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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4.03.17(일)

intnet 2024. 3. 16. 16:12

 

종교와 신앙 사이 막 122834 CGNTV 말씀강해 이규현 목사.mp3
5.01MB
찬송가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mp3
2.11MB

 

 

 

 

 

https://youtu.be/yrzVZrVZ6B0?si=0STBx5aVKNJrr8EA

 

 

 

https://youtu.be/fXglbiDAxhs?si=eMY5uKOQJXWXoqKq

 

 

 

 

종교와 신앙 사이

본문 : 마가복음(Mark)12:28 - 12:34 찬송가 218

 

가장 큰 계명(22:34-40; 10:25-28)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본문 : 마가복음(Mark)12:28 - 12:34 찬송가 218

 

가장 중요한 계명 질문

 

28 곁에서 듣고 있던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이 대답을 잘하시는 것을 보고 '모든 계명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어느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가장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들어라. 우리 주 하나님은 단 한 분밖에 없는 주이시다.

30 너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31 그리고 둘째로 중요한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대답에 대한 감탄과 공감

 

32 그러자 그 율법학자는 '선생님, 옳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그 외에 다른 신은 없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33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짐승을 불에 태워 바치는 모든 제물과 그 밖의 여러 제물보다 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4 예수님은 그가 지혜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네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후부터는 감히 예수님께 묻는 사람이 없었다.

 

 

 

 

One Close to God

본문 : 마가복음(Mark)12:28 - 12:34 찬송가 218

 

28 One of the teachers of the law came and heard them debating. Noticing that Jesus had given them a good answer, he asked him, "Of all the commandment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29 "The most important one," answered Jesus, "is th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30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31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32 "Well said, teacher," the man replied. "You are right in saying that God is one and there is no other but him.

33 To love him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understanding and with all your strength, and to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s more important than all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34 When Jesus saw that he had answered wisely, he said to him, "You are not far from the kingdom of God." And from then on no one dared ask him any more questions.

 

 

 

 

 

성경의 이해

율법학자가 예수님에게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장면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첫째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답하십니다. 율법학자의 질문에 예수님은 사랑이 으뜸인 계명을 강조하며, 그의 거짓없는 태도를 칭찬합니다. 이어 율법학자는 예수님의 답변을 옳게 이해했음을 보여주며, 다른 종류의 질문을 하지 않고 더 이상 예수님을 시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28

예수님께서 율법학자에게 가르침을 건네시며 말씀하시기를 "당신은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옳습니다."

 

29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셔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기를 "신명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

 

30

예수님은 율법학자에게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시며, "그러므로 마음과 이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1

율법학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서 말씀하시기를 "선생님, 옳소이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이 외에 다른 신보다 더욱 중요하다."

 

32

예수님은 율법학자의 정답에 대해 칭찬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네가 지혜롭게 대답하였도다. 진리로 말하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멀지 아니하도다."

 

33

그 후에는 율법학자들이 다시는 예수님에게 질문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찬양과 감사가 주님께 향하도록 하소서. 주님을 알고 오늘을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으며, 항상 마음으로 감사하고자 합니다. 오늘 하루를 넘치는 감사와 축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가르침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길을 더욱 깊이 생각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소서.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섬기는 데 온전히 바쳐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수영로 교회와 그 모든 사역에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충만히 내려주시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히 오는 전도대 수련회와 가정행복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도움과 인도를 구합니다.

가정의 중심으로 있는 남편들과 아버지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더욱 많이 부어 주시어, 가정을 주님의 사랑으로 이끌어가게 하소서. 또한 선교지에서 주님의 이름을 전파하는 일을 하는 선교사들에게 주님의 보호와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오늘 하루에 우리가 마주하는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지혜를 경험하며, 주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사랑의 동기를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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