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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6.19(수)

intnet 2024. 6. 18. 05:19

 

주님은 누구십니까 사도행전 21372229 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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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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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eHSmMY63D8?si=Yf_1Fm3E8KB8zPtH

 

 

 

 

https://youtu.be/KzhJBcKNhEg?si=eHYze1UMhEyQz5s1

 

 

 

 

 

주님은 누구십니까

본문 : 사도행전(Acts)22:12 - 22:29 찬송가 407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이제는 예수의 증인으로!

본문 : 사도행전(Acts)22:12 - 22:29 찬송가 407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은 바울

 

12 이때 거기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경건한 사람으로 그 곳에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었습니다.

13 그가 내 곁에 와서 '사울 형제, 눈을 뜨시오.' 하는 순간 나는 눈을 뜨고 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14 그리고서 아나니아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당신을 택하여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보게 하셨으며 그 의로우신 분이 하신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15 이것은 당신이 그분의 증인이 되어서 보고 들은 일을 모든 사람에게 말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16 이제 망설일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어서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당신의 죄를 씻어 버리십시오.‘

 

17 그 후 나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18 그 환상 가운데서 주님이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서둘러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라 이 곳 사람들은 네가 나에 대해 증거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19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주님, 내가 회당을 찾아다니면서 주님을 믿는 신자들을 잡아 가두고 때린 일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20 또 주님의 증인 스데반이 죽임을 당할 때 내가 곁에 서서 그 일을 찬성하고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켰습니다.'

 

21 그때 주님은 나에게 '가거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들에게 보내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의 말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22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다가 '저놈을 죽여라! 저런 놈은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 하고 외치면서

23 옷을 던지고 마구 먼지를 날렸다.

24 그러자 부대장은 부하들에게 바울을 부대안으로 끌고 가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그는 왜 사람들이 그처럼 바울에게 소리를 질러대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고 싶어서 채찍질하여 바울을 심문하라고 지시하였다.

25 군인들이 가죽끈으로 바울을 묶자 바울이 곁에 선 장교에게 '로마 시민을 재판도 하지 않고 함부로 채찍질할 수 있소?' 하고 따졌다.

 

26 장교는 이 말을 듣고 부대장에게 가서 '그 사람이 로마 시민이라는데 어떻게 하시렵니까?' 하고 물었다.

27 부대장은 바울에게 와서 '말해 보시오. 당신이 정말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소.' 하고 대답하자

28 부대장이 '나는 많은 돈을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날 때부터 로마 시민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29 바울을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곧 물러가고 부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묶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A Calling That Cannot Be Abandoned

본문 : 사도행전(Acts)22:12 - 22:29 찬송가 407

 

12 "A man named Ananias came to see me. He was a devout observer of the law and highly respected by all the Jews living there.

13 He stood beside me and said, 'Brother Saul, receive your sight!' And at that very moment I was able to see him.

14 "Then he said: 'The God of our fathers has chosen you to know his will and to see the Righteous One and to hear words from his mouth.

15 You will be his witness to all men of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16 And now what are you waiting for? Get up, be baptized and wash your sins away, calling on his name.‘

 

17 "When I returned to Jerusalem and was praying at the temple, I fell into a trance

18 and saw the Lord speaking. 'Quick!' he said to me. 'Leave Jerusalem immediately, because they will not accept your testimony about me.'

19 " 'Lord,' I replied, 'these men know that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imprison and beat those who believe in you.

20 And when the blood of your martyr Stephen was shed, I stood there giving my approval and guarding the clothes of those who were killing him.'

 

21 "Then the Lord said to me, 'Go; I will send you far away to the Gentiles.' “

 

22 The crowd listened to Paul until he said this. Then they raised their voices and shouted, "Rid the earth of him! He's not fit to live!"

23 As they were shouting and throwing off their cloaks and flinging dust into the air,

24 the commander ordered Paul to be taken into the barracks. He directed that he be flogged and questioned in order to find out why the people were shouting at him like this.

25 As they stretched him out to flog him, Paul said to the centurion standing there, "Is it legal for you to flog a Roman citizen who hasn't even been found guilty?"

 

26 When the centurion heard this, he went to the commander and reported it. "What are you going to do?" he asked. "This man is a Roman citizen."

27 The commander went to Paul and asked, "Tell me, are you a Roman citizen?" "Yes, I am," he answered.

28 Then the commander said, "I had to pay a big price for my citizenship." "But I was born a citizen," Paul replied.

29 Those who were about to question him withdrew immediately. The commander himself was alarmed when he realized that he had put Paul, a Roman citizen, in chains.

 

 

 

 

 

성경의 이해

바울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예루살렘 군중에게 증언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를 거부하고 바울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주장하여 자신을 변호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16

하나님은 바울에게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증언하는 사명을 맡기십니다. 아나니아는 바울에게 세례를 주고, 바울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17-21

바울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 주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을 떠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바울이 주님으로부터 직접 받은 소명입니다.

 

22-23

유대인들은 바울이 이방인들을 우대하고 유대교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여 바울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24-25

천부장은 바울을 병영으로 데려가 조사를 시작합니다.

 

26-29

바울은 자신이 로마 시민이라고 밝히며, 천부장에게 자신은 유대인이 아니므로 재판 없이 매를 맞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불법 구금한 것을 두려워하여 그를 풀어줍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영원하시며 변치 않는 존재이시며, 우리의 이성과 상상력을 초월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세계를 만드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관계를 갖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대화에 초대하시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참여하시며, 창조적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살아 계시고 참되신 분입니다. 그분은 무궁하시고 영원하시며, 인간이 측량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그분의 뜻을 따르고 기도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이웃들을 돌보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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