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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9.11(월)

intnet 2023. 9. 10. 13:38

 

매일성경-2023-09-11.mp3
5.33MB
찬송가 328장 너 주의 사람아.mp3
1.34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911.mp3

 

 

 

https://youtu.be/U5xLQ6uODKA?si=nasBG7qkJh1ExbId

 

 

 

솔로몬의 행정

본문 : 열왕기상(1 Kings)4:1 - 4:19 찬송가 328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

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동 감독관이더라

 

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으니

8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에는 벤데겔이요

10 아룹봇에는 벤헤셋이니 소고와 헤벨 온 땅을 그가 주관하였으며

11 나밧 돌 높은 땅 온 지방에는 벤아비나답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다밧을 아내로 삼았으며

12 다아낙과 므깃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있는 벧스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스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그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마을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육십 개의 큰 성읍을 주관하였으며

14 마하나임에는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요

15 납달리에는 아히마아스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삼았으며

16 아셀과 아롯에는 후새의 아들 바아나요

17 잇사갈에는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요

18 베냐민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요

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그 한 사람만 지방 관장이 되었더라

 

 

 

 

솔로몬과 장관들

본문 : 열왕기상(1 Kings)4:1 - 4:19 찬송가 328

 

1 솔로몬 왕은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2 솔로몬이 거느렸던 중요한 신하들의 이름은 이러합니다.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입니다.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었습니다.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백성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 사령관입니다.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입니다.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의 관리들을 감독하는 사람입니다.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자 왕의 친구였습니다.

6 아히살은 왕궁 안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예들을 감독하는 사람입니다.

 

7 솔로몬은 이스라엘 각 지방에 열두 명의 장관을 두었습니다. 그들은 각 지방에서 음식을 모아 왕과 왕의 가족에게 바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각 장관은 일 년에 한 달씩 왕에게 음식을 바쳐야 했습니다.

8 열두 지방 장관의 이름은 이러합니다.
에브라임 산지를 다스리는 장관은 벤훌입니다.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을 다스리는 장관은 벤데겔입니다.

10 아룹봇과 소고와 헤벨을 다스리는 장관은 벤헤셋입니다.

11 높은 지대인 돌을 다스리는 장관은 벤아비나답입니다. 그는 솔로몬의 딸 다밧과 결혼했습니다.

12 다아낙과 므깃도와 사르단에서 가까운 벧스안 모든 지역을 다스리는 장관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입니다. 이 곳은 이스르엘 아래, 곧 벧스안에서 아벨므홀라를 지나 욕느암 건너편까지 이릅니다.

13 길르앗 라못을 다스리는 장관은 벤게벨입니다. 그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다스리던 마을을 담당했습니다. 벤게벨은 바산에 있는 아르곱의 장관이기도 합니다. 그는 성문에 놋빗장이 걸려 있는 큰 성을 육십 개나 다스렸습니다.

14 마하나임은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 장관이 되어 다스렸습니다.

15 납달리를 다스리는 장관은 아히마아스입니다. 그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과 결혼했습니다.

16 아셀과 아롯을 다스리는 장관은 후새의 아들 바아나입니다.

17 잇사갈을 다스리는 장관은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입니다.

18 베냐민을 다스리는 장관은 엘라의 아들 시므이입니다.

19 길르앗을 다스리는 장관은 우리의 아들 게벨입니다. 길르앗은 아모리 백성의 왕인 시혼이 살았던 곳입니다. 바산 왕 옥도 그 곳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지방에서는 게벨만이 장관으로 있었습니다.

 

 

 

 

Solomon’s Administration

본문 : 열왕기상(1 Kings)4:1 - 4:19 찬송가 328

 

1 King Solomon was king over all Israel,

2 and these were his high officials:
Azariah the son of Zadok was the priest;

3 Elihoreph and Ahijah the sons of Shisha were secretaries; Jehoshaphat the son of Ahilud was recorder;

4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in command of the army; Zadok and Abiathar were priests;

5 Azariah the son of Nathan was over the officers; Zabud the son of Nathan was priest and king's friend;

6 Ahishar was in charge of the palace; and Adoniram the son of Abda was in charge of the forced labor.

 

7 Solomon had twelve officers over all Israel, who provided food for the king and his household. Each man had to make provision for one month in the year.

8 These were their names: Ben-hur,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9 Ben-deker, in Makaz, Shaalbim, Beth-shemesh, and Elonbeth-hanan;

10 Ben-hesed, in Arubboth (to him belonged Socoh and all the land of Hepher);

11 Ben-abinadab, in all Naphath-dor (he had Taphath the daughter of Solomon as his wife);

12 Baana the son of Ahilud, in Taanach, Megiddo, and all Beth-shean that is beside Zarethan below Jezreel, and from Beth-shean to Abel-meholah, as far as the other side of Jokmeam;

13 Ben-geber, in Ramoth-gilead (he had the villages of Jair the son of Manasseh, which are in Gilead, and he had the region of Argob, which is in Bashan, sixty great cities with walls and bronze bars);

14 Ahinadab the son of Iddo, in Mahanaim;

15 Ahimaaz, in Naphtali (he had taken Basemath the daughter of Solomon as his wife);

16 Baana the son of Hushai, in Asher and Bealoth;

17 Jehoshaphat the son of Paruah, in Issachar;

18 Shimei the son of Ela, in Benjamin;

19 Geber the son of Uri, in the land of Gilead, the country of Sihon king of the Amorites and of Og king of Bashan. And there was one governor who was over the land.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충만한 솔로몬의 다스림 아래서 이스라엘은 견고하게 세워져갑니다. 먼저 중앙과 지방에 체계적인 행정조직을 세워 이를 뒷받침합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나라를 중앙집권화합니다. 중앙 관리들을 임명하고 지방에도 열두 장관을 파견하여 지파 단위의 조직을 재편합니다.

 

 

 

성경 이해

솔로몬 왕은 성전과 성벽 건축으로 백성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다윗 시대의 조직을 확장하고 중앙과 지방에 관리를 세워 나라의 기틀을 다집니다. 중앙에는 제사장, 서기관, 역사 기록관, 군사령관, 행정장관, 왕의 자문관, 궁내 대신, 강제노역 책임자를 임명합니다(2-6). 제사장이 관리 명단의 상단을 차지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한편, ‘강제노역 책임자라는 직책은 솔로몬이 건축에 얼마나 열정을 쏟았는지 보여 주는데, 이는 솔로몬 이후 나라가 분열되는 이유가 됩니다.

지방에는 각 지역에 열두 장관을 세우고, 왕과 왕실에 공물을 바치는 역할을 부여합니다(7-19). 열두 지파의 자치를 인정하는 동시에 지방을 열두 행정구역으로 따로 나누어 왕궁에 필요한 세금과 물자를 거두게 한 것입니다. 요단 동편 길르앗 땅에도 장관을 두었고, 열두 장관 외에도 온 땅을 관리하는 장관을 따로 세웁니다(19).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하나님의 공의를 추구하는 공동체를 지원하십니다. 솔로몬 통치기에 이스라엘은 행정조직이 이전보다 체계화되고 중앙과 지방에 유능하고 충성스러운 인재들이 책임자로 세워지면서 안정되고 견고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솔로몬은 명실상부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솔로몬 혼자 이룬 성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롭게 다스리며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정의를 세워갔기에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지지하신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고 구현하는 공동체를 든든히 세우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공동체를 안정적으로 세우고 유지하기 위해선 솔로몬의 중앙 및 지방 행정조직처럼 필요한 기관이 체계적으로 조직되어야 하고 인재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야 합니다. 이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이뤄야 하는 일입니다. 기도하면서 적절한 조직을 갖추고 은사에 따라 사람을 적절한 부서에 배치하면 우리 공동체도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체계적인 조직을 갖추고 적소에 필요한 사람을 세우는 일은 국가가 제 역할을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국가를 위해 백성이 있지 않고 백성을 위해 국가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가치가 뒤집히면, 백성은 나라를 위해 동원되고 소모되는 도구로 전락합니다. 우리나라, 우리 공동체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2-6

과거의 유산을 받아들이면서 새 시대에 맞게 추가하고 확장할 때 공동체가 발전합니다. 솔로몬의 중앙정부에 등용된 인사들을 보면 대부분 다윗 시대부터 활동해온 인재들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여기에 궁내 대신이라는 보직을 신설해, 왕실의 커진 살림살이를 전적으로 맡아 관리하게 했습니다. 과거의 유산을 모조리 바꾸려 하거나, 과거의 것만 답습하는 태도는 모두 지양해야 합니다. 계승과 창조가 조화를 이룰 때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 중요한 것이 달라집니다. 다윗 시대에는 주요 관료들을 소개할 때 항상 군대의 지휘관이 제일 먼저 언급되었습니다(삼하 8:16; 20:23; 대상 18:15). 다윗 시대는 주변국과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전쟁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솔로몬 시대는 안정기이자 평화기였기에 군사조직보다 종교 및 행정조직의 중요도가 높아졌습니다. 이것이 관료들의 기록 순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 시대를 읽으면서 강화할 것을 놓치지 않고 공동체의 행정에 반영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6, 7

중요한 것은 마음의 동기입니다. 조직을 정비하고 관리를 파견하는 모든 일이 백성을 위한 열정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강제노역 책임자’, ‘왕과 왕실에서 쓸 먹거리(공물)’라는 말에는 솔로몬의 영광을 가리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일이 순탄하게 흘러갈수록 더욱 마음의 동기를 점검하십시오.

 

 

 

공동기도

공동체

정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에 필요한 지혜를 갖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열방

이탈리아로 3만 명이 넘는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가 열린 자세로 이민정책을 수정, 보완해갈 수 있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이 기도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지혜와 말씀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중에서 남자 성도들에게 힘과 인내를 주시어 가정의 중심으로 서서 가족을 사랑과 존경으로 이끌어가게 하소서.

가정행복학교를 위해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이 학교가 가정을 변화시키고 삶을 개선하기를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를 운영하고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주님의 나라가 성장하도록 돕소서. 선교사들이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고 무술람이 개종하여 찬양으로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지혜와 은사로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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