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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107.mp3
https://youtu.be/sqoBJalbN4M?si=E-WjZNKqRIG4IfnI
보응의 법칙은 견고하다
본문 : 욥기(Job)4:1 - 4:21 찬송가 70장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를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이르매 네가 힘들어 하고 이 일이 네게 닥치매 네가 놀라는구나
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젊은 사자의 소리가 그치고 어린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 사자는 사냥한 것이 없어 죽어 가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 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 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뼈마디가 흔들렸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
16 그 영이 서 있는데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
17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18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20 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장막 줄이 그들에게서 뽑히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지혜가 없이 죽느니라
뿌린대로 거둔 것이라고!
본문 : 욥기(Job)4:1 - 4:21 찬송가 70장
1 그러자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 “누군가 자네에게 충고 한마디 하려고 한다면, 자네는 귀찮아 하겠지?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
3 자네는 전에 많은 사람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약한 자들을 도와 주었네.
4 또한 믿음이 약해져 넘어지는 자들을 격려하고, 연약한 무릎을 굳세게 했었지.
5 그런데 이제 자네에게 이런 일이 닥치니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하니 좌절하는군.
6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자네에게 힘을 주지 않았는가? 자네의 소망은 흠 없는 삶이 아니었나?
7 생각해 보게. 죄 없이 망한 자가 있던가? 정직한 사람이 갑자기 죽던가?
8 내가 본 바로는, 악의 밭을 갈고 죄를 심는 자들은 뿌린 대로 거두며,
9 하나님의 숨결에 망하고, 하나님의 진노에 끝장이 난다네.
10 난폭한 사자의 부르짖음도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빨도 부러지며,
11 강한 사자라도 먹이가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들이 흩어지지 않는가?
12 어떤 소리가 나지막히 내게 속삭이는 것을 들었다네.
13 밤의 환상으로 머리가 뒤숭숭할 때
14 두려움과 떨림으로 인해 내 모든 뼈들이 흔들렸지.
15 그 때, 한 영이 내 앞을 지나갔는데 온몸의 털이 쭈뼛 섰다네.
16 그 영이 멈춰 서 있었지. 그 형상을 볼 수는 없었으나, 그것이 내 앞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네. 조용한 가운데 이런 소리가 들렸어.
17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으며, 인간이 어떻게 창조주 앞에서 깨끗할 수 있겠느냐?’
18 그분은 자기 종들도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들 중에서도 허물을 찾으신다네.
19 하물며 진흙 집에서 사는 자들, 먼지로 돌아갈 자들, 나방보다 쉽게 죽는 자들이야 오죽하겠는가?
20 하루 사이에 인생이 끝나고, 죽어도 안타까워하는 이가 없네.
21 그들의 장막이 무너지니, 미련하게 죽어가지 않는가?”
Live as a Provider of Comfort
본문 : 욥기(Job)4:1 - 4:21 찬송가 70장
1 Then Eliphaz the Temanite answered and said:
2 "If one ventures a word with you, will you be impatient? Yet who can keep from speaking?
3 Behold, you have instructed many, and you have strengthened the weak hands.
4 Your words have upheld him who was stumbling, and you have made firm the feeble knees.
5 But now it has come to you, and you are impatient; it touches you, and you are dismayed.
6 Is not your fear of God your confidence, and the integrity of your ways your hope?
7 "Remember: who that was innocent ever perished? Or where were the upright cut off?
8 As I have seen, those who plow iniquity and sow trouble reap the same.
9 By the breath of God they perish, and by the blast of his anger they are consumed.
10 The roar of the lion, the voice of the fierce lion, the teeth of the young lions are broken.
11 The strong lion perishes for lack of prey, and the cubs of the lioness are scattered.
12 "Now a word was brought to me stealthily; my ear received the whisper of it.
13 Amid thoughts from visions of the night, when deep sleep falls on men,
14 dread came upon me, and trembling, which made all my bones shake.
15 A spirit glided past my face; the hair of my flesh stood up.
16 It stood still, but I could not discern its appearance. A form was before my eyes; there was silence, then I heard a voice:
17 'Can mortal man be in the right before God? Can a man be pure before his Maker?
18 Even in his servants he puts no trust, and his angels he charges with error;
19 how much more those who dwell in houses of clay, whose foundation is in the dust, who are crushed like the moth.
20 Between morning and evening they are beaten to pieces; they perish forever without anyone regarding it.
21 Is not their tent-cord plucked up within them, do they not die, and that without wisdom?‘
욥의 탄식을 들은 엘리바스는 ‘의인이 복을 받고 죄인이 벌을 받는다’는 보응의 법칙을 옹호하면서, 욥에게 고난의 원인이 자기 죄임을 인정하라고 충고합니다.
욥이 내뱉은 원망의 말을 들은 엘리바스가 욥을 책망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의로움과 영원하심에 비하면 사람은 허물이 많고 인생이 하루살이처럼 허무하다고 말합니다.
성경 이해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고, 죽는 것이 낫다며 탄식하자, 욥의 세 친구 중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입을 엽니다. 그는 욥이 전에는 낙심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더니, 정작 자신이 그런 일을 당하자 불평하고 낙담한다고 책망합니다(1-5절). 엘리바스는 하나님이 인생에게 고난을 주신다는 욥의 불평에 하나님이 정당하시다는 사실을 변호할 생각입니다. 그는 죄 없는 사람, 정직한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다고 단정하고, 악을 심은 사람이 재앙을 거두는 것이라고 말합니다(6-11절).
그는 자신의 주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적인 경험을 말합니다. 그는 그를 압도하는 영적 존재를 만났고, 그 영이 조용히 선포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람이 창조주보다 깨끗하지 못하다’, ‘흙으로 만든 인생이 허물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 죽고 망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는 말입니다(12-21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절
욥도 이전에는 고난당한 사람을 만나면 ‘불행은 죄의 결과’라고 가르쳤고, ‘회개하면 고통이 사라지고 회복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도덕질서가 공고하고 보응의 법칙이 어김없이 작동하는 세계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까닭 없이 재난을 겪으면서 기존의 신념과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났습니다. 거기서 오는 당혹감이 생일을 저주하고 죽음을 동경하는 말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엘리바스는 욥에게 기존 신념에 머물라고, 자신에게 불행을 초래한 죄가 있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라고 강요했습니다. 그것만이 ‘경외함’이고 ‘온전한 길’이라고 강변했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의 경험을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좁은 식견으로 욥의 삶을 규정하려 했습니다. 이는 욥을 더 괴롭게 할 뿐이었습니다.
1-11절
하나님의 섭리를 인과응보라는 단순한 틀로 다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고난이 죄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신실한 사람에게도 고난은 있습니다(참조. 시 34:18, 19). 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이 죄의 결과라고 단정했고 이는 고난을 겨우 견디고 있는 욥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행위였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쉽게 남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7-11절
엘리바스는 보응의 법칙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망하는 경우가 없고, 악인은 제아무리 사자처럼 위세를 떨쳐도 하나님의 징벌에 허망하게 꺾인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자연재해, 질병, 폭력에 의해 까닭 없이 희생되는 욥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엘리바스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예외를 지우고 제 생각대로 세상을 단순화했습니다. 일종의 ‘확증 편향’(確證偏向)입니다. 예외성을 알지 못하고 특수성에 주목하지 않으면 세상도,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도 바르게 볼 수 없습니다.
12-21절
엘리바스는 환상 중에 받은 계시를 들려주는데, ‘사람이 하나님보다 의롭거나 깨끗할 수 없으며, 하나님은 천사보다도 못한 인간을 신뢰하거나 존중하지 않으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의 말은 ‘의로운 체하지 말고, 재난을 징벌로 받아들이라’는 압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계시는 온전한 진리가 아닙니다. 사람이 감히 하나님께 비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은 욥을 믿으셨듯이(1:8; 2:3) 사람을 믿으시며, 인과율에 갇힌 하루살이 같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창 1:27)으로 여기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십니다’(시 8:4,5). 엘리바스가 본 환상은 자기 생각을 투영하여 왜곡한 반쪽 진리였습니다.
‘모든 인생에게 허물이 있다’는 엘리바스의 말은 지금 욥에게는 적당한 말이 아닙니다. 어려움을 겪는 친구에게 필요한 것은 잘못을 교정하는 바른말이 아니라, 고통을 위로하는 공감의 말입니다. 설령 사실이라도 함부로 말을 뱉지 말고,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말을 찾으십시오.
공동기도
공동체
자기 생각과 경험에 갇히지 말고 더 넓은 세상과 더 크신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열방
차드의 무슬림들이 여러 통로로 자연스럽게 성경을 접하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궁금해 하고, 이로 인해 회심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모든 때에 함께 계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감사할 이유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변하게 하소서.
욥의 탄식과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보응의 법칙과 허물이 많은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보응의 법칙을 견고히 믿으며 우리의 허물과 한계를 인정하고, 주님 앞에서 겸손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수영로 교회와 선교사들을 축복하여 복음을 흥왕하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이 충만하게 흘러가게 하소서. 차세대 목회자 컨퍼런스와 선교활동을 은혜로 충만하게 하여 주님의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세계의 전쟁과 갈등을 멈추시고 상처 입은 이들에게 주의 은혜와 빛을 내어 주소서.
또한, 가정의 중심이 되는 남편과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부어 주십시오. 마음을 순종하며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각각의 가정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하나님, 선교사들과 선교지에서 주님의 나라가 번창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모든 무슬림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이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아 기독교로 개종하며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웃의 고통을 이해하고 상처 주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모든 이들을 주의 사랑과 풍요로운 축복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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