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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22(수)

intnet 2024. 5. 21. 05:53

경건한 사람의 신앙 사도행전 10123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94MB
찬송가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mp3
2.16MB

 

 

 

 

 

 

https://youtu.be/yKYuMwtEMxA?si=DFlvhgJ6dImlPeY0

 

 

 

 

https://youtu.be/WqjA_CLm6co?si=F7mbrx4bM3yShpVH

 

 

 

 

 

단순한 순종, 단호한 거절

본문 : 사도행전(Acts)10:1 - 10:16 찬송가 375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다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경건한 사람의 신앙

본문 : 사도행전(Acts)10:1 - 10:16 찬송가 375

 

백부장 고넬료

 

1 가아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한 장교였다.

2 그는 경건하여 온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가난한 유대인들을 많이 구제하며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3 어느 날 오후 3시쯤 되어 그는 환상 가운데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난 것을 똑똑히 보았다. 천사가 들어와서 그에게 '고넬료야' 하고 부르자

4 그는 천사를 바라보고 두려워서 ',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때 천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네 기도와 구제하는 일을 다 알고 기억하신다.

5 지금 너는 사람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라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6 그는 바닷가에 있는 피혁공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다.'

7 천사가 이 말을 하고 떠나자 고넬료는 두 종과 경건한 부하 하나를 불러

8 모든 일을 설명해 주고 그들을 욥바로 보냈다.

 

베드로가 본 환상

 

9 이튿날 낮 12시쯤 되어 그들이 욥바 가까이 갔을 때 베드로는 기도하러 옥상으로 올라갔다.

10 그는 몹시 배가 고파 무엇을 좀 먹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에 환상을 보게 되었다.

 

11 그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같은 것이 네 귀가 매여져 땅에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12 그 안에는 온갖 네 발 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들이 들어 있었다.

13 그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14 그러나 베드로가 '주님,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속되고 깨끗지 않은 것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5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는 두 번째 음성이 들려왔다.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보자기 같은 그 물건은 곧 하늘로 들려 올라갔다.

 

 

 

 

Cornelius and Peter See Visions

본문 : 사도행전(Acts)10:1 - 10:16 찬송가 375

 

1 At Caesarea there was a man named Cornelius, a centurion in what was known as the Italian Regiment.

2 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

3 One day at about three in the afternoon he had a vision. He distinctly saw an angel of God, who came to him and said, "Cornelius!"

4 Cornelius stared at him in fear. "What is it, Lord?" he asked. The angel answered, "Your prayers and gifts to the poor have come up as a memorial offering before God.

5 Now send men to Joppa to bring back a man named Simon who is called Peter.

 

6 He is staying with Simon the tanner, whose house is by the sea."

7 When the angel who spoke to him had gone, Cornelius called two of his servants and a devout soldier who was one of his attendants.

8 He told them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and sent them to Joppa.

 

9 About noon the following day as they were on their journey and approaching the city, Peter went up on the roof to pray.

10 He became hungry and wanted something to eat, and while the meal was being prepared, he fell into a trance.

 

11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12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air.

13 Then a voice told him, "Get up, Peter. Kill and eat."

14 "Surely not, Lord!" Peter replied. "I have never eaten anything impure or unclean."

15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성경의 이해

유대인 중심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해 고넬료와 베드로를 인도하십니다. 백부장 고넬료는 천사의 지시를 받아 베드로를 초대하라는 명령을 받고, 동시에 베드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보자기에 대한 환상을 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복음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에게도 전해져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부대의 지휘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온 집안과 함께 경건한 생활을 했고 유대 사람들에게 많은 자선을 베풀며 항상 기도했습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유대 전통에 따라 경건한 생활을 했습니다.

 

3-4

어느 날 오후 3시쯤, 고넬료는 환상 중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고넬료야" 하고 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넬료가 두려워하며 "무슨 일이십니까, 주님?" 하고 묻자, 천사는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기억하신 바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의 기도와 자선을 기억하셨고, 그의 경건한 삶을 인정하셨습니다.

 

5-6

천사는 고넬료에게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시몬이라 하는 베드로를 초청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베드로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찾아가도록 지시하셨습니다.

 

7-8

천사가 떠난 후, 고넬료는 두 명의 종과 경건한 군인 한 명을 불러 모든 일을 설명하고 그들을 욥바로 보냈습니다. 고넬료는 천사의 명령을 즉시 따랐습니다.

 

9-10

다음 날, 그들이 길을 가는 중에 욥바 가까이 이르렀을 때, 베드로는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갔습니다. 정오쯤 되어 그는 시장하여 먹고자 했지만, 사람들이 준비하는 동안 황홀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베드로는 기도 중에 하나님과 교통하며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11-12

베드로는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안에는 땅의 온갖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율법에서 부정하다고 여기는 것들이었습니다.

 

13-14

그때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 먹어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속되거나 부정한 것을 결코 먹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베드로는 여전히 율법의 규례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15-16

음성은 다시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세 번 반복되었고, 그 후 그릇은 곧 하늘로 올려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베드로의 편견을 깨뜨리고자 하신 명확한 계시였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여기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삶이 감사로 넘쳐나게 하시고,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유대인 중심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고넬료와 베드로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찬양합니다. 저희도 단순한 순종과 믿음을 배우게 하시고, 복음을 모든 이방인에게 전하는 사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가정의 중심으로서 남편들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며, 아내와 자녀들이 존경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불편한 몸을 가진 성도들을 보살펴 주소서. 가정행복학교를 축복하셔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준비하는 손길에 복을 내려 주시며,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처럼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선교하는 분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힘과 명철을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말씀에 의지하며 살아가며,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삶을 살게 하소서. 리비아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존중받는 환경을 위해 기도합니다. 겉모습이나 편견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이방인인 저희에게도 복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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