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4.02.16(금)

 

헛된 종교인의 일상 마가복음 4120아침예배베이직교회조정민 목사.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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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05장 주 예수 크신 사랑.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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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3KlSmCMRyA?si=6KUe50YjvJMz9sJu

 

 

 

https://youtu.be/7w6yUFG397M?si=v4a6dAj-l99nDqPx

 

 

 

 

헛된 종교인의 일상

본문 : 마가복음(Mark)4:1 - 4:12 찬송가 205장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마 13:1-9; 눅 8:4-8)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비유를 설명하시다(마 13:10-23; 눅 8:9-15)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자여, 들어라!

본문 : 마가복음(Mark)4:1 - 4:12 찬송가 205장

 

씨 뿌리는 비유

 

1 예수님이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자 군중이 너무 많이 모여들어 예수님은 배에 올라 앉으시고 군중은 바닷가에 그대로 있었다.

2 그때 예수님은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3 '잘 들어라. 한 농부가 들에 나가

4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져 흙이 깊지 않으므로 곧 싹이 나왔으나

 

6 해가 돋자 뿌리를 박지 못한 그 싹은 타서 말라 버렸다.

7 또 어떤 씨는 가시덤불에 떨어졌는데 가시나무가 자라 그 기운을 막았으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잘 자라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잘 들어라.‘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

 

10 예수님이 혼자 계실 때 그분을 따르던 사람들이 열 두 제자와 함께 와서 이 비유의 뜻을 묻자

 

11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말한다.

12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들이 돌이켜 용서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The Purpose of Parables

본문 : 마가복음(Mark)4:1 - 4:12 찬송가 205장

 

1 Again Jesus began to teach by the lake. The crowd that gathered around him was so large that he got into a boat and sat in it out on the lake, while all the people were along the shore at the water's edge.

2 He taught them many things by parables, and in his teaching said:

3 "Listen! A farmer went out to sow his seed.

4 As he was scattering the seed, some fell along the path, and the birds came and ate it up.

5 Some fell on rocky places, where it did not have much soil. It sprang up quickly, because the soil was shallow.

 

6 But when the sun came up, the plants were scorched, and they withered because they had no root.

7 Other seed fell among thorns, which grew up and choked the plants, so that they did not bear grain.

8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It came up, grew and produced a crop, multiplying 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9 Then Jesus said,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10 When he was alone, the Twelve and the others around him asked him about the parables.

 

11 He told them, "The secret of the kingdom of God has been given to you. But to those on the outside everything is said in parables

12 so that, " 'they may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and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otherwise they might turn and be forgiven!'"

 

 

 

 

 

성경의 이해

예수님은 "씨 뿌리는 사람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십니다. 땅에 떨어진 씨는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며, 이는 듣는 이들의 반응과 그에 따른 결실을 나타냅니다. 일부는 씨를 받아들여 결실을 맺지만, 다른 이들은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실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듣는 자의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음을 다하여 듣는 자만이 진정한 이해와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이에 따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고 따르는 자는 복음의 결실을 맺을 것이며, 반대하는 자들은 결실하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1-2절

예수님은 큰 무리에게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비유는 일상적이고 쉽게 이해될 수 있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3-7절

"씨 뿌리는 사람 비유"에서 예수님은 다양한 토양에 떨어진 씨의 결과를 설명합니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이며, 듣는 이들의 마음 상태를 나타냅니다.

 

8절

비록 실패가 있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습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옳은 마음으로 수용될 때 풍성한 결실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9-12절

예수님은 비유를 통해 듣는 이들 중 일부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닫지 않는 이들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12절

듣기만 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깨닫지 못한 채로 놔두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 선지자의 부름에 순종하지 않는 이들에게 해당하는 경고입니다.

 

 

 

나만의 기도문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끊임없는 돌보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날을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듣는 자로 만들어 주시고, 성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며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옵소서. 비록 일부는 이해하지 못하고 결실하지 못하겠지만, 주님의 은혜로 깨달음을 얻는 이들을 번성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일 예배에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말씀을 듣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입니다. 우리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더하게 하시고, 가정의 중심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도록 도우시옵소서.

또한, 선교 지역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을 주님의 보호 아래에 두시어 주시고,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변화를 이루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하루를 주님과 함께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