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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19(화)

intnet 2024. 3. 18. 04:41

 

끝까지 견디는 능력 마가복음 13113아침예배베이직교회석문섭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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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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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KWklno-Xw?si=JkMjfvl-5FbimZf9

 

 

 

https://youtu.be/QA8wF6Lv8BE?si=EfJWGPVlC3jSJ5Q9

 

 

 

 

끝까지 견디는 능력

본문 : 마가복음(Mark)13:1 - 13:13 찬송가 94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24:1-2; 21:5-6)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재난의 징조(24:3-14; 21:7-19)

 

3 예수께서 감람 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10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성전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본문 : 마가복음(Mark)13:1 - 13:13 찬송가 94

 

예수님이 성전을 떠나시다

 

1 예수님이 성전에서 나가실 때 한 제자가 '선생님, 이것 좀 보십시오. 굉장한 돌이지요! 얼마나 훌륭한 건물입니까!' 하였다.

2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이 건물을 보고 웅장하다고 하느냐? 그러나 돌 하나도 제대로 얹혀 있지 않고 다 무너져 내릴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와서 물었다.

4 '선생님,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의 징조는 무엇입니까?‘

 

조심하여라, 걱정하지 마라

 

5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7 또 난리와 전쟁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끝은 아직 아니다.

8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맞서 싸울 것이며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9 주의하여라. 너희는 법정에 넘겨지고 회당에서 매맞을 것이다. 그리고 나 때문에 너희가 총독들과 왕들 앞에 끌려갈 것이나 오히려 이것이 그들에게 나를 증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 먼저 기쁜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11 너희는 끌려가 조사를 받을 때 무슨 말을 할까 걱정하지 말고 성령님이 일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분은 너희가 아니라 성령님이시다.

12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할 것이다.

13 그리고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The Destruction of the Temple and the Last Days

본문 : 마가복음(Mark)13:1 - 13:13 찬송가 94

 

1 As he was leaving the temple, one of his disciples said to him, "Look, Teacher! What massive stones! What magnificent buildings!"

2 "Do you see all these great buildings?" replied Jesus. "Not one stone here will be left on another; every one will be thrown down.“

 

3 As Jesus was sitting on the Mount of Olives opposite the temple, Peter, James, John and Andrew asked him privately,

4 "Tell us, when will these things happen? And what will be the sign that they are all about to be fulfilled?“

 

5 Jesus said to them: "Watch out that no one deceives you.

 

6 Many will come in my name, claiming, 'I am he,' and will deceive many.

7 When you hear of wars and rumors of wars, do not be alarmed. Such things must happen, but the end is still to come.

8 Nation will rise against nation, and kingdom against kingdom. There will be earthquakes in various places, and famines. These are the beginning of birth pains.

 

9 "You must be on your guard. You will be handed over to the local councils and flogged in the synagogues. On account of me you will stand before governors and kings as witnesses to them.

10 And the gospel must first be preached to all nations.

 

11 Whenever you are arrested and brought to trial, do not worry beforehand about what to say. Just say whatever is given you at the time, for it is not you speaking, but the Holy Spirit.

12 "Brother will betray brother to death, and a father his child. Children will rebel against their parents and have them put to death.

13 All men will hate you because of me, but he who stands firm to the end will be saved.

 

 

 

 

 

성경의 이해

예수님이 성전 파괴를 예고하고 종말에 대한 징조를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제자들이 성전의 위엄에 감탄하지만, 예수님은 성전의 마지막을 예언하고 종말의 징조를 설명합니다.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포함한 마지막 날의 일을 알려주며, 제자들에게 주의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절과 2

주 예수님께서 성전을 떠나시며 하나님의 심판으로써 성전 파괴를 선언하셨습니다. 성전은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지 않았고, 오히려 탐욕과 외식, 그리고 위선으로 채워진 곳이었습니다. 거대하고 화려한 건물이 교회의 본질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만민을 위한 기도와 참된 예배, 그리고 삶의 예배를 통해 성도로서 채워져야 합니다.

 

5절부터 8

예수님께서 성전의 마지막을 예고하실 때 제자들은 세상의 종말을 묻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종말과 세상의 종말을 분리하십니다. 성전이 무너져도 세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종말론에 미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끝이 가까워져도 곧바로 종말이 오는 것은 아니니, 오히려 구원의 시작일 뿐이니까요.

 

9절부터 13

성전이 파괴되기 전에도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것입니다. 제자들은 극심한 박해를 받겠지만, 성령님께서 해야 할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동안 어떠한 고난이나 어려움에도 성령님이 함께 하실 것이며,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사명을 충실히 이루어야 합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여, 우리는 당신을 알고 여기서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을 감사로 가득 채우고,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사는 것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성전 파괴와 종말에 관한 징조를 배우며 주님의 지시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성전의 위엄에 감탄하는 동시에, 주님의 예언을 이해하고 종말의 일들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성전의 무너짐을 포함한 종말의 날을 예방하고, 주님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우리는 고난을 견디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일에 귀하게 여기며, 성령의 지혜와 힘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대한민국의 화합과 사랑, 교회와 가정의 회복, 그리고 세계적인 선교사역의 번창을 바랍니다.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우리의 믿음이 강화되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높이 찬양하며 섬기는 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의 오늘을 주님과 함께하고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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