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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127.mp3
https://youtu.be/OH1J9rDbWkY?si=ZJ4Jh3I0to9l4ie7
악인이 번창하는 현실
본문 : 욥기(Job)21:17 - 21:34 찬송가 79장
17 악인의 등불이 꺼짐과 재앙이 그들에게 닥침과 하나님이 진노하사 그들을 곤고하게 하심이 몇 번인가
18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날려가는 겨 같이 되었도다
19 하나님은 그의 죄악을 그의 자손들을 위하여 쌓아 두시며 그에게 갚으실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0 자기의 멸망을 자기의 눈으로 보게 하며 전능자의 진노를 마시게 할 것이니라
21 그의 달 수가 다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2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높은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능히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23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안전하며 평안하고
24 그의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의 골수는 윤택하고
25 어떤 사람은 마음에 고통을 품고 죽으므로 행복을 맛보지 못하는도다
26 이 둘이 매 한 가지로 흙 속에 눕고 그들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27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속셈도 아노라
28 너희의 말이 귀인의 집이 어디 있으며 악인이 살던 장막이 어디 있느냐 하는구나
29 너희가 길 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아니하였느냐 그들의 증거를 알지 못하느냐
30 악인은 재난의 날을 위하여 남겨둔 바 되었고 진노의 날을 향하여 끌려가느니라
31 누가 능히 그의 면전에서 그의 길을 알려 주며 누가 그의 소행을 보응하랴
32 그를 무덤으로 메어 가고 사람이 그 무덤을 지키리라
33 그는 골짜기의 흙덩이를 달게 여기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보다 앞서 갔으며 모든 사람이 그의 뒤에 줄지었느니라
34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헛되이 위로하려느냐 너희 대답은 거짓일 뿐이니라
변질된 마음, 변질된 목적
본문 : 욥기(Job)21:17 - 21:34 찬송가 79장
17 악인의 등불이 얼마나 자주 꺼지는지, 재난이 얼마나 자주 오는지, 하나님은 저들에게 화를 내시며 파멸을 주신다네.
18 저들은 바람에 날려 가는 지푸라기와 같고, 폭풍에 날려 가는 겨와 같네.
19 그들은 ‘하나님께서 악인에 대한 처벌을 후손에게 내리시려고 쌓아 두신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분은 그들의 자녀가 아닌, 죄를 지은 바로 그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신다네.
20 자기 눈으로 자기의 멸망을 보게 하시고, 전능자의 진노를 알게 하시는 것이지.
21 그들이 죽을 때가 되면 자기 후손이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나 하겠나?
22 높은 자들까지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누가 가르칠 수 있겠나?
23 어떤 사람은 평안하고 만족하게 살다가도, 한창 힘이 넘칠 때 끊어진다네.
24 그 사람은 정말로 잘 먹고 잘 지내서 뼈에도 윤기가 흐르지만,
25 또 다른 사람은 쓰라린 가슴으로 죽어 가네. 그는 평생에 좋은 것을 맛보지도 못했지.
26 그렇지만 이 두 사람 모두 먼지 구덩이에 눕게 되고, 벌레가 저들을 덮을 것일세.
27 보게나, 나는 자네들 생각을 다 아네. 자네들이 나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안다네.
28 자네들은 부자들이 살던 집이 어디이며, 악인이 거하던 처소가 어디인지 묻겠지.
29 자네들이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묻지 않았나? 저들이 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나?
30 악인은 멸망의 날에 망하고, 진노를 발하시는 날에 없어질 것이네.
31 누가 악인을 꾸짖으며, 그가 행한 것을 다 갚을 수 있겠나?
32 악인이 무덤으로 옮겨져도 무덤지기가 그의 무덤을 지키고,
33 많은 조객들이 그의 뒤를 따르며, 언덕의 흙도 그를 부드럽게 덮어 줄 것이네.
34 그러니 어떻게 자네들이 헛되이 나를 위로할 수 있겠나? 자네들 대답은 하나같이 거짓말이네.”
False Answers
본문 : 욥기(Job)21:17 - 21:34 찬송가 79장
17 "How often is it that the lamp of the wicked is put out? That their calamity comes upon them? That God distributes pains in his anger?
18 That they are like straw before the wind, and like chaff that the storm carries away?
19 You say, 'God stores up their iniquity for their children.' Let him pay it out to them, that they may know it.
20 Let their own eyes see their destruction, and let them drink of the wrath of the Almighty.
21 For what do they care for their houses after them, when the number of their months is cut off?
22 Will any teach God knowledge, seeing that he judges those who are on high?
23 One dies in his full vigor, being wholly at ease and secure,
24 his pails full of milk and the marrow of his bones moist.
25Another dies in bitterness of soul, never having tasted of prosperity.
26 They lie down alike in the dust, and the worms cover them.
27 "Behold, I know your thoughts and your schemes to wrong me.
28 For you say, 'Where is the house of the prince? Where is the tent in which the wicked lived?'
29 Have you not asked those who travel the roads, and do you not accept their testimony
30 that the evil man is spared in the day of calamity, that he is rescued in the day of wrath?
31 Who declares his way to his face, and who repays him for what he has done?
32 When he is carried to the grave, watch is kept over his tomb.
33 The clods of the valley are sweet to him; all mankind follows after him, and those who go before him are innumerable.
34 How then will you comfort me with empty nothings? There is nothing left of your answers but falsehood.“
계속해서 욥은 악인에게 재앙이 닥치는 것조차 쉽게 볼 수 없다고 반박하면서 친구들과의 둘째 논쟁의 회전을 마무리합니다.
욥이 계속해서 소발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그는 악인이 재앙을 받는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악인이 재앙을 받는 경우가 드물고, 그들이 죽을 때까지 평안하다고 합니다.
성경 이해
욥은 악한 자들이 잘사는 현실을 보라며, 하나님이 악한 자를 심판하신다는 소발의 말을 반박합니다(17, 18절). 친구들은 하나님이 아버지의 죄를 자식에게 갚는다고 말하지만, 욥은 그 말을 악한 자가 잘사는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궁여지책으로 지어낸 말이라고 단정합니다. 욥은 죄를 지은 당사자는 평안히 사는데, 죄 없는 자식이 벌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합니다(19-21절).
욥이 보기에 세상은 사람의 행동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게 하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22-26절). 그는 악한 자가 재앙을 받는다고 하지만, 과연 그런지 세상을 두루 살핀 여행자들에게 물어 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행자들이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실 때 살아남는 자들이 항상 악한 자들이며, 그들은 죽을 때도 나은 대접을 받는다고 대답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27-34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악인이 벌을 받지 않고 잘사는 현실은 정직하게 살다 재앙을 만난 욥에게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갚는다’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결국 욥은 사람의 행동과 노력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사람의 운명을 마음대로 정하신다는 생각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를 오해한 섣부른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고민하고 기도하는 행위는 칭찬받을 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일을 모두 안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오만한 생각을 속히 깨트리실 것입니다.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면, 주님이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17-21절
욥은 의롭게 살았는데도 고난을 당하는 자신의 상황을 부당하게 느끼는 만큼, 악인이 행복하게 사는 현실 또한 불공평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욥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악인의 죄에 대한 값을 반드시 치르게 하실 것을 확신하며 심판을 선포합니다. ‘의인은 복을 받고 악인은 벌을 받는다’라는 인과응보의 원리에 근거한 욥의 지혜로는, 이것만이 세상이 공평해지는 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과응보의 공식에 제한당하지 않는 무한하고 초월적이신 분입니다. 인간이 판단할 수 없는 선하신 뜻에 따라, 때때로 의인이 고통당하기도 하고 악인이 승승장구하기도 하는 현실을 빚어내기도 하십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의 모습이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까? 고난당하는 이에게 ‘위로’가 아닌 ‘가르침’을 주려 하지는 않습니까?
22-26절
욥에게 인과응보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삶보다 더 부당한 게 있습니다. 바로 ‘죽음’ 입니다. 욥의 생각에 의인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평안히 죽어야 합니다. 악인은 힘들고 비참하게 살다가 고통스럽게 죽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는 의인과 악인의 구분이 무의미해집니다. 둘 다 흙에 묻히고 구더기에 덮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전 9:2)고 고백했던 전도자처럼, 욥은 보응신학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 죽음 앞에서 허무를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을 이기신 분을 주로 모시고, 그 주를 살리신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겐 죽을 때까지 선하고 의롭게 살 이유가 있습니다.
27-34절
‘하나님이 악인을 번성하게 하는 증거를 보여달라’ 요구하는 친구들에게, 욥은 길 가는 사람을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라고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악인을 본 경험이 누구든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악인은 무조건 고통받는다’는 확신으로 ‘고통받는 욥은 악인이다’라고 단정하는 친구들이나, 자기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악인의 번성을 강조하는 욥이나, 인간 지혜의 한계 안에서 어리석은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겸손히 받아들이게 하소서.
열방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 정부와 야당 간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세네갈에서 더 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나아가 후보들이 국민의 안위와 화합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기도하기
하늘의 아버지,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주님을 알아가며, 항상 감사하고 겸손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욥의 말씀을 통해 악인이 재앙을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드물다는 것을 배우며, 변질된 마음과 목적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이 창조하신 세계에 감사하며, 주님의 지혜와 사랑이 우리 삶을 가득 채우게 해주소서.
수영로 교회와 그 목사님을 지켜주시고, 말씀의 교훈으로 성도들을 강화시켜 주시며, 우리나라에 말씀의 진리가 뿌리내리게 하소서. 또한, 남자 성도로서 가정의 중심이 되어 가정을 사랑과 존경으로 이끄는 힘을 주시고, 가정행복학교가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축복해주소서.
선교사들과 선교지에 주님의 복이 넘치게 하시고,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며 주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족함 없는 기도 손길로 선교가 확장되어 주님의 나라가 전 세계에 퍼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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