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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23(목)

intnet 2024. 5. 22. 08:45

 

너와 같은 사람이라 행 101733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4.91MB
찬송가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mp3
3.70MB

 

 

 

 

 

https://www.youtube.com/live/97NVKyYnPFU?si=eq6w0Y1XHKzvl1LI

 

 

 

 

https://youtu.be/Hkq21U-GsQ4?si=wtbd5Qq68AgVqiLJ

 

 

 

 

 

 

너와 같은 사람이라

본문 : 사도행전(Acts)10:17 - 10:33 찬송가 289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하다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벽이 없어지다

본문 : 사도행전(Acts)10:17 - 10:33 찬송가 289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을 베드로가 환대하다

 

17 베드로가 이 환상이 무슨 뜻일까 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때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소리쳐 부르며 베드로라는 시몬이 있느냐고 물었다.

19 베드로가 아직 그 환상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너를 찾고 있다.

20 내가 보낸 사람들이니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거라.'

 

21 그래서 베드로는 내려가 그 사람들에게 '내가 바로 당신들이 찾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22 그러자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로마 군대의 장교 고넬료가 보내서 왔습니다. 그는 의롭고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며 모든 유대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가 선생님을 집에 모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고 우리를 보냈습니다.'

23 베드로는 그들을 불러들여 하룻밤을 쉬게 하였다.

 

베드로가 이방 사람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다

 

이튿날 베드로가 그들과 함께 가자 욥바의 신자 몇 사람도 따라 나섰다.

24 그 다음 날 그들이 가이사랴에 도착했을 때 고넬료는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가자 고넬료는 그를 맞으며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26 그러나 베드로는 그를 일으키며 '일어나시오. 나도 사람이오.' 하였다.

27 베드로는 고넬료와 이야기하면서 안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28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유대인이 이방인과 사귀거나 찾아가는 것은 율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라도 속되거나 깨끗지 않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내게 보여 주셨습니다.

29 그래서 여러분이 나를 데리러 사람을 보냈을 때 내가 사양하지 않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나를 불렀습니까?'

30 그러자 고넬료가 대답하였다. '4일 전 이맘때에 나는 집에서 오후 3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빛나는 옷을 입은 한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

 

31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넬료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하는 일을 기억하셨다.

32 그러니 너는 사람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그는 바닷가에 있는 피혁공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다.'

33 그래서 내가 곧 선생님께 사람을 보냈는데 이렇게 와 주셨으니 잘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들으려고 모두 하나님 앞에 나와 있습니다.'

 

 

 

 

A Cross-Cultural Encounter

본문 : 사도행전(Acts)10:17 - 10:33 찬송가 289

 

17 While Peter was wondering about the meaning of the vision, the men sent by Cornelius found out where Simon's house was and stopped at the gate.

18 They called out, asking if Simon who was known as Peter was staying there.

19 While Peter was still thinking about the vision, the Spirit said to him, "Simon, three men are looking for you.

20 So get up and go downstairs. Do not hesitate to go with them, for I have sent them."

 

21 Peter went down and said to the men, "I'm the one you're looking for. Why have you come?"

22 The men replied, "We have come from Cornelius the centurion. He is a righteous and God-fearing man, who is respected by all the Jewish people. A holy angel told him to have you come to his house so that he could hear what you have to say."

23 Then Peter invited the men into the house to be his guests.

 

The next day Peter started out with them, and some of the brothers from Joppa went along.

24 The following day he arrived in Caesarea. Cornelius was expecting them and had called together his relatives and close friends.

25 As Peter entered the house, Cornelius met him and fell at his feet in reverence.

 

26 But Peter made him get up. "Stand up," he said, "I am only a man myself."

27 Talking with him, Peter went inside and found a large gathering of people.

28 He said to them: "You are well aware that it is against our law for a Jew to associate with a Gentile or visit him. But God has shown me that I should not call any man impure or unclean.

29 So when I was sent for, I came without raising any objection. May I ask why you sent for me?"

30 Cornelius answered: "Four days ago I was in my house praying at this hour, at three in the afternoon. Suddenly a man in shining clothes stood before me

 

31 and said, 'Cornelius, God has heard your prayer and remembered your gifts to the poor.

32 Send to Joppa for Simon who is called Peter. He is a guest in the home of Simon the tanner, who lives by the sea.'

33 So I sent for you immediately, and it was good of you to come. Now we are all here in the presence of God to listen to everything the Lord has commanded you to tell us."

 

 

 

 

 

 

성경의 이해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에 도착하여 베드로를 찾습니다. 성령의 지시에 따라 베드로는 그들과 함께 가이사랴로 떠나고, 고넬료로부터 자신을 초대한 이유를 듣습니다. 고넬료는 환상에서 베드로가 전할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고넬료의 종들과 함께 하룻밤을 묵은 후, 다음 날 가이사랴로 가서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7

베드로가 자신이 본 환상의 의미를 고민하고 있을 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에 도착하여 베드로를 찾았습니다.

 

18

그들은 집 밖에서 시몬을 찾으며, 베드로가 이곳에 있는지 물었습니다.

 

19

베드로가 여전히 환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세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21

베드로는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바로 당신들이 찾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22

그들이 대답하길 백부장 고넬료는 의로운 사람으로 온 유대 민족에게 존경을 받는 분입니다.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집으로 초대하여 당신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23

베드로는 그들을 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함께 머물렀습니다. 다음 날 베드로는 그들과 함께 떠났고, 욥바의 몇몇 신도들도 동행했습니다.

 

24

그 이튿날 그들이 가이사랴에 도착하자, 고넬료는 자신의 친척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모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5

베드로가 집에 들어갈 때, 고넬료는 나와서 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26

베드로가 고넬료를 일으키며 말했습니다. “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27

베드로가 고넬료와 이야기하면서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8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거나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이 위법인 줄 알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사람도 속되거나 부정하다고 하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29

그러므로 부름을 받았을 때 주저하지 않고 왔습니다. 이제 왜 나를 부르셨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30

고넬료가 말했습니다. “나흘 전 이 시간에 나는 집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빛나는 옷을 입은 사람이 내 앞에 서서

 

31

말하길 고넬료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바닷가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33

그래서 즉시 당신께 사람을 보냈는데,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 있사오니,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삶에 늘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베드로가 성령의 지시에 따라 고넬료의 집으로 가서 말씀을 전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편견을 내려놓고 서로를 사랑하게 하소서.

남편들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고,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많은 가정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준비하는 모든 손길에 복을 주시고, 그들이 기도로 준비하며 주님의 일을 생각하게 하소서.

선교사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와주소서.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의 뜻을 묻고 따르며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 공동체가 주님의 뜻을 따르고, 모리타니에서 체포된 목회자와 가족들이 속히 석방되기를 기도합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말씀 안에서 화해와 화평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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