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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mV_TELKqTk?si=qM3g1keMBljav3Oe
누구를 두려워하나
본문 : 예레미야(Jeremiah)38:1 - 38:13 찬송가 586장
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는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 성이 반드시 바벨론의 왕의 군대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가 차지하리라 하셨다 하는지라
4 ○이에 그 고관들이 왕께 아뢰되 이 사람이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청하건대 이 사람을 죽이소서 그가 이같이 말하여 이 성에 남은 군사의 손과 모든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나이다
5 ○시드기야 왕이 이르되 보라 그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왕은 조금도 너희를 거스를 수 없느니라 하는지라
6 ○그들이 예레미야를 끌어다가 감옥 뜰에 있는 왕의 아들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을 때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내렸는데 그 구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창뿐이므로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더라
7 ○왕궁 내시 구스인 에벳멜렉이 그들이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음을 들으니라 그 때에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았더니
8 에벳멜렉이 왕궁에서 나와 왕께 아뢰어 이르되
9 내 주 왕이여 저 사람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하니이다 성 중에 떡이 떨어졌거늘 그들이 그를 구덩이에 던져 넣었으니 그가 거기에서 굶어 죽으리이다 하니
10 ○왕이 구스 사람 에벳멜렉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내라
11 에벳멜렉이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 곳간 밑 방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구덩이에 있는 예레미야에게 밧줄로 내리며
12 구스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당신의 겨드랑이에 대고 줄을 그 아래에 대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하매
13 그들이 줄로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낸지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응덩이에 던져진 예레미야
본문 : 예레미야(Jeremiah)38:1 - 38:13 찬송가 586장
예레미야를 해치려고 하는 원수들
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달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내가 모든 백성에게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 내가 한 말은 다음과 같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이 성에 머무는 자는 누구든지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바빌로니아 사람에게 항복하는 자는 누구든지 살 것이며 적어도 목숨만은 건지게 될 것이다.
2 (1절과 같음)
3 그리고 예루살렘은 반드시 바빌로니아 왕에게 정복당할 것이다.‘
4 ○그러자 대신들이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사람을 죽여야 합니다. 그가 이 성에 남아 있는 병사들과 모든 사람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이 백성을 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백성을 해치려고 합니다.‘
5 ○그때 시드기야왕은 '그가 너희 수중에 있으니 너희 마음대로 하여라. 나는 너희를 막을 수가 없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러자 그들은 나를 끌고 가서 왕자 말기야의 우물에 밧줄로 달아내렸다. 그 우물은 궁전 경비대 뜰에 있는 것으로 거기에는 물이 없고 진흙탕뿐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진흙탕에 빠지고 말았다.
시드기야를 설득하는 에벳멜렉
7 ○그러나 궁중 내시 이디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은 대신들이 나를 우물에 던져 넣었다는 말을 듣고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아 있을 때
8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9 '폐하, 저 사람들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행한 일은 모두 악한 짓입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우물에 던져 넣었습니다. 성 안에 빵이 다 떨어졌으니 그가 거기서 굶어 죽게 될 것입니다.‘
10 ○그때 왕은 이디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에게 '너는 30명을 데리고 가서 예언자 예레미야가 죽기 전에 그를 우물에서 끌어내어라.' 하고 명령하였다.
11 에벳-멜렉은 사람들을 데리고 궁전 창고로 가서 헝겊과 낡은 옷을 가져다가 밧줄과 함께 그것을 우물에 있는 나에게 내려 주면서
12 '당신은 이 헝겊과 낡은 옷을 겨드랑이에 대고 밧줄을 그 위에 대시오.' 하였다. 내가 그대로 하자
13 그들은 밧줄로 나를 그 우물에서 끌어올렸다. 그래서 나는 다시 궁중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Hands That Kill, Hands That Save
본문 : 예레미야(Jeremiah)38:1 - 38:13 찬송가 586장
1 Shephatiah son of Mattan, Gedaliah son of Pashhur, Jehucal son of Shelemiah, and Pashhur son of Malkijah heard what Jeremiah was telling all the people when he said,
2 "This is what the LORD says: 'Whoever stays in this city will die by the sword, famine or plague, but whoever goes over to the Babylonians will live. He will escape with his life; he will live.'
3 And this is what the LORD says: 'This city will certainly be handed over to the army of the king of Babylon, who will capture it.' “
4 ○Then the officials said to the king, "This man should be put to death. He is discouraging the soldiers who are left in this city, as well as all the people, by the things he is saying to them. This man is not seeking the good of these people but their ruin.“
5 ○"He is in your hands," King Zedekiah answered. "The king can do nothing to oppose you."
6 ○So they took Jeremiah and put him into the cistern of Malkijah, the king's son, which was in the courtyard of the guard. They lowered Jeremiah by ropes into the cistern; it had no water in it, only mud, and Jeremiah sank down into the mud.
7 ○But Ebed-Melech, a Cushite, an official in the royal palace, heard that they had put Jeremiah into the cistern. While the king was sitting in the Benjamin Gate,
8 Ebed-Melech went out of the palace and said to him,
9 "My lord the king, these men have acted wickedly in all they have done to Jeremiah the prophet. They have thrown him into a cistern, where he will starve to death when there is no longer any bread in the city.“
10 ○Then the king commanded Ebed-Melech the Cushite, "Take thirty men from here with you and lift Jeremiah the prophet out of the cistern before he dies."
11 So Ebed-Melech took the men with him and went to a room under the treasury in the palace. He took some old rags and worn-out clothes from there and let them down with ropes to Jeremiah in the cistern.
12 Ebed-Melech the Cushite said to Jeremiah, "Put these old rags and worn-out clothes under your arms to pad the ropes." Jeremiah did so,
13 and they pulled him up with the ropes and lifted him out of the cistern. And Jeremiah remained in the courtyard of the guard.
성경의 이해
성경의 이해: 예레미야의 예언을 반역으로 여긴 대신들이 그를 물 없는 구덩이에 가두었으나, 구스인 에벳멜렉이 시드기야 왕을 설득하여 예레미야를 구출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종을 보호하시고, 때로는 의외의 인물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3절 :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겠지만, 저항하면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포위되기 전에도, 포위되었을 때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수용하라는 뜻입니다. 비록 항복이 굴욕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자존심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며, 나의 안위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4절 : 항복을 권유하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고관들은 왕에게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요청합니다. 그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싸우며 사기를 떨어뜨리는 재난과 패배의 말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나라의 명운이 누구의 손에 달려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심판 의지를 꺾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일에 고집을 부리는 것은 죄에서 돌이키라는 시간을 죄를 더하는 시간으로 삼는 것입니다.
5절 :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의 생명을 노리는 자들의 손에 그를 넘깁니다. 시드기야는 힘 있는 나라들 사이에서 줄타기하다가 나라의 위기를 초래했고, 이번에는 힘 있는 자들의 말에 휘둘리며 선지자를 사지로 내몹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권력자들의 말이 더 두려웠고, 진실보다는 자기 아성이 무너질까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한,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6절 : 고관들은 예레미야를 데려다가 왕의 아들 말기야의 물웅덩이에 던졌습니다. 그 웅덩이에는 물이 없고 진흙만 있어서, 예레미야는 진흙 속에 빠졌습니다.
7절 : 왕궁 내시인 에벳멜렉이 예레미야가 물웅덩이에 던져졌다는 소식을 듣고, 왕이 베냐민 문에 앉아 있는 동안
8-9절 : 에벳멜렉은 왕궁을 떠나 왕에게 나아가 말했습니다. "내 주 왕이여, 이 사람들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행한 모든 일은 악합니다. 그들이 그를 물웅덩이에 던졌으니, 그가 그곳에서 굶어 죽을 것입니다. 성 안에 더 이상 빵이 없습니다."
10절 : 왕이 에벳멜렉에게 명령했습니다. "너는 여기서 삼십 명을 데리고 가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물웅덩이에서 끌어올리라."
11-12절 : 에벳멜렉은 사람들을 데리고 왕궁의 옷방에 들어가 거기서 낡고 해진 옷과 낡고 해진 헝겊을 가져다가 줄을 타고 예레미야에게 물웅덩이에 내렸습니다. 에벳멜렉이 예레미야에게 말했습니다. "이 낡고 해진 옷과 헝겊을 겨드랑이 밑에 대고 줄을 끼워 넣으십시오." 예레미야가 그대로 했습니다.
13절 : 그들이 예레미야를 줄로 끌어올려 물웅덩이에서 나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감옥 뜰에 머물렀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레미야를 보호하시고 에벳멜렉을 통해 구원하신 주님, 저희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우리에게 필요한 조력자를 붙여주시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수영로교회와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다음 세대와 청년들이 주님의 진리 안에서 성장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선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어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가정을 세우시고 변화시키시는 주님, 우리의 기도와 섬김을 통해 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믿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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