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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GgstKSU3w?si=Y1wu4dhAMJ7oZOvk
https://youtu.be/jcXycutmBLY?si=HXix7kW6FTNdvGgj
선교의 문이 열리다
본문 : 사도행전(Acts)13:1 - 13:12 찬송가 331장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다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바나바와 사울이 구브로에서 전도하다
4 ○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성령님이 선교를 명하시다
본문 : 사도행전(Acts)13:1 - 13:12 찬송가 331장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하다
1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나바, 니게르라는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갈릴리 지방의 통치자인 헤롯과 함께 자란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2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께서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후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그들을 보냈다.
전도여행의 시작: 키프로스
4 ○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가 거기서 다시 배를 타고 키프러스로 건너갔다.
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마가라는 요한이 그들의 일을 도왔다.
6 그들은 그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을 때 유대인 마술사이며 거짓 예언자인 바예수라는 사람을 만났다.
7 그는 그 섬의 총독 서기오 바울의 친구였으며 서기오 바울은 아주 지성적인 사람이었다. 총독이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8 엘루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는 그들을 대적하며 총독이 믿지 못하게 하였다.
9 그때 바울이라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 마술사를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10 이렇게 말하였다. '온갖 거짓과 악이 가득한 마귀의 자식이며 모든 의의 원수야, 주님의 길을 방해하는 짓을 당장 그치지 못하겠느냐?
11 이제 너는 주님의 벌을 받아 소경이 되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었고 그는 이리저리 더듬으며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2 이 광경을 본 총독은 주님에 대한 가르침에 크게 놀라 믿게 되었다.
The Missionary Journey Begins
본문 : 사도행전(Acts)13:1 - 13:12 찬송가 331장
1 In the church at Antioch there were prophets and teachers: Barnabas, Simeon called Niger, Lucius of Cyrene, Manaen (who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 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
3 So after they had fasted and prayed, they placed their hands on them and sent them off.
4 ○ The two of them, sent on their way by the Holy Spirit, went down to Seleucia and sailed from there to Cyprus.
5 When they arrived at Salamis, they proclaimed the word of God in the Jewish synagogues. John was with them as their helper.
6 They traveled through the whole island until they came to Paphos. There they met a Jewish sorcerer and false prophet named Bar-Jesus,
7 who was an attendant of the proconsul, Sergius Paulus. The proconsul, an intelligent man, sent for Barnabas and Saul because he wanted to hear the word of God.
8 But Elymas the sorcerer (for that is what his name means) opposed them and tried to turn the proconsul from the faith.
9 Then Saul, who was also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straight at Elymas and said,
10 "You are a child of the devil and an enemy of everything that is right! You are full of all kinds of deceit and trickery. Will you never stop perverting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 Now the hand of the Lord is against you. You are going to be blind, and for a time you will be unable to see the light of the sun." Immediately mist and darkness came over him, and he groped about, seeking someone to lead him by the hand.
12 When the proconsul saw what had happened, he believed, for he was amazed at the teaching about the Lord.
성경의 이해
안디옥 교회는 성령님의 명령에 따라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두 사람은 키프로스 섬에 도착하여 구브로 섬의 총독 세르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술사 엘루마를 만나 대립하게 되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총독은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절
안디옥 교회에는 여러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바나바, 니게르라는 별명을 가진 시므온, 구레네 출신 루기오, 헤롯 안디바의 젖동생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 있었습니다.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인종, 신분, 문화적으로 매우 다양했습니다.
2절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성령님의 지시에 따라 중요한 사역자들을 선교사로 보내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3절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후, 바나바와 사울에게 안수하고 그들을 파송했습니다. 교회는 순종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4절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은 두 사람은 실루기아로 내려가 거기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습니다. 이들은 성령의 인도에 따라 첫 전도여행을 시작했습니다.
5절
그들은 살라미에 도착하여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한도 그들과 함께 도우며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6절
그들이 온 섬을 두루 다니며 전도하다가 바보에 이르렀습니다. 거기서 마술사이자 거짓 예언자인 유대 사람 바예수를 만났습니다.
7절
이 마술사는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었습니다. 서기오 바울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했습니다.
8절
하지만 마술사 엘루마(바예수)는 그들을 방해하며 총독이 믿지 못하도록 애를 썼습니다. 복음을 전하려는 이들에게 항상 방해가 존재했습니다.
9절
그 때,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엘루마를 주목하고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사울은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10절
바울이 말하길, “너는 모든 거짓과 악행으로 가득한 자여, 마귀의 자식이며, 모든 의의 원수여,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고 꾸짖었습니다.
11절
그리고 “이제 주님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눈이 멀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선포하자,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그가 더듬으며 사람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12절
이 일을 본 총독은 크게 놀라며 주님의 가르침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한 결과, 총독이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안디옥 교회가 성령님의 명령에 따라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듯이, 우리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중심인 남편들이 사랑으로 가정을 이끌고, 불편한 몸을 가진 성도들을 보살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랜 세월 지속되어온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을 더하시고, 참여하는 이들이 삶의 변화를 경험하며 주님을 깊이 알아가게 하옵소서. 선교사들에게도 복에 복을 더하시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군부 간 무력충돌로 고통받는 수단의 실향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정치적 불안이 하루속히 진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성령으로 깨어 있으며, 새로운 길을 순종하며 걷게 하옵소서. 복음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감사로 마무리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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