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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15(금)

intnet 2024. 3. 14. 05:14

 

권위와 권력 막 112733 이규현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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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87장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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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3OGVfsndmI?si=B_oE31zXnvaat0OO

 

 

 

https://youtu.be/Awh_QQE4VEw?si=Cej0B7XjY8Ms54A1

 

 

 

 

권위와 권력

본문 : 마가복음(Mark)11:27 - 12:12 찬송가 87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21:23-27; 20:1-8)

 

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1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포도원 농부 비유(21:33-46; 20:9-19)

 

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 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 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 = 못된 농부들

본문 : 마가복음(Mark)11:27 - 12:12 찬송가 87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질문

 

27 그들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님이 성전 뜰을 거니실 때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와서

28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고 있소?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하고 따져 물었다.

29 그때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나도 한 가지 묻겠는데 너희가 대답하면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겠다.

30 요한의 세례가 하나님에게서 왔느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왔느냐? 말해 보아라.'

 

31 그러자 그들은 '만일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하면 왜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할 것이고

32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고 하자니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고 있으므로 백성들이 두렵다.' 하고 서로 의논하다가

33 '우리는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아들까지 죽인 못된 농부들

 

1 그리고서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둘레에 울타리를 치고 포도즙틀을 놓을 구덩이를 파고 망대를 세운 후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멀리 여행을 떠났다.

2 포도철이 되어 주인은 자기 몫의 포도를 받아오라고 한 종을 소작인들에게 보냈다.

3 그러나 그들은 그 종을 잡아 때리고 그냥 돌려보냈다.

4 주인은 다시 다른 종을 보냈으나 소작인들은 그의 머리를 때려 상처를 입히고 갖은 모욕을 하였다.

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으나 그들은 그 종을 죽여 버렸다. 주인이 더 많은 종들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을 때리고 더러는 죽이기까지 하였다.

 

6 주인에게는 이제 보낼 사람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는 바로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자기 아들을 보내며 '그들이 내 아들은 존경하겠지.' 하였으나

7 소작인들이 '이 사람은 상속자이다. , 죽여 버리자. 그러면 그의 유산이 우리 것이 될 것이다.' 하고 서로 말하며

8 그를 잡아죽인 다음 포도원 밖에 내어버렸다.

9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가 돌아와 소작인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겠느냐?

10 너희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이것은

 

11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신기한 일이다.' 라고 한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12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다.

 

 

 

 

Unrepentant Hearts

본문 : 마가복음(Mark)11:27 - 12:12 찬송가 87

 

27 They arrived again in Jerusalem, and while Jesus was walking in the temple courts,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came to him.

28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these things?" they asked. "And who gave you authority to do this?"

29 Jesus replied, "I will ask you one question. Answer me, and I will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30 John's baptism--was it from heaven, or from men? Tell me!"

 

31 They discussed it among themselves and said,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ask, 'Then why didn't you believe him?'

32 But if we say, 'From men'...." (They feared the people, for everyone held that John really was a prophet.)

33 So they answered Jesus, "We don't know." Jesus said,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1 He then began to speak to them in parables: "A man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pit for the winepress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went away on a journey.

2 At harvest time he sent a servant to the tenants to collect from them some of the fruit of the vineyard.

3 But they seized him, beat him and sent him away empty-handed.

4 Then he sent another servant to them; they struck this man on the head and treated him shamefully.

5 He sent still another, and that one they killed. He sent many others; some of them they beat, others they killed.

 

6 "He had one left to send, a son, whom he loved. He sent him last of all, saying, 'They will respect my son.'

7 "But the tenants said to one an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8 So they took him and killed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9 "What then will the owner of the vineyard do? He will come and kill those tenants and give the vineyard to others.

10 Haven't you read this scripture: "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11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12 Then they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because they knew he had spoken the parable against the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crowd; so they left him and went away.

 

 

 

 

성경의 이해

종교 당국자들은 예수에게 성전에서의 행동의 출처를 묻습니다. 예수는 세례 요한의 권위 출처를 되묻는 그들에게 비유를 통해 응답합니다. 종교 지도자들의 도덕적 부정과 무관심을 비판하며, 그들이 예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9-31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위로 성전에서 파격적인 일을 행하셨습니다. 세례 요한도 자신이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자일 뿐이며, 예수님이 자신보다 능력이 많고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으로 소개했습니다(1:7,8). 종교당국자들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당장의 이익을 우선시하여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2:6-10

하나님은 역사상 많은 종을 보내어 백성의 회개와 순종을 요구하셨지만 한결같이 거절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랑하는 아들까지 보내어 백성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회개하고 순종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부하는 이들은 진멸하겠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존귀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27-33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모르고 자신들의 권위가 침해당하는 것만 걱정했습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의 권위 출처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관하기를 원하고 진리보다는 기득권을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했습니다.

 

12:1-12

예수님은 농부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되풀이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을 박해하고 죽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자기의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회개할 기회를 가졌지만 거부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파멸을 당하겠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존귀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여, 우리는 이 순간 이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넘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심을 받아, 종교 지도자들의 도덕적 부정과 무관심을 비판하며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주님, 우리의 권위이신 분으로써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대해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간청합니다. 우리의 교회와 사역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여 부산의 거리와 광장, 그리고 농어촌에 전도의 물결을 일으키게 하옵소서.

가정의 중심으로, 남편들은 사랑으로 아내와 자녀들을 이끌고, 가정이 주님의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주신 기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주님의 말씀에 깊이 몸담아 생활하고 세상의 풍파를 이기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선교사들에게 강한 힘과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나라가 더 넓게 퍼지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말씀에 의지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데 기쁨과 힘을 주옵소서.

오늘의 기도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바라며, 어제와 오늘의 순종을 약속합니다. 주님의 돌이킬 기회가 있을 때 우리가 순종하도록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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