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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27(수)

intnet 2024. 3. 26. 06:11

모욕을 겪는 성육신 마가복음 145372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2019021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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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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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_49u0ybSQE?si=uHeEMGqw1cGgxg3g

 

 

 

https://youtu.be/_UUhzp7ZJsI?si=SAlX45Z1oXT3nnTk

 

 

 

 

모욕을 겪는 성육신

본문 : 마가복음(Mark)14:53 - 14:72 찬송가 395

 

공회 앞에 서시다(26:57-68; 22:54-55, 63-71; 18:13-14, 19-24)

 

53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54 베드로가 예수를 멀찍이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55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증거를 찾되 얻지 못하니

 

56 이는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많으나 그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

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

58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59 그 증언도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

60 대제사장이 가운데 일어서서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1 침묵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이르되 네가 찬송 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3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64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65 어떤 사람은 그에게 침을 뱉으며 그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선지자 노릇을 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치더라

 

베드로가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하다(26:69-75; 22:56-62; 18:15-18, 25-27)

 

66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목소리를 내야 할 때

본문 : 마가복음(Mark)14:53 - 14:72 찬송가 395

 

당신이 그리스도요?

 

53 그들이 예수님을 대제사장에게 끌고 가자 다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모두 모였다.

54 베드로는 예수님을 멀찍이 뒤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까지 들어가서 경비병들 틈에 끼어 불을 쬐고 있었다.

55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의회에서는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려고 증거를 찾았으나 전혀 찾지 못하였다.

 

56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였으나 그들의 말도 서로 맞지 않았다.

57 그때 몇 사람이 일어나 '저 사람이 이 성전을 헐고 사람이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3일 만에 세우겠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며 예수님께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였다.

58 (57절과 같음)

59 그러나 이 증언도 서로 맞지 않았다.

60 이때 대제사장이 일어나 예수님께 '이들이 네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데도 왜 대답이 없는가?' 하고 물었다.

 

61 그래도 예수님이 침묵을 지키시고 대답을 하시지 않자 대제사장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고 다시 물었다.

62 그래서 예수님은 '그렇다. 내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볼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63 그러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64 여러분도 저 사람의 모독적인 말을 다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자 그들은 모두 예수님이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하였다.

65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 침을 뱉기도 하고 얼굴을 가리고는 주먹으로 마구 치며 '예언자야, 너를 때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맞혀 보아라.' 하고 조롱하였고 경비병들도 예수님을 넘겨 받더니 뺨을 쳤다.

 

나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

 

66 한편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었다. 그때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불을 쬐고 있는 베드로를 유심히 보더니 '당신도 나사렛 사람 예수와 한패지요?' 하였다.

68 그러나 베드로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당신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단 말이오!' 하고 부인하며 현관으로 나갔다. 그러자 닭이 울었다.

69 그 여종이 다시 베드로를 보고 곁에 선 사람들에게 '이 사람은 예수의 제자가 틀림없어요.' 하였으나

70 베드로는 이번에도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떼었다. 잠시 후 거기 섰던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당신도 갈릴리 사람인 걸 보니 그들과 한패임이 틀림없소.' 하자

 

71 베드로는 만일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맹세하면서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이 사람을 정말 모릅니다.' 하였다.

72 바로 그때 닭이 두 번째 울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한없이 울었다.

 

 

 

 

Cowardly Denial, Confident Confession

본문 : 마가복음(Mark)14:53 - 14:72 찬송가 395

 

53 They took Jesus to the high priest, and all the chief priests, elders and teachers of the law came together.

54 Peter followed him at a distance, right into the courtyard of the high priest. There he sat with the guards and warmed himself at the fire.

55 The chief priests and the whole Sanhedrin were looking for evidence against Jesus so that they could put him to death, but they did not find any.

 

56 Many testified falsely against him, but their statements did not agree.

57 Then some stood up and gave this false testimony against him:

58 "We heard him say, 'I will destroy this man-made temple and in three days will build another, not made by man.' "

59 Yet even then their testimony did not agree.

60 Then the high priest stood up before them and asked Jesus, "Are you not going to answer? What is this testimony that these men are bringing against you?"

 

61 But Jesus remained silent and gave no answer. Agai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you the Christ, the Son of the Blessed One?"

62 "I am," said Jesus. "And you will see the Son of Man sitting at the right hand of the Mighty One and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63 The high priest tore his clothes. "Why do we need any more witnesses?" he asked.

64 "You have heard the blasphemy. What do you think?" They all condemned him as worthy of death.

65 Then some began to spit at him; they blindfolded him, struck him with their fists, and said, "Prophesy!" And the guards took him and beat him.

 

66 While Peter was below in the courtyard, one of the servant girls of the high priest came by.

67 When she saw Peter warming himself, she looked closely at him. "You also were with that Nazarene, Jesus," she said.

68 But he denied it. "I don't know or understand what you're talking about," he said, and went out into the entryway.

69 When the servant girl saw him there, she said again to those standing around, "This fellow is one of them."

70 Again he denied it. After a little while, those standing near said to Peter, "Surely you are one of them, for you are a Galilean."

 

71 He began to call down curses on himself,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is man you're talking about."

72 Immediately the rooster crowed the second time.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broke down and wept.

 

 

 

 

 

성경의 이해

예수의 심문과 베드로의 부인에 관한 부분입니다. 대제사장의 집에서 예수와 베드로가 심문을 받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하나 베드로는 예수와의 관계를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이는 예수가 억울한 죽음을 받기 위해 스스로 그 길을 선택하고, 그 동안 그의 제자들 중 한 사람인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53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셨습니다. 거기에는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였습니다.

 

54

베드로는 예수님을 멀리 따라갔고, 대제사장의 집 안마당에 앉아 있었습니다.

 

55-59

이들은 예수님을 잡아들이기 위해 거짓 증인들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증언이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60-65

대제사장이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라고 물었고, 예수님은 "나는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에 대제사장과 의회가 예수님을 비방하고 조롱했습니다.

 

66-68

베드로는 바깥에서 앉아있던 동안 한 여종이 그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을 품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와 관련시켰습니다.

 

69-71

이에 베드로는 예수님과의 관계를 부인했고, 닭 울음 소리를 듣자 자신의 부인을 깨달았습니다.

 

72

베드로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후회하며 울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여,

우리는 지금 이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찬양으로 넘치도록 해 주시기를 빕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심문과 베드로의 부인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예수님이 억울한 죽음을 받기 위해 우리를 향해 선택한 길을 걸으실 때, 우리는 어리석은 부인으로 자신의 명예를 위태롭게 했습니다. 우리의 죄와 부끄러움을 인정하며 우리를 용서하시고 변화시키시기를 구합니다.

우리의 나라를 이끌어 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거를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할 능력 있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기를 빌며, 그들이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하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을 이끄시고 축복하소서. 가정의 중심이 되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며,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반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마지막으로, 선교사들과 전도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며 주변 사람들을 주님의 나라로 인도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와 힘으로 강건하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가 항상 주님을 찾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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