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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5.16(목)

intnet 2024. 5. 15. 18:17

 

저들을 용서하소서 사도행전 75481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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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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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qSCdtOWrA?si=6ewmmGtjBVU-bUAK

 

 

 

 

https://youtu.be/W7w1uB2pifI?si=0HfKQmXZov4kvRvL

 

 

 

 

 

저들을 용서하소서

본문 : 사도행전(Acts)7:54 - 8:8 찬송가 210

 

스데반이 순교하다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하다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박해 때문에, 박해 덕분에

본문 : 사도행전(Acts)7:54 - 8:8 찬송가 210

 

스데반의 죽음

 

54 그들은 스데반의 말을 듣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라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보고서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이렇게 외쳤다. '보라!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다!'

57 그러자 그들은 귀를 막고 큰소리를 지르며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끌어낸 후 돌로 치기 시작하였다. 그때 거짓 증인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에게 맡겨 두었다.

59 그들이 계속 돌질을 하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으소서.' 하고 기도하였다.

60 그리고서 그는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하고 외친 후 숨을 거두였다.

 

1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 것을 찬성하였다.

 

박해의 시작

 

그리고 그 날부터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큰 박해를 받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의 여러 지방으로 흩어져 갔고 사도들만 남게 되었다.

2 경건한 유대인들이 스데반의 장례를 치르고 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울었다.

3 그러나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면서 미친 듯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믿는 사람들을 끌어내어 모두 가두어 버렸다.

 

4 어진 신자들은 가는 곳마다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5 빌립이 사마리아의 한 도시로 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자

 

6 군중들은 빌립이 하는 말을 듣고 그가 행하는 기적을 보면서 하나같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7 더러운 귀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큰 소리를 지르며 떠나가고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아

8 그 도시에는 큰 기쁨이 있었다.

 

 

 

 

Turning Persecution into Opportunity

본문 : 사도행전(Acts)7:54 - 8:8 찬송가 210

 

54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gnashed their teeth at him.

55 But Stephen, full of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6 "Look," he said, "I see heaven open and the Son of Man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57 At this they covered their ears and, yelling at the top of their voices, they all rushed at him,

58 dragged him out of the city and began to stone him. Meanwhile, the witnesses laid their clothes at the feet of a young man named Saul.

59 While they were stoning him, Stephen prayed, "Lord Jesus, receive my spirit."

60 Then he fell on his knees and cried out, "Lord, do not hold this sin against them."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2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3 But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Going from house to house, he dragged off men and women and put them in prison.

 

4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preached the word wherever they went.

5 Philip went down to a city in Samaria and proclaimed the Christthere.

 

6 When the crowds heard Philip and saw the miraculous signs he did, they all paid close attention to what he said.

7 With shrieks, evil spirits came out of many, and many paralytics and cripples were healed.

8 So there was great joy in that city.

 

 

 

 

 

성경의 이해

성도 스데반의 강력한 설교와 그에 대한 사람들의 분개, 스데반의 돌로 죽임, 그리고 이를 통한 교회의 피해와 확장이 담겨 있습니다. 스데반의 말에 분개한 사람들이 돌로 그를 죽이고, 이로 인해 교회에 대한 박해가 더욱 강해지지만, 그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더욱 널리 전파되어 갔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7:54-55

하늘 법정에서 예수님이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스데반을 변호하시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땅의 법정이 의의 사람 스데반에 대해 내린 정죄가 하늘 법정에서의 변호를 이기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7:56-57

스데반은 하늘에서 예수님이 벌떡 일어나 자기 편을 들고 계시는 모습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스데반이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여 귀를 막고 큰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어 아무 판결 없이 스데반을 성 밖으로 끌고 나가 돌로 쳐서 죽입니다.

 

7:59-60

스데반이 죽자 예수님을 반대하던 자들은 기세가 등등해져서 교회를 더욱 핍박합니다. 스데반은 예수님처럼 이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를 하고서 숨을 거둡니다.

 

8:1-3

그때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일어나자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집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복음이 예루살렘 경계를 넘어가는 계기가 됩니다. 이방에 퍼져나가는 복음은 핍박에도 불구하고 계속되었습니다.

 

8:4-8

성도들은 몸을 피한 그곳에서도 복음을 전했고, 더 멀리까지 복음이 전해집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그대로 유대를 넘어 사마리아와 땅끝을 향해 복음이 전해지는 모습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른 일이며, 박해로부터 복음이 퍼져나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가 주님을 알고 찬양하는 이 순간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마음으로 감사할 것이 넘치는 삶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 스데반이 우리에게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받습니다. 그의 순교와 교회의 박해, 그러나 그것이 더 큰 확장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저들을 용서하시고, 선교의 확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의 중심으로서 남자 성도가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고, 그 안에서 아내와 자녀들의 존경을 얻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학교가 주님의 일만 생각하며 기도로 준비되어 교육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선교지를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선교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의 일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하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을 이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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