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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6.23(일)

intnet 2024. 6. 22. 05:42

알아주지 않더라도 사도행전 2424255 베이직교회김형중 목사.mp3
3.25MB
찬송가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mp3
2.71MB

 

 

 

 

 

 

https://youtu.be/1gzjYxL5Hns?si=UMDHVuZLPAFKf9Eu

 

 

 

 

https://youtu.be/uCX8I7SWMew?si=SeW3dJqiqPvFV94g

 

 

 

 

 

알아주지 않더라도

본문 : 사도행전(Acts)24:24 - 25:12 찬송가 521

 

바울이 감옥에 갇혀 지내다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1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5 또 이르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고발하라 하니라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팔 일 혹은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7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8 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12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나의 관심은?

본문 : 사도행전(Acts)24:24 - 25:12 찬송가 521

 

바뀐 총독과 바울을 죽일 두 번째 음모

 

24 며칠 후 벨릭스가 유대 여자인 아내 드루실라를 동반하고 와서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신앙에 대하여 들었다.

25 바울이 정의와 절제와 앞으로 있을 심판에 대하여 설명하자 벨릭스는 겁이 나서 '이제 그만 가거라. 기회 있을 때 내가 다시 너를 부르겠다.' 하고 말하였다.

 

26 그는 또 바울에게서 뇌물을 받으려는 속셈으로 그를 자주 불러내어 이야기를 나누곤 하였다.

 

27 그러나 벨릭스는 유대인들의 호감을 사려고 바울을 계속 가두어 두었다. 이렇게 2년이 지난 후에 벨릭스 총독의 후임으로 보르기오 베스도가 부임해 왔다.

 

1 총독으로 부임한 지 3일 후에 베스도는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2 그러자 대제사장들 유대인 지도자들이 바울을 고소하며

3 그를 예루살렘으로 보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들은 도중에 사람들을 숨겨 놓았다가 바울을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4 그때 베스도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바울은 가이사랴에 갇혀 있고 나도 곧 그리로 가야 합니다.

5 만일 바울에게 어떤 잘못이 있으면 여러분의 대표자가 나와 함께 가서 그를 고소하도록 하시오.'

 

나는 로마 황제에게 상소하겠소

 

6 예루살렘에서 열흘 가까이 머물다가 가이사랴로 내려간 베스도는 이튿날 법정에 앉아 바울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였다.

7 바울이 나타나자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죄로 그를 고소하였으나 전혀 증거를 대지 못하였다.

8 그때 바울이 '나는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황제에 대해서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하고 변명하였다.

9 베스도는 유대인들의 호감을 사려고 '네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재판을 받겠느냐?' 하고 물었다.

10 그래서 바울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황제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겠습니다. 각하께서도 알다시피 나는 유대인들에게 잘못한 일이 전혀 없습니다.'

 

11 내가 만일 죽을 죄를 지었다면 사형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고소가 사실이 아니라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 줄 수 없습니다. 나는 로마 황제에게 상소합니다.'

12 베스도는 배석한 사람들과 의논한 후 '네가 황제께 상소하였으니 황제에게 갈 것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Paul Appealed to the Emperor

본문 : 사도행전(Acts)24:24 - 25:12 찬송가 521

 

24 Several days later Felix came with his wife Drusilla, who was a Jewess. He sent for Paul and listened to him as he spoke about faith in Christ Jesus.

25 As Paul discoursed on righteousness, self-control and the judgment to come, Felix was afraid and said, "That's enough for now! You may leave. When I find it convenient, I will send for you."

 

26 At the same time he was hoping that Paul would offer him a bribe, so he sent for him frequently and talked with him.

 

27 When two years had passed, Felix was succeeded by Porcius Festus, but because Felix wanted to grant a favor to the Jews, he left Paul in prison.

 

1 Three days after arriving in the province, Festus went up from Caesarea to Jerusalem,

2 where the chief priests and Jewish leaders appeared before him and presented the charges against Paul.

3 They urgently requested Festus, as a favor to them, to have Paul transferred to Jerusalem, for they were preparing an ambush to kill him along the way.

4 Festus answered, "Paul is being held at Caesarea, and I myself am going there soon.

5 Let some of your leaders come with me and press charges against the man there, if he has done anything wrong."

 

6 After spending eight or ten days with them, he went down to Caesarea, and the next day he convened the court and ordered that Paul be brought before him.

7 When Paul appeared, the Jews who had come down from Jerusalem stood around him, bringing many serious charges against him, which they could not prove.

8 Then Paul made his defense: "I have done nothing wrong against the law of the Jews or against the temple or against Caesar."

9 Festus, wishing to do the Jews a favor, said to Paul, "Are you willing to go up to Jerusalem and stand trial before me there on these charges?"

10 Paul answered: "I am now standing before Caesar's court, where I ought to be tried. I have not done any wrong to the Jews, as you yourself know very well.

 

11 If, however, I am guilty of doing anything deserving death, I do not refuse to die. But if the charges brought against me by these Jews are not true, no one has the right to hand me over to them. I appeal to Caesar!"

12 After Festus had conferred with his council, he declared: "You have appealed to Caesar. To Caesar you will go!"

 

 

 

 

 

성경의 이해

총독 벨릭스는 바울의 설교에 관심을 가졌지만, 두려움과 뇌물 기대감으로 바울을 감옥에 두었으며, 후임 총독 베스도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보내려 했으나,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함으로 로마에서 재판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4-25

벨릭스 총독은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님에 관한 도를 물었습니다. 바울은 의와 절제, 장차 올 심판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이 설교를 들은 벨릭스는 두려움을 느꼈으나,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고 주저하며 회피하였습니다.

 

26

벨릭스는 바울에게서 뇌물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자주 바울을 불렀으나,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27

벨릭스는 바울의 무죄를 알고 있었지만,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바울을 석방하지 않고 2년 동안 감옥에 두었습니다. 이는 벨릭스의 불의와 정치적인 계산 때문이었습니다.

 

1-2

새로 부임한 총독 베스도가 예루살렘을 방문하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바울을 고소하며 그를 예루살렘으로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죽이기 위해 매복하고 있었습니다.

 

3-5

베스도는 신중하게 행동하여 유대인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들에게 가이사랴로 와서 바울을 정식으로 고발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방 지도자를 통해 바울을 보호하신 사례입니다.

 

6-8

가이사랴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대인들은 여러 무거운 죄목을 들어 바울을 고발했으나,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무고를 주장하며 자신의 결백을 변호했습니다.

 

9

베스도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10-11

바울은 자신이 황제의 법정에서 재판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가이사에게 상소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바울이 로마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12

베스도는 바울의 상소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울은 로마로 가게 되었고, 이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곳에서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벨릭스와 베스도 총독 앞에서 바울을 보호하신 것처럼 저희도 주님의 뜻을 따르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수영로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복음의 전초기지로 쓰임 받게 하시고, 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선포하게 하소서. 행복나눔축제와 선교주간에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어 주셔서 많은 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기적을 허락하소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다음 세대와 청년들이 세상에 타협하지 않으며, 주님의 비전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가정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복음이 흘러가게 하시고, 선교사들의 사역에 은혜와 보호를 더하여 주소서.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사역에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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