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회

매일성경 2024.05.13(월)

intnet 2024. 5. 12. 10:43

 

첫 믿음의 발자취 사도행전 7116주일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5.32MB
찬송가 393장 오 신실하신 주.mp3
2.88MB

 

 

 

 

 

https://youtu.be/JibtsoT5Vq8?si=zGX4lxjQ8YC4qMBo

 

 

 

https://youtu.be/QzFd_HnLIgU?si=QggLza814tva32yS

 

 

 

 

첫 믿음의 발자취

본문 : 사도행전(Acts)7:1 - 7:16 찬송가 393

 

스데반이 설교하다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6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공의회에 선 스데반

본문 : 사도행전(Acts)7:1 - 7:16 찬송가 393

 

스데반이 설교를 시작하다

 

1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이 사람들의 말이 사실이냐?' 하고 묻자

2 그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여러분, 들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살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영광의 하나님에서 그에게 나타나

3 '너는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거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4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아를 떠나 하란에서 살았습니다. 거기서 그의 아버지가 죽자 하나님은 그를 하란에서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으로 옮기셨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아브라함에게 발붙일 땅도 주지 않으시고 그에게 아직 자녀가 없었는데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이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6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후손이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400년 동안 종살이하며 학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7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벌할 것이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그리고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계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아 태어난 지 8일 만에 그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행했으며 후에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우리 열 두 조상을 낳았습니다.

 

형제에게 팔린 요셉을 사용하셨다

 

9 그런데 그 조상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계셔서

10 모든 어려움에서 그를 구해 내셨고 그에게 은혜와 지혜를 주어 이집트 왕 바로의 신임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왕은 요셉을 온 나라와 그의 궁전을 다스리는 총리로 임명하였습니다.

 

11 그 때에 이집트와 가나안 전역에 흉년이 들어 큰 어려움이 있었으며 우리 조상들도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12 야곱은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먼저 그의 아들들, 곧 우리 조상들을 그리로 보냈습니다.

13 그들이 이집트에 두 번째 갔을 때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알렸으며 바로도 그들이 요셉의 가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4 요셉은 사람을 보내 그의 아버지 야곱과 75명의 친척들을 모두 이집트로 오라고 했습니다.

15 그래서 야곱과 우리 조상들은 이집트로 가서 살다가 거기서 죽었습니다.

 

16 그리고 그들의 유해는 세겜으로 옮겨져 전에 아브라함이 하몰의 자손에게서 사 두었던 묘지에 묻혔습니다.

 

 

 

 

Stephen’s Sermon (Part 1): Covenant and Circumcision

본문 : 사도행전(Acts)7:1 - 7:16 찬송가 393

 

1 The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these charges true?"

2 To this he replied: "Brothers and fathers, listen to me! The God of glory appeared to our father Abraham while he was still in Mesopotamia, before he lived in Haran.

3 'Leave your country and your people,' God sai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4 "So he left the land of the Chaldeans and settled in Haran.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God sent him to this land where you are now living.

5 He gave him no inheritance here, not even a foot of ground. But God promised him that he and his descendants after him would possess the land, even though at that time Abraham had no child.

 

6 God spoke to him in this way: 'Your descendants will be strangers in a country not their own, and they will be enslaved and mistreated four hundred years.

7 But I will punish the nation they serve as slaves,' God said, 'and afterward they will come out of that country and worship me in this place.'

8 Then he gave Abraham the covenant of circumcision. And Abraham became the father of Isaac and circumcised him eight days after his birth. Later Isaac became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became the father of the twelve patriarchs.

 

9 "Because the patriarchs were jealous of Joseph, they sold him as a slave into Egypt. But God was with him

10 and rescued him from all his troubles. He gave Joseph wisdom and enabled him to gain the goodwill of Pharaoh king of Egypt; so he made him ruler over Egypt and all his palace.

 

11 "Then a famine struck all Egypt and Canaan, bringing great suffering, and our fathers could not find food.

12 When Jacob heard that there was grain in Egypt, he sent our fathers on their first visit.

13 On their second visit, Joseph told his brothers who he was, and Pharaoh learned about Joseph's family.

14 After this, Joseph sent for his father Jacob and his whole family, seventy-five in all.

15 Then Jacob went down to Egypt, where he and our fathers died.

 

16 Their bodies were brought back to Shechem and placed in the tomb that Abraham had bought from the sons of Hamor at Shechem for a certain sum of money.

 

 

 

 

 

성경의 이해

스데반은 유대인들의 고발로 공회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의 질문을 통해 아브라함과 요셉 이야기를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세상 구원 역사를 설명하고, 그의 설교는 사도행전에서 가장 긴 것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

스데반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자신을 계시하신 곳이 메소보다미아라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는 분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2-4

아브라함이 메소보다미아에서부터 불러내어 가나안 땅을 주기로 언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의 생전에는 땅을 유업으로 주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조건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전적인 신뢰에 근거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6-8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나그네로 사는 심판을 받을 것임을 아셨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이스라엘이 열방의 빛이 되게 하실 것임을 언급합니다. 이에 따라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언약을 맺으셨고, 그 언약을 이삭과 야곱, 야곱의 열두 아들에게 이어주셨습니다.

 

9-16

요셉의 형들이 시기심으로 인해 요셉을 팔아넘기지만, 하나님은 이를 구원의 계획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죽임을 당하였지만, 이를 통해 새 이스라엘을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실패를 성취로 바꾸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정진할 것을 교훈으로 제시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가 주님을 알고 찬양하며 늘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스데반과 같이 우리도 주님의 자유롭고 신실한 섭리를 알고자 하며, 그 증거로써 우리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시고, 주의 사랑으로 우리 가정을 이끌어 주시며,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가정의 변화를 이루실 것을 빕니다. 선교사들과 선교지에게 주님의 은혜와 힘을 주시고, 온 세계에 주님의 나라를 전파할 수 있는 기도와 사명을 부여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가 주님의 일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2024.05.15(수)  (0) 2024.05.14
매일성경 2024.05.14(화)  (0) 2024.05.13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사랑방 나눔자료  (0) 2024.05.12
매일성경 2024.05.11(토)  (0) 2024.05.10
매일성경 2024.05.10(금)  (0) 2024.05.0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