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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205.mp3
https://youtu.be/qqynb8LOH30?si=WU_64u9PMsC9PZDS
고통을 토로하는 욥
본문 : 욥기(Job)30:1 - 30:15 찬송가 543장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2 그들의 기력이 쇠잔하였으니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랴
3 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인하여 파리하며 캄캄하고 메마른 땅에서 마른 흙을 씹으며
4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짠 나물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먹을 거리를 삼느니라
5 무리가 그들에게 소리를 지름으로 도둑 같이 사람들 가운데에서 쫓겨나서
6 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굴에서 살며
7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에 모여 있느니라
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이름 없는 자들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니라
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10 그들이 나를 미워하여 멀리 하고 서슴지 않고 내 얼굴에 침을 뱉는도다
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12 그들이 내 오른쪽에서 일어나 내 발에 덫을 놓으며 나를 대적하여 길을 에워싸며
13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데도 도울 자가 없구나
14 그들은 성을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드는 것 같이 내게로 달려드니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나가 버렸구나
비참한 현재
본문 : 욥기(Job)30:1 - 30:15 찬송가 543장
1 “이제는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나를 조롱하는구나. 나는 그 아버지를 내 양 떼를
지키는 개보다 못한 자로 여겼는데.
2 그 나이 든 자들이 무슨 힘으로 내게 도움을 줄 수 있었겠나?
3 그들은 배고픔과 가난에 수척해져 밤중에 먹을거리를 찾아 광야를 배회하지 않았던가?
4 덤불 속에서 나물을 캐 먹고, 싸리나무 뿌리로 배를 채우던 저들이 아니었나?
5 도둑 취급을 받고 마을에서 쫓겨나,
6 음침한 산골짜기와 동굴과 바위 틈에서 살았지.
7 가시덤불 속에서 짐승처럼 부르짖고, 가시나무에 모였지.
8 그들은 이름도 없는 미련한 자들로, 고향에서도 쫓겨났지.
9 그런데 저들이 나를 조롱하고 있다니. 내가 저들의 말거리가 되다니.
10 저들은 나를 싫어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마구 침을 뱉고 있구나.
11 하나님께서 내 활시위를 풀고 나를 괴롭게 하시니, 저들이 나를 향해 덤비고 있구나.
12 오른편에서 그 천한 자들이 일어나 내 두 발을 걷어차고, 나를 둘러싸며 죽이려 하는구나.
13 저들이 내 길을 허물고 나를 죽이려 해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구나.
14 저들이 무너진 성벽을 통해 공격하듯 밀고 들어와 나를 치니,
15 나는 공포에 질리고 내 체면은 바람 앞에 날리듯 없어졌으며, 내 생명은 구름이 사라지듯 위태롭네.
You Have Strengthened Me
본문 : 욥기(Job)30:1 - 30:15 찬송가 543장
1 "But now they laugh at me, men who are younger than I, whose fathers I would have disdained to set with the dogs of my flock.
2 What could I gain from the strength of their hands, men whose vigor is gone?
3 Through want and hard hunger they gnaw the dry ground by night in waste and desolation;
4 they pick saltwort and the leaves of bushes, and the roots of the broom tree for their food.
5 They are driven out from human company; they shout after them as after a thief.
6 In the gullies of the torrents they must dwell, in holes of the earth and of the rocks.
7 Among the bushes they bray; under the nettles they huddle together.
8 A senseless, a nameless brood, they have been whipped out of the land.
9 "And now I have become their song; I am a byword to them.
10 They abhor me; they keep aloof from me; they do not hesitate to spit at the sight of me.
11 Because God has loosed my cord and humbled me, they have cast off restraint in my presence.
12 On my right hand the rabble rise; they push away my feet; they cast up against me their ways of destruction.
13 They break up my path; they promote my calamity; they need no one to help them.
14 As through a wide breach they come; amid the crash they roll on.
15 Terrors are turned upon me; my honor is pursued as by the wind, and my prosperity has passed away like a cloud.
앞장에서 자신의 의로운 삶을 언급한 욥은 30장에서 조롱과 멸시를 당하는 현재의 고통을 한탄합니다.
전에는 행복했던 욥이 ‘이제는’(1, 9절) 불행하다고 고백합니다. 전에 욥을 존경하고 따랐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를 조롱하고 멸시합니다.
성경 이해
모든 이의 존경을 받던 욥이 이제는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합니다. 전에는 왕의 권위를 가진 욥을 감히 상대하지 못했을 이들이고, 욥의 도움을 받으며 살던 이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욥은 그들의 비웃음과 멸시를 받을 정도로 비참한 처지입니다(1-8절).
부유하고 건강하고 번듯한 옷을 입고 점잖은 말을 할 때는 그를 존경했던 사람들이 재산과 자식들을 잃고 몹쓸 병에 걸려 허덕이는 욥을 조롱하고 뒷말을 하고 침을 뱉습니다. 강자에게는 굽신거리고 약자 위에 군림하는 비열한 인생들입니다(9, 10절).
하나님이 욥의 힘을 약하게 하시니 그들이 고삐 풀린 말처럼 날뛰며 욥을 괴롭혔습니다. 욥이 그들을 피해 숨어도 사냥꾼처럼 욥을 포위하고 찾아냅니다. 그들을 꾸짖으며 막아주는 사람이 없고, 주님마저 잠잠하시니, 욥은 두려움에 떨 뿐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11-15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절
욥은 과거에 자신과 함께하시면서 힘과 영광을 주셨던 하나님이(29:20), 이제는 자신을 괴롭게 하시고 모든 힘을 잃게 하셨다(“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고 탄식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이렇게 비참하게 하셨기 때문에 가장 비천한 사람들에게서도 조롱을 받는다고 합니다. 모든 영광과 힘을 잃어버리셨던 하나님,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십자가 위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해 탄식하셨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8절
29장에 묘사된 과거의 존경받던 욥의 인생은 고난으로 완전히 뒤집힙니다(“그러나 이제는”). 공동체의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던 욥이 지금은 사회의 가장 밑바닥을 이루며 사회에서 쫓겨난 부랑자들에게도 조롱과 침 뱉음을 당합니다. 모든 것을 잃은 욥의 행색이 그런 자들에게조차 무시를 당할 만큼 비참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신에게 저주를 받을 정도로 큰 죄를 지은 자라는 사회적 낙인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인간 세상의 시각과 가치관으로 욥의 고난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이 말은 오직 하나님만이 욥의 상황을 잘 아시며 사람들이 뭐라 하든지 욥의 의로움을 판결하실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내가 당하는 고난 때문에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조롱받을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배반하고 조롱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기억해보십시오. 지금 고난 중에 있는 내 모습이 겉으로는 비참하게 보일지라도, 패배자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존귀한 자의 모습임을 기억하십시오.
1-10절
욥이 가장 비천한 자의 조롱을 받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성문 광장에서 인사를 받던 그가 지금은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보다 못합니다. 사람의 가치를 돈과 지위와 외모로 평가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입니다. 나도 돈과 지위가 있는 사람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다르게 대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십시오.
9-15절
욥은 원수들의 공격 앞에 속수무책입니다. 침 뱉음과 조롱, 수치를 겪습니다. 죽음의 덫이 놓이고 공포가 밀려옵니다. 고통과 고난이 끝이 없는 것 같은데 돕는 자가 없습니다. 품위는 사라지고 구원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고통을 참아내야 하는 이 순간, 하나님은 계시지 않은 것만 같습니다. 지금 내 삶도 욥이 겪는 고난처럼 힘에 겹습니까?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반드시 이루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11-15절
욥은 ‘주님이 그의 활시위를 풀어 버린 탓에 대적하는 무리가 그를 포위하여 파멸하고, 성벽이 뚫려 대적을 막을 길이 없다’고 합니다. 또 ‘희망이 뜬구름처럼 사라졌다’고 탄식합니다. 욥의 탄식에는 그가 하나님을 힘과 성벽으로 삼고 살았다는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욥에게는 하나님의 부재가 안식과 희망의 부재였습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부요할 때나 가난할 때나 강할 때나 약할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을 따르게 하소서.
열방
국외로 이주하는 아프리카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세계 곳곳에 디아스포라 교회가 세워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복음화가 저조한 서구권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마련되도록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과거와 앞으로 오실 주님이 아닌, 현재 여기 계신 주님을 알고 온전한 찬양으로 예배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가득 안고 주님이 주신 은혜를 굳게 붙잡아, 우리 삶이 넘치게 풍성하도록 해주소서.
이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향한 욥의 변론과 마음을 갖게 하시며, 우리도 어려움이 닥칠 때 주님을 향한 강한 믿음으로 굳건히 서게 하소서. 가정의 중심이 되는 남편들이 사랑과 존경으로 가족을 이끌어가며,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가정의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축복의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수영로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들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새 힘을 얻어 삶을 건강하게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선교지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에게도 주님의 지혜와 힘을 더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모든 민족이 주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부합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영광이 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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