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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6.24(월)

intnet 2024. 6. 23. 08:16

기도응답에 놀라다 사도행전 121325 베이직교회안신기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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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20장 너 성결키 위해.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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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WdfIpr32Cw?si=O8VjV4kf3uHLhe7Z

 

 

 

 

https://youtu.be/vGhp4_vRqdo?si=YH_uwzWHnEJPxrW8

 

 

 

 

 

기도응답에 놀라다

본문 : 사도행전(Acts)25:13 - 25:27 찬송가 420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 서다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20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22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26 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27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가이사랴에서 열린 재판

본문 : 사도행전(Acts)25:13 - 25:27 찬송가 420

 

아그립바왕의 방문

 

13 며칠 후에 아그립바왕과 버니게가 새로 부임한 베스도를 예방하려고 가이사랴에 왔다.

14 그들이 거기서 여러 날을 지내는 중에 베스도는 바울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왕에게 이야기했다. '여기에 벨릭스가 인계한 죄수 하나가 있습니다.

15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유죄 판결을 내려 달라고 하였으나

 

16 나는 그들에게 피고가 원고를 대면하여 그 사건에 대해 변명할 기회를 갖기 전에 그를 넘겨 주는 것은 로마 관례가 아니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17 그들이 이 곳에 온 다음 날 나는 지체하지 않고 법정을 열어 바울을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18 그를 고발한 사람들이 일어나 말했으나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은 죄는 하나도 들춰내지 못하고

19 자기들의 종교문제와 또 죽은 예수를 바울이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것에 관할 것뿐이었습니다.

20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망설이다가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받는 것이 어떠냐고 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21 그러나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겠고 상소하기에 내가 그를 황제에게 보낼 때까지 가두어 두었습니다.'

22 이 말을 듣고 아그립바가 '그의 말을 직접 듣고 싶소' 하자 베스도는 '내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가이사랴의 재판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화려하게 차리고 와서 군 지휘관들과 그의 유지들과 함께 법정으로 들어갔고 베스도의 명령으로 바울도 데려나왔다.

24 이때 베스도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그립바왕과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사람은 예루살렘과 이곳 유대인들이 죽여야 한다고 외치며 내게 고소한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내가 조사해 보니 그에게는 죽일 만한 죄가 없었고 또 그가 황제께 상소했기 때문에 로마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26 그런데 나는 그에 대하여 황제께 올릴 확실한 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조사하여 보고할 자료를 얻으려고 여러분 앞과 특히 아그립바왕 앞에 이 사람을 불러냈습니다.

27 죄명을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죄수를 보낸다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Paul: An Innocent Suspect

본문 : 사도행전(Acts)25:13 - 25:27 찬송가 420

 

13 A few days later King Agrippa and Bernice arrived at Caesarea to pay their respects to Festus.

14 Since they were spending many days there, Festus discussed Paul's case with the king. He said: "There is a man here whom Felix left as a prisoner.

15 When I went to Jerusalem,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of the Jews brought charges against him and asked that he be condemned.

 

16 "I told them that it is not the Roman custom to hand over any man before he has faced his accusers and has had an opportunity to defend himself against their charges.

17 When they came here with me, I did not delay the case, but convened the court the next day and ordered the man to be brought in.

18 When his accusers got up to speak, they did not charge him with any of the crimes I had expected.

19 Instead, they had some points of dispute with him about their own religion and about a dead man named Jesus who Paul claimed was alive.

20 I was at a loss how to investigate such matters; so I asked if he would be willing to go to Jerusalem and stand trial there on these charges.

 

21 When Paul made his appeal to be held over for the Emperor's decision, I ordered him held until I could send him to Caesar."

22 Then Agrippa said to Festus, "I would like to hear this man myself." He replied, "Tomorrow you will hear him.“

 

23 The next day Agrippa and Bernice came with great pomp and entered the audience room with the high ranking officers and the leading men of the city. At the command of Festus, Paul was brought in.

24 Festus said: "King Agrippa, and all who are present with us, you see this man! The whole Jewish community has petitioned me about him in Jerusalem and here in Caesarea, shouting that he ought not to live any longer.

25 I found he had done nothing deserving of death, but because he made his appeal to the Emperor I decided to send him to Rome.

 

26 But I have nothing definite to write to His Majesty about him. Therefore I have brought him before all of you, and especially before you, King Agrippa, so that as a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 may have something to write.

27 For I think it is unreasonable to send on a prisoner without specifying the charges against him.“

 

 

 

 

 

성경의 이해

베스도는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의 사건을 설명하고 자문을 구합니다. 왕은 바울의 말을 들어보기로 하고, 다음날 가이사랴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판이 열립니다. 베스도는 바울에게 사형에 해당하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지만,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했기 때문에 아그립바에게 상소장에 기재할 죄목을 찾아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3-14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베스도를 방문합니다. 베스도는 바울의 사건을 왕에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15-16

베스도는 유대 지도자들이 바울의 유죄 판결을 요청했으나, 로마 법에 따라 피고가 고발자와 대면하여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17-18

베스도는 가이사랴에서 바울의 재판을 열었지만,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발한 죄목이 대부분 종교 문제였으며, 그가 예상했던 정치적, 사회적 죄목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19

베스도는 바울의 사건이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베스도와 바울의 인식 차이를 보여줍니다.

 

20-21

베스도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으라고 권했으나, 바울은 황제에게 상소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현재 구금 중이라고 설명합니다.

 

22

아그립바 왕은 바울의 말을 직접 들어보고 싶다고 하여, 베스도는 다음 날 재판을 소집합니다.

 

23

다음 날,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 군대 지휘관들과 지역 유지들이 모인 가운데 바울의 재판이 열립니다.

 

24-25

베스도는 바울에게 사형에 해당하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했기 때문에 로마로 보낼 죄목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26-27

베스도는 바울에게 고발할 마땅한 죄목을 찾지 못해 아그립바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황제에게 보낼 상소장에 적절한 내용을 기재하려고 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을 알고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베스도가 아그립바 왕에게 바울의 사건을 설명하며 자문을 구했듯, 저희도 지혜를 구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우리 앞에 보내주셔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증언하게 하옵소서. 수영로교회가 성령충만한 제자들의 공동체가 되어 부산, 민족, 세계를 위한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게 하시고,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각 가정이 믿음으로 굳건히 서고,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살아가게 하소서. 선교사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어 사명을 완수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모든 지역에 주님의 사랑과 희망이 전파되게 하소서. 우리 삶이 흠 없이 정직하게 하시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빛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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