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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06(수)

intnet 2024. 3. 5. 11:42

 

뭇 사람을 위한 섬김 마가복음 93050아침예배베이직교회김형중 목사.mp3
2.65MB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mp3
1.95MB

 

 

 

 

 

https://youtu.be/kHwRnuEYTpw?si=pR_V0WiJIbTX7l1c

 

 

 

https://youtu.be/S1rg-0vObUY?si=C0x_r47fBP5YlxDF

 

 

 

 

뭇 사람을 위한 섬김

본문 : 마가복음(Mark)9:30 9:37 찬송가 212

 

죽음과 부활을 두 번째로 말씀하시다(17:22-23; 9:43 -45)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누가 크냐(18:1-5; 9:46-48)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누가 누가 가장 높은가

본문 : 마가복음(Mark)9:30 - 9:37 찬송가 212

 

다시, 고난과 죽음과 부활 예고

 

30 예수님의 일행은 그 곳을 떠나 갈릴리를 지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어하지 않으셨다.

 

31 이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기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 난 것이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기는커녕 묻기조차 두려워하였다.

 

첫째가 되려면

 

33 그들은 가버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셔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오는 도중에 서로 논쟁한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으나

34 그들은 누가 가장 위대하냐 하고 서로 다투었기 때문에 아무 대답도 못하였다.

35 예수님은 앉으신 후 열 두 제자를 불러 놓고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싶은 사람은 모든 사람의 끝이 되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리고서 예수님은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고 그를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The Life of a Disciple

본문 : 마가복음(Mark)9:30 - 9:37 찬송가 212

 

30 They left that place and passed through Galilee. Jesus did not want anyone to know where they were,

 

31 because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 They will kill him, and after three days he will rise."

32 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meant and were afraid to ask him about it.

 

33 They came to Capernaum. When he was in the house, he asked them, "What were you arguing about on the road?"

34 But they kept quiet because on the way they had argued about who was the greatest.

35 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36 He took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Taking him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 "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does not welcome me but the one who sent me."

 

 

 

 

 

성경의 이해

예수님이 두 번째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며, 제자들은 누가 큰지 다투는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작고 겸손한 자가 크다고 가르침. 제자들은 이해 못하고 누가 높은 자리에 오를지 논쟁. 예수님은 어린 아이를 모델로 세워 누구든지 작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그가 크다고 강조. 함께 행하는 자는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을 존중해야 함을 가르침.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전체

이 절에서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고를 반복하며, 제자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지위에 대한 경쟁과 다툼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든 이를 섬기는 겸손한 자가 크다는 역설적인 원리를 강조하며, 제자들에게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30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예루살렘을 향해 갈릴리로 돌아가고, 제자들에게 두 번째로 죽음과 부활을 예고함.

 

31

예수님은 갈릴리 도착 후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무시하고 그냥 통과함.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을 향해 가려는 길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

 

32-34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가르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대신 지위에 대한 경쟁과 논쟁에 빠짐.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역설적인 원칙을 가르쳐 첫째인 사람이 가장 낮은 자리에서 모든 이를 섬겨야 한다고 강조.

 

35-37

어린아이를 모델로 세워 하나님 나라의 구조를 가르치며, 모든 이를 섬기는 겸손한 자가 크다고 강조. 제자들은 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누가 높은지에 대한 다툼에 빠져있음.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주님을 알고 찬양합니다.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주님의 존재를 느끼며,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두 번째로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누가 더 큰지에 대한 논쟁에 빠져있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작고 겸손한 자가 크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이 아닌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함께 행할 때에야 비로소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이라는 교훈을 받아들이게 해주소서.

주님, 우리를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뭇 사람을 위한 섬김, 목표가 다른 동행, 그리고 누가 누가 가장 높은가에 대한 다툼에서 벗어나 우리의 삶이 겸손하게 주를 섬기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도 함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대한민국이 주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섬기게 하시고, 총선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리더들이 뽑히게 하소서.

남자 성도들이 가정의 중심으로 가정을 사랑으로 이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정행복학교와 선교지의 사역자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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