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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30(토)

intnet 2024. 3. 29. 09:47

 

십자가 어둠에서 빛으로 막 153341 CGNTV 말씀강해 이규현 목사.mp3
3.33MB
찬송가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mp3
3.72MB

 

 

 

 

 

https://youtu.be/HBUw9BZnl6I?si=Uw-Y2qYMaSiAFL27

 

 

 

https://youtu.be/0NfLU9Og3nA?si=q8h1MhBwfUHIS2-R

 

 

 

 

십자가 어둠에서 빛으로

본문 : 마가복음(Mark)15:33 - 15:47 찬송가 144

 

숨지시다(27:45-61; 23:44-56; 19:28-30, 38-42)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 또 이 외에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더라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

(27:57-61; 23:50-56; 19:38-42)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본문 : 마가복음(Mark)15:33 - 15:47 찬송가 144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다

 

33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두움이 뒤덮이더니 무려 3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34 오후 3시에 예수님은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다니' 하고 크게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었다.

35 곁에 서 있던 사람 중에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듣고 '저것 봐, 엘리야를 부르잖아!' 하고 말하였다.

 

36 그때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 갈대에 꿰어다가 예수님의 입에 대며 '엘리야가 와서 내려 주나 보자.' 하였다.

37 예수님이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시자

38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39 그러자 지켜 섰던 장교는 예수님이 이렇게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 하였다.

40 그리고 여자들도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는 막달라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

 

41 그들은 예수님이 갈릴리에 계실 때 따라다니며 섬기던 여자들이었다. 그 밖에도 예수님을 따라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온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예수님의 시신을 장례하다

 

42 그 날은 안식일 전날, 곧 안식일을 준비하는 금요일이었다. 그래서 날이 저물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용감하게 빌라도를 찾아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였다. 그는 덕망 높은 의회 의원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44 빌라도는 예수님이 벌써 죽었을까 하고 미심쩍어서 장교를 불러

45 알아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어주었다.

 

46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내린 후 준비한 고운 모시 천으로 싸서 바위를 쪼아 내어 만든 무덤에 넣고 큰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았다.

47 이때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체를 넣어 둔 곳을 지켜보고 있었다.

 

 

 

 

Way of Life Opened through Death

본문 : 마가복음(Mark)15:33 - 15:47 찬송가 144

 

33 At the sixth hour darkness came over the whole land until the ninth hour.

34 And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35 When some of those standing near heard this, they said, "Listen, he's calling Elijah."

 

36 One man ran, filled a sponge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take him down," he said.

37 With a loud cry, Jesus breathed his last.

38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39 And when the centurion, who stood there in front of Jesus, heard his cry and saw how he died, he said, "Surely this man was the Son of God!"

40 Some women were watching from a distance. Among them were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ames the younger and of Joses, and Salome.

 

41 In Galilee these women had followed him and cared for his needs. Many other women who had come up with him to Jerusalem were also there.

 

42 It was Preparation Day (that is, the day before the Sabbath). So as evening approached,

43 Joseph of Arimathea, a prominent member of the Council, who was himself waiting for the kingdom of God, went boldly to Pilate and asked for Jesus' body.

44 Pilate was surprised to hear that he was already dead. Summoning the centurion, he asked him if Jesus had already died.

45 When he learned from the centurion that it was so, he gave the body to Joseph.

 

46 So Joseph bought some linen cloth, took down the body, wrapped it in the linen, and placed it in a tomb cut out of rock. Then he rolled a stone against the entrance of the tomb.

47 Mary Magdalene and Mary the mother of Joses saw where he was laid.

 

 

 

 

 

성경의 이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둔 후, 백부장과 요셉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그의 시신을 장사합니다. 휘장이 갈라지며 여인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가 장례를 치르고 무덤에 모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5:33-38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해가 빛을 잃고 어둠이 임한 것은 십자가를 통해 새 출애굽이 이루어지고,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으로써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닌 십자가의 의미 있는 사건입니다.

 

15:39

로마 백부장은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제국의 패배를 의미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며 우리는 세상의 모든 장애를 넘어 생명을 얻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위대한 역사를 진행합니다.

 

15:40-41,47

여인들은 멀리서 예수님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제자가 되기 위해 주님을 따르며 세상의 주목을 받지 않아도 변함없이 섬기는 참된 제자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최후를 지켜보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증인입니다.

 

15:42-46

아리마대 출신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돌보고 무덤에 모셨습니다. 그는 제자가 되기 위해 주님을 향한 헌신과 예수님을 흠모하는 성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공회원이었던 요셉의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그가 주님을 위해 선한 일을 행한 것은 우리에게도 영감을 줍니다.

 

15:47

백부장의 고백과 여인들의 섬김은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어떤 작은 역할이라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하면, 그것은 큰 가치가 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늘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과거와 미래가 아닌 이 순간,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께 감사함으로 넘치도록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영원토록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우리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모든 영광을 돌리며 시작합니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영원토록 기억하며 따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우리의 기도는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의와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한국 교회와 선교를 위해 주님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의 나라와 교회가 주님의 사랑과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을 위한 기도도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중심에 주님의 사랑이 깃들어 평안과 기쁨이 넘치도록 하시고, 우리의 가정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 되도록 인도해 주소서.

마지막으로, 우리는 오늘 하루를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마무리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소망과 바람이 주님의 손에 맡겨져 있음을 믿으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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