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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28(목)

intnet 2024. 3. 27. 05:23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사 막 15115 CGNTV 말씀강해 이규현 목사.mp3
4.81MB
찬송가 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mp3
2.57MB

 

 

 

 

 

https://youtu.be/B2TZXS0Je9A?si=XDVAA0yNClpz7W7h

 

 

 

https://youtu.be/nFF90UICIco?si=QbUbAJWCMvYWYhec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사

본문 : 마가복음(Mark)15:1 - 15:15 찬송가 143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27:1-2, 11-14; 23:1-5; 18:28-38)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27:15-26; 23:13-25; 18:39-19:16)

 

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 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시선 차이

본문 : 마가복음(Mark)15:1 - 15:15 찬송가 143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1 이른 아침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의회 전체 회의를 열어 결의한 후 예수님을 묶어서 끌고 가 빌라도에게 넘겼다.

2 빌라도가 예수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고 묻자 예수님은 '그렇다.' 하고 대답하셨다.

3 대제사장들이 갖가지 죄목을 붙여 예수님을 고소하자

4 빌라도는 다시 예수님께 '사람들이 저토록 여러 가지로 너를 고소하는데 왜 한 마디 변명도 없는가?' 하고 물었다.

5 그러나 예수님이 아무 대답도 않으시는 것을 보고 빌라도는 이상히 여겼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아라!

 

6 명절이 되면 총독은 백성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석방하는 전례가 있었다.

7 마침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한 죄로 갇혀 있는 폭도들 중에 바라바라는 죄수가 있었다.

8 군중들이 빌라도에게 전례대로 죄수 하나를 석방하라고 요구하자

9 빌라도가 그들에게 '여러분은 내가 유대인의 왕을 놓아 주기를 원하시오?' 하고 물었다.

10 빌라도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시기하여 자기에게 넘겨 준 것을 알고 이렇게 물은 것이다.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은 군중들을 충동하여 오히려 바라바를 요구하게 하였다.

12 그때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물었다. '그러면 여러분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오?'

13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4 '이유가 무엇이오?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소?' 하고 빌라도가 다시 묻자 군중들은 더욱 소리를 지르며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하고 외쳤다.

15 그래서 빌라도는 군중들의 기분을 맞추려고 바라바를 놓아 주고 예수님은 채찍으로 때린 후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어주었다.

 

 

 

 

A Death Sentence Delivered

본문 : 마가복음(Mark)15:1 - 15:15 찬송가 143

 

1 Very early in the morning, the chief priests, with the elder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whole Sanhedrin, reached a decision. They bound Jesus,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2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Yes, it is as you say," Jesus replied.

3 The chief priests accused him of many things.

4 So again Pilate asked him, "Aren't you going to answer? See how many things they are accusing you of."

5 But Jesus still made no reply, and Pilate was amazed.

 

6 Now it was the custom at the Feast to release a prisoner whom the people requested.

7 A man called Barabbas was in prison with the insurrectionists who had committed murder in the uprising.

8 The crowd came up and asked Pilate to do for them what he usually did.

9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the king of the Jews?" asked Pilate,

10 knowing it was out of envy that the chief priests had handed Jesus over to him.

 

11 But the chief priests stirred up the crowd to have Pilate release Barabbas instead.

12 "What shall I do, then, with the one you call the king of the Jews?" Pilate asked them.

13 "Crucify him!" they shouted.

14 "Why? What crime has he committed?" asked Pilate.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

15 Wanting to satisfy the crowd, Pilate released Barabbas to them.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성경의 이해

예수의 십자가 형벌이 이뤄지기까지의 과정을 다룹니다. 이는 종교 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 예수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알면서도 정치적인 계산에 따라 예수를 처형하게 됩니다. 대제사장과 무리는 예수를 빌라도에게 넘기고, 빌라도는 예수를 석방하려 했지만 유대인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됩니다. 이는 각 인물들의 이기적인 동기와 예수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

유대인들이 예수를 끌고 빌라도의 곁으로 가서, 아침 일찍이라도 예수의 십자가 집행을 원합니다. 그 이유는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온 사람들에게 예수의 십자가 형벌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2

빌라도는 예수에게 묻습니다. "너는 유대인들의 왕이냐?" 예수는 유대인들의 왕이라고 부정하지 않지만, 그것이 정치적인 왕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답변을 합니다.

 

3

대제사장들은 예수를 비방하고 손가락질하며 그의 정신을 흔들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침묵을 지키며 공식적인 반론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4

빌라도는 다시 예수에게 물어봅니다. "네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이 사람들이 너를 고소하는 것을 듣지 못하냐?" 그러나 예수는 여전히 대답하지 않습니다.

 

5

빌라도는 더욱 놀라며 예수의 침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수의 어떤 범죄도 발견하지 못하였기에 놀라워합니다.

 

6

유월절에는 무리가 한 사람을 특사로 석방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빌라도는 무리에게 바라바를 석방하라고 제안합니다.

 

7

바라바는 유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라도의 제안에 유대인들은 열광하여 그를 석방하라고 요구합니다.

 

8

빌라도는 이제 예수와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다시 물어봅니다. 유대인들은 더욱 격분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요구합니다.

 

9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재확인합니다. 그러나 무리의 강한 압력에 굴복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결정합니다.

 

10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결정에 만족하며 바라바를 석방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11

빌라도는 무리의 요구에 따라 예수에 대한 판결을 내립니다. 이는 무리와 대제사장들의 압력에 굴복한 결과입니다.

 

12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결정에 대해 환호하며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13

빌라도는 유월절을 맞아 유대인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기로 결정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주님,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께 감사함으로 넘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성경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심문과 베드로의 부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제자 중 한 사람인 베드로는 예수를 부인하는 아픈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과 우리의 부족함을 깨달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서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알면서도 정치적인 이해에 따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며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지혜와 힘이 주어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르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의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의와 정의를 이루어줄 위정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영적으로 깨어나서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한 평화로운 나라를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오늘의 기도문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여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의 마음과 말씀을 이끌어 주시고, 우리가 항상 주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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