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4.03.25(월)

 

위대한 기도 막 143242 CGNTV 말씀강해 이규현 목사.mp3

4.91MB

찬송가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mp3

3.82MB

 

 

 

 

 

https://youtu.be/CA5VHXmar1U?si=17Cvx_W0C_C83x6q

 

 

 

https://youtu.be/R4xzNr6h5Zc?si=MrHYBLAlMFlGnnFg

 

 

 

 

위대한 기도

본문 : 마가복음(Mark)14:32 - 14:42 찬송가 364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마 26:36-46; 눅 22:39-46)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2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본문 : 마가복음(Mark)14:32 - 14:42 찬송가 364장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다

 

32 그들이 겟세마네라는 곳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거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가셨다. 예수님은 몹시 괴로와하시며

34 그들에게 '지금 내 마음이 너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어라.' 하셨다.

35 그리고서 예수님은 조금 더 나아가 땅에 엎드려서 할 수만 있으면 그 고난의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빌며 이렇게 기도하셨다.

 

36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잠든 제자들을 꾸짖으시다

 

37 그리고 예수님은 세 제자에게 돌아와 그들이 잠든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시몬아, 자고 있느냐? 네가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38 시험에 들지 않게 정신 차려 기도하여라. 마음은 간절하지만 몸이 약하구나.'

39 예수님이 다시 가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0 돌아와 보니 제자들이 몹시 피곤하여 또 자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 몸둘 바를 몰랐다.

 

41 예수님은 세 번째 제자들에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그만하면 됐다. 이제 내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갈 때가 왔다.

42 일어나거라. 가자. 나를 팔아 넘길 사람이 가까이 왔다.'

 

 

 

 

Desiring the Will of God

본문 : 마가복음(Mark)14:32 - 14:42 찬송가 364장

 

32 They went to a place called Gethsemane, and Jesus said to his disciples, "Sit here while I pray."

33 He took Peter, James and John along with him, and he began to be deeply distressed and troubled.

34 "My soul is overwhelmed with sorrow to the point of death," he said to them. "Stay here and keep watch."

35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to the ground and prayed that if possible the hour might pass from him.

 

36 "Abba, Father," he said, "everything is possible for you.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what I will, but what you will.“

 

37 Then he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found them sleeping. "Simon," he said to Peter, "are you asleep? Could you not keep watch for one hour?

38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39 Once more he went away and prayed the same thing.

40 When he came back, he again found them sleeping, because their eyes were heavy. They did not know what to say to him.

 

41 Returning the third time, he said to them,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Enough! The hour has come. Look, the Son of Man is betray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2 Rise! Let us go! Here comes my betrayer!"

 

 

 

 

 

성경의 이해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잠에 빠져있어 예수님의 고난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순종의 힘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지만, 제자들은 그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32절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기도하기 위해 겟세마네에 오르셨습니다. 비록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예수님은 계속해서 기도의 자리를 찾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기도를 위해 오르신 곳이 위급한 상황에서만 찾는 곳이 아니라, 아버지와의 교제를 통해 힘과 안식을 얻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33, 34, 38절

예수님이 큰소리치며 죽음도 불사하겠다고 다짐한 세 제자를 기도의 자리로 데려가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혈기가 아니라 기도와 믿음임을 아셨습니다. 기도는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치열한 격전지입니다.

 

35, 36절

예수님이 죽음의 잔이 지나가기를 간구하십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이는 자기부정과 절대존속의 기도 없이는 십자가의 순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7-42절

예수님이 기도하는 동안 제자들이 잠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태평하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깨우고 함께 기도하길 바랐지만, 그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기도의 위기에서 신앙의 위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여. 오늘 우리는 주님의 도움을 빌며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에서 배운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더 잘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와 힘을 구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할 능력 있는 위정자를 세워 주소서. 우리를 깨어있게 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하시고, 선거 과정에서 공정함과 진실함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을 사랑과 존경으로 이끄시는 남편들을 축복하시고, 가정의 중심에서 주님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가정의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들에게도 주님의 복을 빕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주변에 퍼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