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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25(토)

intnet 2024. 5. 24. 12:40

 

하나님을 막겠느냐 사도행전 11118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62MB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mp3
2.35MB

 

 

 

 

 

https://youtu.be/T4l8Rg0QkpM?si=cpiQwzCBX5PJ87NE

 

 

 

 

https://youtu.be/nBvy21r_ECE?si=DUO0lHRiy_ItDUMN

 

 

 

 

 

하나님을 막겠느냐

본문 : 사도행전(Acts)11:1 - 11:18 찬송가 549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똑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습니다

본문 : 사도행전(Acts)11:1 - 11:18 찬송가 549

 

예루살렘 성도들이 베드로를 비난하다

 

1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신자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받은 신자들이 그를 비난하며

3 '당신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의 집에 가서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먹었다면서요?' 하고 따졌다.

 

베드로의 증언

 

4 그래서 베드로는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다.

5 '내가 욥바에서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는데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귀가 매여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6 그 속을 자세히 보니 땅의 네 발 가진 짐승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들이 있었습니다.

7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8 그러나 나는 '주님,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속되고 깨끗지 않은 것은 입에 넣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9 그러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는 두 번째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은 다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

 

11 바로 그때 가이사랴에서 나에게 보낸 세 사람이 내가 머물러 있는 집에 왔습니다.

12 마침 성령께서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말씀하시기에 이 여섯 형제들과 함께 나는 고넬료라는 사람의 집으로 갔습니다.

13 그 사람은 자기 집에 천사가 나타나서 '사람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14 그가 너와 네 온 가족이 구원받을 말씀을 일러 줄 것이다.'라고 말하더라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 주었습니다.

15 그래서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성령께서 처음 우리에게 내려오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내려오셨습니다.

 

16 그때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7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군데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의심이 풀어져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렇다면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가!' 하였다.

 

 

 

 

A Church without Boundaries

본문 : 사도행전(Acts)11:1 - 11:18 찬송가 549

 

1 The apostles and the brothers throughout Judea heard that the Gentiles also had received the word of God.

2 So when Peter went up to Jerusalem, the circumcised believers criticized him

3 and said, "You went into the house of uncircumcised men and ate with them.“

 

4 Peter began and explained everything to them precisely as it had happened:

5 "I was in the city of Joppa praying, and in a trance I saw a vision. I saw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from heaven by its four corners, and it came down to where I was.

 

6 I looked into it and saw four-footed animals of the earth, wild beasts, reptiles, and birds of the air.

7 Then I heard a voice telling me, 'Get up, Peter. Kill and eat.'

8 "I replied, 'Surely not, Lord! Nothing impure or unclean has ever entered my mouth.'

9 "The voice spoke from heaven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0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then it was all pulled up to heaven again.

 

11 "Right then three men who had been sent to me from Caesarea stopped at the house where I was staying.

12 The Spirit told me to have no hesitation about going with them. These six brothers also went with me, and we entered the man's house.

13 He told us how he had seen an angel appear in his house and say, 'Send to Joppa for Simon who is called Peter.

14 He will bring you a message through which you and all your household will be saved.'

15 "As I began to speak, the Holy Spirit came on them as he had come on us at the beginning.

 

16 Then I remembered what the Lord had said: 'John baptized withwater, but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17 So if God gave them the same gift as he gave us, who believed in the Lord Jesus Christ, who was I to think that I could oppose God?"

18 When they heard this, they had no further objections and praised God, saying, "So then, God has granted even the Gentiles repentance unto life."

 

 

 

 

 

성경의 이해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서 성령이 임한 사건을 설명합니다. 예루살렘의 유대인 성도들은 처음에는 베드로가 이방인과 교제한 것을 비난하지만, 베드로의 설명을 듣고 이 일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임을 깨닫고 인정합니다. 이로 인해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성령과 구원이 주어졌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3:

베드로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소식이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지자, 할례받은 유대 신자들은 베드로를 비난하였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4-10:

베드로는 차분하게 그동안의 일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욥바에서 기도하던 중 하늘에서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내려오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종류의 네발짐승과 땅의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이 들려와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하셨지만, 베드로는 그 짐승들이 속되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셨고, 이것이 세 번 반복되었다고 설명합니다.

 

11-14:

그때, 고넬료가 보낸 세 사람이 베드로를 찾으러 왔고,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주저하지 말고 함께 가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을 따라 고넬료의 집으로 갔고, 고넬료는 자신이 본 천사의 환상을 베드로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천사는 고넬료에게 욥바로 사람을 보내 베드로를 초청하라고 하였고, 베드로가 와서 그에게 말씀을 전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15-17: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의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베드로는 그 사건이 마치 자신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 주셨다면,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18:

이 말을 들은 유대 신자들은 잠잠해졌고, 이방인들도 생명의 회개를 얻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과거와 미래의 주님이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을 알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마음 깊이 새기게 하소서.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령이 임한 것을 설명했을 때, 유대인 성도들이 이를 깨닫고 인정했듯이 우리도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편견 없이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가정의 중심이 되신 주님, 남편들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고, 아내와 자녀들이 존경으로 화답하여 가정이 바로 서게 하시며, 아픈 성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또한 가정행복학교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변화의 은혜를 주시고, 이를 준비하는 모든 손길에 축복을 더하여 주님의 일만 생각하게 하소서.

선교사들에게 복을 내려주셔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전 세계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환대의 복음을 전하고, 차별받는 이들의 처우가 개선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루를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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