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첫날 봄선물하려고 아껴두었던 정갈하고 맛난 마치 카페같은 예쁜 식당 소개 ^^ 다육이랑 친구들이 있는 제일 예쁜 자리 착석 이른 점심 시간부터 손님들이 와서 12시 쯤 만석 둘이서 김치찜 2인분 주문 이집선 늘 김치찜으로 테이블에 있는 수저통 기다리는 동안 나온 수수부꾸미 나온 김치찜과 찬들 제법 큰 등갈비와 돼지살키에 잘 삭히고 익혀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은 김치 해체하여 잘라 놓습니다 김치찜이지만 김치찌개 같이 자박하니 궁물도 제법 있고 매콤한 게 달큰한 맛도 나고 참 맛납니다 이집선 김치찜 추천 완성한 상차림 그릇들도 다 도기라 기분좋은 좁쌀을 넣고 지은 고슬하니 맛난 밥에다 푹 익은 김치와 등갈비살 올리고 먹는 이맛! 거기다가 김까지 얹어 먹음 쥑이죠 얼큰한 궁물도 함씩 드셔주시고 수수부꾸..
맛집
2021. 4. 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