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4.03.18(월)

베이직교회아침예배마가복음 123544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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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소시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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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5kzVUIadvA?si=5bcJ_XSIM7fYohyu

 

 

 

https://youtu.be/UvdyBmRRerk?si=9QkwBIGnb5m89bbr

 

 

 

 

서기관의 외식과 과부의 믿음

본문 : 마가복음(Mark)12:35 - 12:44 찬송가 95장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마 22:41-46; 눅 20:41-44)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서기관들을 삼가라(마 23:1-36; 눅 20:45-47)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가난한 과부의 헌금(눅 21:1-4)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전에서 마지막으로 가르치시다

본문 : 마가복음(Mark)12:35 - 12:44 찬송가 95장

 

다윗과 그리스도의 관계

 

35 예수님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 율법학자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후손이라고 하느냐?

 

36 다윗이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이 나의 주님에게 말씀하셨다. :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하였다.

37 다윗 자신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 되겠느냐?' 이때 군중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

 

율법학자들의 가식

 

38 예수님은 또 이렇게 가르치셨다. '율법학자들을 주의하여라.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 자리의 특석을 좋아한다.

40 그들은 과부의 재산을 가로채고 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욱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

 

41 예수님은 헌금함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보고 계셨다. 여러 부자들이 와서 저마다 많은 돈을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렙돈 두 푼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43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다.

44 그들은 모두 넉넉한 데서 헌금하였으나 이 과부는 가난한 중에서도 자기 생활비 전부를 바쳤다.‘

 

 

 

 

Hypocrisy and Dedication

본문 : 마가복음(Mark)12:35 - 12:44 찬송가 95장

 

35 While Jesus was teaching in the temple courts, he asked, "How is it that the teachers of the law say that the Christ is the son of David?

 

36 David himself, speaking by the Holy Spirit, declared: "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put your enemies under your feet." '

37 David himself calls him 'Lord.' How then can he be his son?" The large crowd listened to him with delight.

 

38 As he taught, Jesus said, "Watch out for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like to walk around in flowing robes and be greeted in the marketplaces,

39 and have the most importan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the places of honor at banquets.

40 They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show make lengthy prayers. Such men will be punished most severely."

 

41 Jesus sat down opposite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and watched the crowd putting their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Many rich people threw in large amounts.

42 But a poor widow came and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worth only a fraction of a penny.

43 Calling his disciples to him,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this poor widow has put more into the treasury than all the others.

44 They all gave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everything--all she had to live on.“

 

 

 

 

 

성경의 이해

예수님이 율법학자들의 외식과 오해를 규탄하고, 과부의 진정한 헌신을 찬양하며 성전에서의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와 다윗의 관계를 설명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헌금의 성실함이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35-37절

주 예수는 다윗의 시에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높이는 것을 인용하여, 메시아는 다윗의 자손이면서도 다윗보다 더 큰 존재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편협하게 이해하지 않고,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들여야 함을 가르치셨습니다.

 

38-40절

서기관들의 교만과 탐욕, 그리고 위선을 폭로하시며, 진정한 경건은 외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숨겨진 성실함임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경건한 척 하지만, 내면은 약자들을 착취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악인들임을 드러내셨습니다.

 

41-44절

예수님은 헌금함에 돈을 넣는 부자와는 달리, 아주 적은 돈을 드리는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높이시며, 마음의 헌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르치셨습니다. 이를 통해 자발적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헌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셨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여, 지금 이 곳에서 주님을 알아보며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오니, 우리 삶이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외식과 오해를 버리고, 진정한 헌신과 성실함으로 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받들어 예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고 실천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나라와 교회를 향한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이번 총선을 통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뜻에 부응하는 정치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 교회가 회복되어 은혜의 파도가 밀려와 놀라운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세속적인 유혹에 맞서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고, 주님의 빛과 사랑을 세상에 빛내는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옵소서.

수영로 교회의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선교하는 군대가 되도록 하옵소서. 또한, 가정행복학교를 통해 가정의 변화가 일어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가정들이 많아지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모든 일에 주님의 지혜와 힘을 충만히 주옵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일에 충실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계 각지에서 선교사들이 주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종교적인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많은 이들을 주님의 나라로 이끌어주심을 간구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을 따르며, 참된 신앙의 증인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