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회

매일성경 2024.03.05(화)

intnet 2024. 3. 4. 09:27

 

응답되지 않는 기도 마가복음 91429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4.08MB
찬송가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mp3
2.62MB

 

 

 

 

 

https://youtu.be/sCFhN8Uj1nw?si=4Vw-Wa2bAf8loHAi

 

 

 

https://youtu.be/xmoQBGL8ryA?si=CvnckRHlFbencWyY

 

 

 

 

응답되지 않는 기도

본문 : 마가복음(Mark)9:14 - 9:29 찬송가 292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다(17:14-20; 9:37-43 )

 

14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할 수 있거든'이 웬 말?

본문 : 마가복음(Mark)9:14 - 9:29 찬송가 292

 

그동안 산 아래에서는

 

14 그들이 돌아와 보니 남아 있던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율법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자 크게 놀라며 모두 달려와서 인사하였다.

 

16 예수님이 그들에게 '너희가 무슨 논쟁을 하고 있느냐?' 하고 묻자

17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제 아들을 데려왔습니다.

18 귀신이 그에게 발작을 일으키면 아무데서나 넘어져 거품을 내고 이를 갈면서 온 몸이 빳빳해져 버립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으나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19 그러자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너희를 보고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20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가니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아이에게 발작을 일으켰다. 그러자 아이가 땅에 엎어져 뒹굴며 거품을 내기 시작했다.

 

21 그래서 예수님이 아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어렸을 때부터입니다.

22 귀신이 자주 아이를 불과 물 속에 던져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십시오.'

23 '할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24 바로 그때 아이 아버지가 큰 소리로 '제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제가 믿음을 갖도록 도와 주십시오.' 하였다.

25 예수님은 사람들이 점점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귀신에게 '벙어리와 귀머거리 되게 하는 귀신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말아라.' 하고 호통을 치셨다.

 

26 그러자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발작을 일으켜 놓고 나갔고 아이는 죽은 사람같이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아이가 죽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이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자 그가 벌떡 일어났다.

 

제자들에게는 가능하지 않았던 이유

 

28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 계실 때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었습니까?' 하고 물었다.

29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귀신은 기도가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하고 대답하셨다.

 

 

 

 

All Things are Possible for Believers

본문 : 마가복음(Mark)9:14 - 9:29 찬송가 292

 

14 When they came to the other disciples, they saw a large crowd around them and the teachers of the law arguing with them.

15 As soon as all the people saw Jesus, they were overwhelmed with wonder and ran to greet him.

 

16 "What are you arguing with them about?" he asked.

17 A man in the crowd answered, "Teacher, I brought you my son, who is possessed by a spirit that has robbed him of speech.

18 When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to the ground. He foams at the mouth, gnashe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I asked your disciples to drive out the spirit, but they could not.“

 

19 "O unbelieving generation," Jesus replied, "how long shall I stay with you? How long shall I put up with you? Bring the boy to me."

20 So they brought him. When the spirit saw Jesus, it immediately threw the boy into a convulsion. He fell to the ground and rolled around, foaming at the mouth.

 

21 Jesus asked the boy's father, "How long has he been like this?" "From childhood," he answered.

22 "It has often thrown him into fire or water to kill him. But if you can do anything, take pity on us and help us."

23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24 Immediately the boy's father exclaimed, "I do believe; help me overcome my unbelief!"

25 When Jesus saw that a crowd was running to the scene, he rebuked the evil spirit. "You deaf and mute spirit," he said, "I command you, come out of him and never enter him again."

 

26 The spirit shrieked, convulsed him violently and came out. The boy looked so much like a corpse that many said, "He's dead."

27 But Jesus took him by the hand and lifted him to his feet, and he stood up.

 

28 After Jesus had gone indoors, his disciples asked him privately, "Why couldn't we drive it out?"

29 He replied, "This kind can come out only by prayer."

 

 

 

 

 

성경의 이해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와 귀신에게 괴로워하는 아이를 치유하는 일이 다루어집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해 실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고, 아이의 아버지의 믿음을 격려한 후 귀신을 쫓아냅니다. 이 때, 제자들은 기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다고 설명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논쟁 중인 제자들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것이 믿는 자에게 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세 제자와 함께 산에서 내려온 후 제자들의 믿음 부족을 규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4-19

제자들이 귀신에게 괴로워하는 아이를 치유하지 못해 무리에게 조롱당하는 상황이 묘사됩니다. 이때,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탄식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세상이 하나님을 업신여긴다고 지적합니다.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이해하고 참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속으로 살아가는 믿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21-27

귀신에게 괴로워하는 아이의 부모가 예수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아이의 상태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예수님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라는 도전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에 부모는 믿음과 믿음 없음이 공존하는 솔직한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은 믿음의 약한 씨앗에서도 큰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8-29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낼 때, 그 능력은 기도로 예수님의 은혜를 얻은 결과라고 나타납니다. 믿음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함께, 능력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하고 기도하는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작은 믿음에도 예수님이 응답하시며,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이 전해집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우리는 주님을 알고 찬양하는 삶을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삶을 살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통치를 받아 대한민국이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나아가게 하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섬기게 하시고, 총선에서는 주님이 주신 지혜로 문제를 해결할 리더들이 뽑히게 하소서.

주님, 저희 성도들이 가정의 중심이 되어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어가며, 가정이 주님의 사랑과 평화로 세워지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가정의 변화가 필요한 분들의 불편한 몸을 보살펴 주시고, 영적인 성장을 통해 남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가도록 하소서.

대한민국과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기도합니다. 우리가 가진 기도와 간사들의 노력을 통해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권능이 더해져, 금요철야와 다양한 예배에서 하나님의 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청합니다.

또한, 가정행복학교가 오랜 세월 동안 진행되어 오고 있는데, 이 학교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축복의 복을 주시고, 학교를 준비하는 손길에 부족함과 빈틈이 없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배운 것을 활용하여 삶에 지속적으로 응용하고,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선교지에서는 아브라함처럼 주님의 일을 택한 선교사들에게 복을 주시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을 선포할 수 있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선교하는 사역자들이 힘과 지혜, 명철을 받아 사명을 이루도록 하소서.

오늘의 기도가 주님의 마음에 옳고 기쁜 것이 되게 하며, 작은 믿음이나 기도에도 응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50기 1강 김문훈 행복한 가정  (0) 2024.03.05
매일성경 2024.03.06(수)  (0) 2024.03.05
매일성경 2024.03.04(월)  (0) 2024.03.03
매일성경 2024.03.03(일)  (0) 2024.03.02
매일성경 2024.03.02(토)  (0) 2024.03.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