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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10.02(월)

intnet 2023. 10. 1. 05:52

매일성경-2023-10-02.mp3
8.66MB
찬송가 313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mp3
2.48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002.mp3

 

 

 

https://youtu.be/IawsKX69TRE?si=oo7lnv3jaAe5MqTp

 

 

 

여로보암의 손을 드신 하나님

본문 : 열왕기상(1 Kings)11:26 - 11:43 찬송가 313

 

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로보암을 부르심

본문 : 열왕기상(1 Kings)11:26 - 11:43 찬송가 313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신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사람으로서 스레다 마을 출신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스루아라는 과부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 왕에게 반역했습니다.

27 여로보암이 솔로몬 왕을 반역하게 된 까닭은 이러합니다. 솔로몬 왕이 밀로를 건축하고 자기 아버지의 성인 다윗 성의 성벽을 고치고 있었습니다.

28 여로보암은 유능한 사람이었는데, 솔로몬은 이 젊은이가 일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즉 요셉 가문의 모든 일꾼들을 감독하는 일을 맡겼습니다.

29 어느 날,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 길에 실로 사람 예언자 아히야를 만났습니다. 아히야는 새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들에는 그 두 사람만 있었습니다.

30 아히야는 입고 있던 새 옷을 찢어 열두 조각으로 나누었습니다.

31 아히야가 여로보암에게 말했습니다.
열 조각은 당신이 가지시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소. ‘내가 솔로몬에게서 그 나라를 빼앗겠다. 그래서 열 지파는 여로보암에게 주겠다.

32 그러나 한 지파는 내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 성을 위해서 솔로몬에게 남겨 줄 것이다.

33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솔로몬이 나를 버렸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시돈 사람의 신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신 그모스와 암몬 사람의 신 밀곰을 섬기고 있다. 솔로몬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도 하지 않았다. 내 율법과 계명을 지키지도 않았다. 그는 그의 아버지 다윗을 본받아 살지 않고 있다.

34 그러나 내가 선택한 내 종 다윗이 내 계명과 규례를 지킨 것을 생각하여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의 나라를 다 빼앗지 않고 왕으로 있게 해 주겠다.

35 그의 아들로부터 이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너에게 주겠다.

36 솔로몬의 아들에게는 한 지파를 남겨 주어 계속 다스리게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내 이름을 두려고 선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후손이 계속해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게 하겠다.

37 여로보암아, 나는 너를 선택하여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너는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38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기만 하면, 나는 너와 함께하겠다. 너는 내 명령을 지켜라. 다윗처럼 내 율법과 계명을 지키면 너와 함께해 주겠다. 다윗에게 해 준 것처럼 네 집안을 왕의 집안에서 끊이지 않게 하겠다. 이스라엘을 너에게 주겠다.

39 솔로몬의 죄 때문에 다윗의 후손들에게 벌을 주겠지만, 그 벌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40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자, 여로보암은 이집트로 도망쳤습니다. 여로보암은 이집트 왕 시삭에게 도망가서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렀습니다.

 

41 솔로몬이 한 다른 모든 일과 그의 지혜에 관한 것은 솔로몬의 역사책에 적혀 있습니다.

42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43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습니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Jeroboam’s Rebellion

본문 : 열왕기상(1 Kings)11:26 - 11:43 찬송가 313

 

26 Jeroboam the son of Nebat, an Ephraimite of Zeredah, a servant of Solomon, whose mother's name was Zeruah, a widow, also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27 And this was the reason why he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Solomon built the Millo, and closed up the breach of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28 The man Jeroboam was very able, and when Solomon saw that the young man was industrious he gave him charge over all the forced labor of the house of Joseph.

29 And at that time, when Jeroboam went out of Jerusalem, the prophet Ahijah the Shilonite found him on the road. Now Ahijah had dressed himself in a new garment, and the two of them were alone in the open country.

30 Then Ahijah laid hold of the new garment that was on him, and tore it into twelve pieces.

31 And he said to Jeroboam,
"Take for yourself ten pieces, for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hold, I am about to tear the kingdom from the hand of Solomon and will give you ten tribes

32 (but he shall have one tribe, for the sake of my servant David and for the sake of Jerusalem, the city that I have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33 because they have forsaken me and worshiped Ashtoreth the goddess of the Sidonians, Chemosh the god of Moab, and Milcom the god of the Ammonites, and they have not walked in my ways, doing what is right in my sight and keeping my statutes and my rules, as David his father did.

34 Nevertheless, I will not take the whole kingdom out of his hand, but I will make him ruler all the days of his life,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whom I chose, who kept my commandments and my statutes.

35 But I will take the kingdom out of his son's hand and will give it to you, ten tribes.

36 Yet to his son I will give one tribe, that David my servant may always have a lamp before me in Jerusalem, the city where I have chosen to put my name.

37 And I will take you, and you shall reign over all that your soul desires, and you shall be king over Israel.

38 And if you will listen to all that I command you, and will walk in my ways, and do what is right in my eyes by keeping my statutes and my commandments, as David my servant did, I will be with you and will build you a sure house, as I built for David, and I will give Israel to you.

39 And I will afflict the offspring of David because of this, but not forever.'“

 

40 Solomon sought therefore to kill Jeroboam. But Jeroboam arose and fled into Egypt, to Shishak king of Egypt, and was in Egypt until the death of Solomon.

 

41 Now the rest of the acts of Solomon, and all that he did, and his wisdom,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cts of Solomon?

42 And the time that Solomon reigned in Jerusalem over all Israel was forty years.

43 And Solomon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Rehobo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하나님은 아히야 선지자를 통해 여로보암을 세워 솔로몬을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에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자 그는 애굽으로 도망합니다.

주님이 외부에서 하닷과 르손을 솔로몬의 적으로 일으키시고, 내부에서는 여로보암을 세워 솔로몬을 대적하게 하십니다.

 

 

 

성경 이해

이스라엘 내부에서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대적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솔로몬의 신하 가운데 하나가 그의 왕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주님의 예언을 성취할 인물입니다. 에브라임 출신으로 나병에 걸린 자’(스루아)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과부의 아들이었는데, 그가 솔로몬에 의해 부역 감독자로 발탁됩니다(26-28).

주님은 아히야 예언자를 그에게 보내 주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솔로몬에게 죄와 심판을 선포하시고, 솔로몬의 왕국을 찢어 여로보암에게 열 지파를 넘겨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30-36). 주님은 여로보암이 다윗처럼 주님의 명령을 지키고 바르게 살면 그와 함께하시고, 그의 왕조를 견고하게 세워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37-39). 이후 여로보암은 솔로몬을 피해 이집트 왕에게로 망명합니다(40). 솔로몬은 죽어서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솔로몬을 이어 왕이 됩니다(41-43).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28절 이스라엘 남쪽에서 하닷을 일으키시고, 북쪽에서 르신을 일으키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내부에서 가장 큰 대적을 일으키십니다. 부지런하고 충성스러운 신하인 여로보암이 손을 들어 솔로몬을 대적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솔로몬의 마음이 나뉘었으므로, 그의 왕국도 나뉠 것입니다.

 

29-33

사울이 왕국을 빼앗길 것을 사무엘 선지자의 찢어진 옷자락으로 보이셨던 하나님은(삼상 15:27,28), 솔로몬이 왕국을 빼앗길 것을 아히야 선지자의 찢어진 옷자락으로 보이십니다. 열두 조각(지파) 중 열 조각을 여로보암에게 주시고, 솔로몬에게는 한 조각(베냐민 지파를 포함한 유다 지파)만 남기실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솔로몬 개인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 전체(그들)를 지적하신 것을 볼 때, 하나님과 이방 여인을 겸하여 사랑한 솔로몬의 안이한 신앙이 결국 온 이스라엘을 혼합주의 신앙으로 물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34-36

사울에게서는 완전히 왕국을 빼앗으셨지만, 다윗과의 언약(삼하 7:14-16)을 기억하셔서 다윗의 왕조는 지속되게 하십니다. 영토와 지파가 줄어들어도 하나님의 성전이 속한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속하게 하실 것이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도성을 밝히는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37-39

여로보암을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이스라엘이 분열의 아픔을 겪게 하실 것이지만, 영원히 그렇게 두지는 않을 거라 하십니다. 여로보암이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라를 통치한다면, 다윗의 왕국이 솔로몬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이스라엘은 다시금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연합할 것입니다.

 

38

여로보암에게 다윗처럼 말씀을 순종하고 바르게 살라고 하십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실패를 거울삼아 순종의 길을 갈 수도 있고, 솔로몬의 전철을 밟으며 불순종의 길을 갈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순종과 불순종의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8, 40

새 소명 때문에 여로보암은 안정된 지위를 빼앗기고 망명길에 오릅니다. 때로는 소명을 따르기 위해 삶의 어려움을 감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반면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삶이 사명을 거부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 내 마음에 주신 새 소명이 있습니까?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바꾸어야 할 삶의 습관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40

솔로몬은 자신의 죄악을 제거하려 하지 않고 여로보암을 제거하려 합니다. 불의는 잘도 용납하면서 불이익은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는 솔로몬 같은 습성이 내게도 있지 않습니까?

 

 

 

공동기도

공동체

제게 닥친 고난을 보면서 반쪽만 충성하는 불신앙을 돌아보게 하소서.

 

열방

경제 불황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는 짐바브웨와 베네수엘라 정부가 현 상황을 이겨낼 정책과 방안을 찾아내고, 굶주리는 국민들에 대한 적실한 원조가 이뤄지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순간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주님의 존재를 여기에서 느끼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기도 중에는 가정과 가족에 대한 축복이 있습니다. 부부가 사랑으로 연결되고 자녀들이 존경을 갖도록 하시고, 가정이 주님의 뜻대로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가정행복학교에 주님의 복을 내리시고,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선교사들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무술람들의 개종을 이루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힘과 지혜를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희의 걸음이 주님의 길을 따라가도록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지혜와 사랑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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