing up, Paul motioned with his hand and said: "Men of Israel and you Gentiles who worship God, listen to me!

17 The God of the people of Israel chose our fathers; he made the people prosper during their stay in Egypt, with mighty power he led them out of that country,

18 he endured their conduct for about forty years in the desert,

19 he overthrew seven nations in Canaan and gave their land to his people as their inheritance.

20 All this took about 450 years. "After this, God gave them judges until the time of Samuel the prophet.

 

21 Then the people asked for a king, and he gave them Saul son of Kish, of the tribe of Benjamin, who ruled forty years.

22 After removing Saul, he made David their king. He testified concerning him: 'I have found David son of Jesse a man after my own heart; he will do everything I want him to do.'

23 "From this man's descendants God has brought to Israel the Savior Jesus, as he promised.

24 Before the coming of Jesus, John preached repentance and baptism to all the people of Israel.

25 As John was completing his work, he said: 'Who do you think I am? I am not that one. No, but 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6 "Brothers, children of Abraham, and you God-fearing Gentiles, it is to us that this message of salvation has been sent.

27 The people of Jerusalem and their rulers did not recognize Jesus, yet in condemning him they fulfilled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read every Sabbath.

28 Though they found no proper ground for a death sentence, they asked Pilate to have him executed.

29 When they had carried out all that was written about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tomb.

30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31 and for many days he was seen by those who had traveled with him from Galilee to Jerusalem. They are now his witnesses to our people.

 

 

 

 

 

성경의 이해

요한이 선교여행을 포기하고 돌아갔으나,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 도착하여 유대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 성취를 전합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인들의 요청으로 설교하면서, 유대인들이 무지로 인해 예수를 죽였지만 하나님이 예수를 다시 살리셨음을 선포합니다. 키프로스섬에서의 전도를 마친 바울 일행은 밤빌리아 지역으로 이동하고, 안식일에 회당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3

버가에 이르자, 바울과 바나바를 돕던 요한(마가)이 선교를 중단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이후 바울이 선교여행에 그를 다시 합류시키기를 반대하는 것을 볼 때(사도행전 15:37-39), 마가는 타우루스 산을 넘어 행군하는 여정을 앞두고 부담을 느껴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14

요한이 떠났지만, 바울과 바나바의 사역은 계속됩니다. 남부 갈라디아 고원 지역에서의 바울은 '육체의 약함'(갈라디아서 4:13)이 극에 달해 있었으나, 그는 강도가 자주 출몰하는(고린도후서 11:26) 타우루스 산을 넘어 버가에서 북쪽으로 160킬로미터 떨어진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전진합니다.

 

15-16

비시디아 안디옥은 이방 지역이었지만 유대인이 모이는 회당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안식일에 그곳을 찾았고, 바울이 랍비임을 알아본 회중들이 설교를 권하자 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17

바울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거류하던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신 것을 이야기합니다.

 

18

그는 또 40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의 행위를 참으셨음을 강조합니다.

 

19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을 멸하신 후, 그 땅을 기업으로 주셨다고 말합니다.

 

20

그 후 450년간 사사들을 통해 다스리셨고, 사무엘 선지자 때까지 이끌어 오셨습니다.

 

21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구하므로, 하나님은 사울을 40년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22

그 후 사울을 패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면서 그에 대해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증언하셨습니다.

 

23

바울은 다윗의 후손 중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고 전합니다.

 

24-25

그는 예수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전파했으며,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밝히고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했음을 상기시킵니다.

 

26-27

바울은 회당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이 구원의 말씀을 전하며,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의 관원들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자들의 말을 깨닫지 못하여 예수를 정죄하고 죽였다고 말합니다.

 

28-29

또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서 사형을 요구하여 예수를 죽였고, 예언자들의 말을 다 이룬 후 예수를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음을 말합니다.

 

30-31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고, 예수는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나타나셨으며, 그들은 백성에게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는 증인들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요한이 선교여행을 포기했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굳건히 나아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희도 이와 같이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가정의 중심이신 남편들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고, 아내와 자녀들로부터 존경받게 하시며, 불편한 몸을 가진 성도들을 보살펴 주옵소서.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을 주시고, 변화가 필요한 가정들이 많이 참여하여 그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선교사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셔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이후 호주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복음을 접하고 그리스도인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 하루도 저희를 담대하게 하셔서 기회를 얻을 때마다 복음을 증언할 수 있게 하시고, 말씀에 의지하며 말씀을 기준으로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2024.05.30(목)  (0) 2024.05.29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사랑방 나눔자료  (0) 2024.05.28
매일성경 2024.05.28(화)  (0) 2024.05.28
매일성경 2024.05.26(일)  (0) 2024.05.25
매일성경 2024.05.25(토)  (0) 2024.05.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