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첨 생겼을때 동네 무리들과 해운대점을 간게 마지막이었는데... 점심특선 구성이 좋다면서 가자네요. (11시 30분 부터 17시까지) 깔끔한 메뉴판 맘에 쏙~드는 술 창고... 하지만 오늘은 쉽니다 ㅠㅠ 밑찬이 나옵니다~ 점심특선 3인분 고기~ 무심히 툭~던져서 구워주십니다~ 새우젓도 투척~ 젓갈도 올리고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신기한 새우젓갈 구이 ㅋㅋㅋ 새우깡 맛이 나요. 그래서 생각했죠~ 새우깡에 새우들었나보다? 바보~~~ ^^;;;;;; 풋마늘지 맛나요. 김치도 구워주시네요. 첫입은 소금에 찍으라고~ ㅋㅋ 촉촉한 고기? 두툼하니 완전 맛나요. 좀 짜지만... 건강한 쌈~ 갈수록 커지는 쌈~ 취나물돌솥밥 3인분 달래양념장과 김 맛나죠~~~ 냉이된장국 살아있는 냉이를 죽여가면서... ㅋ 한 주걱 떠..
이집 오래전에 와보고 실로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사실 몇번 왔었는데 문닫겼고 시간이 안맞고해서 못 왔었던ㅋㅋㅋ 중앙동 뚱보집, 실비집 골목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간판은 옛간판에서 이렇게 바뀐지 1년이나 되었으려나... 일단 서론이 길었네요~~ 11시 30분 첫손님으로 입성ㅋㅋㅋ 30여년 내공의 내부모습~~ 중앙동의 서면집ㅋㅋㅋ 메뉴판인데 주인장께서 수술을 하셨대요~ 그래서 지금은 안줏거리는 안되구 떡국, 국수 종류로 11시~ 오후2시까지만 파신다네요~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차타고 가면된다~~🤭🤭🤭 울 어머님 뒷모습... 이렇게라도 먹을수있음에 감사 또 감사ㅋㅋ🙈🙈🙈 첫손님이라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굴떡국 4.0 두번째 음식 나옵니다 비빔국수 3.5 손님은 저 하나ㅋㅋㅋ 이거 담에 또 언제..
4월의 첫날 봄선물하려고 아껴두었던 정갈하고 맛난 마치 카페같은 예쁜 식당 소개 ^^ 다육이랑 친구들이 있는 제일 예쁜 자리 착석 이른 점심 시간부터 손님들이 와서 12시 쯤 만석 둘이서 김치찜 2인분 주문 이집선 늘 김치찜으로 테이블에 있는 수저통 기다리는 동안 나온 수수부꾸미 나온 김치찜과 찬들 제법 큰 등갈비와 돼지살키에 잘 삭히고 익혀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은 김치 해체하여 잘라 놓습니다 김치찜이지만 김치찌개 같이 자박하니 궁물도 제법 있고 매콤한 게 달큰한 맛도 나고 참 맛납니다 이집선 김치찜 추천 완성한 상차림 그릇들도 다 도기라 기분좋은 좁쌀을 넣고 지은 고슬하니 맛난 밥에다 푹 익은 김치와 등갈비살 올리고 먹는 이맛! 거기다가 김까지 얹어 먹음 쥑이죠 얼큰한 궁물도 함씩 드셔주시고 수수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