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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1123.mp3
https://youtu.be/MMhpSRfICz8?si=oeyB3ubMwwU0b79i
악인의 말로(末路)
본문 : 욥기(Job)18:1 - 18:21 찬송가 372장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너희가 어느 때에 가서 말의 끝을 맺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4 울분을 터뜨리며 자기 자신을 찢는 사람아 너 때문에 땅이 버림을 받겠느냐 바위가 그 자리에서 옮겨지겠느냐
5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6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7 그의 활기찬 걸음이 피곤하여지고 그가 마련한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8 이는 그의 발이 그물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려들며
9 그의 발 뒤꿈치는 덫에 치이고 그의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10 그를 잡을 덫이 땅에 숨겨져 있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목에 있으며
11 무서운 것이 사방에서 그를 놀라게 하고 그 뒤를 쫓아갈 것이며
12 그의 힘은 기근으로 말미암아 쇠하고 그 곁에는 재앙이 기다릴 것이며
13 질병이 그의 피부를 삼키리니 곧 사망의 장자가 그의 지체를 먹을 것이며
14 그가 의지하던 것들이 장막에서 뽑히며 그는 공포의 왕에게로 잡혀가고
15 그에게 속하지 않은 자가 그의 장막에 거하리니 유황이 그의 처소에 뿌려질 것이며
16 밑으로 그의 뿌리가 마르고 위로는 그의 가지가 시들 것이며
17 그를 기념함이 땅에서 사라지고 거리에서는 그의 이름이 전해지지 않을 것이며
18 그는 광명으로부터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
19 그는 그의 백성 가운데 후손도 없고 후예도 없을 것이며 그가 거하던 곳에는 남은 자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
20 그의 운명에 서쪽에서 오는 자와 동쪽에서 오는 자가 깜짝 놀라리라
21 참으로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이러하니라
악인의 운명에 대한 경고
본문 : 욥기(Job)18:1 - 18:21 찬송가 372장
1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 “자네들, 언제까지 말장난만 할 텐가? 생각을 하고 말하게.
3 어째서 우리를 짐승 취급하고, 어리석게 보는 건가?
4 화가 나서 제 몸을 찢는다고 땅이 황무지가 되며 바위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겠는가?
5 악인의 빛은 사라지고, 그 불꽃은 사그라든다네.
6 그 집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의 등불도 꺼져 가고 말지.
7 그 활기차던 걸음이 약해지고, 자기 꾀에 스스로 넘어가고 말지.
8 자기 발로 그물에 들어가고, 올무에 빠지고 만다네.
9 그 발꿈치가 덫에 걸려, 순식간에 올가미에 빠지고 말지.
10 땅에는 함정이 숨겨져 있고, 길에는 덫이 놓여 있다네.
11 공포가 그를 덮치니, 걸을 때마다 더 놀라게 된다네.
12 그 기운이 점점 약해지고, 사방에는 재앙이 몰려와 있으며
13 질병이 그의 피부에 달려들어, 죽음의 사자가 그의 손발을 삼킬 것이네.
14 안전하던 자기 집에서 쫓겨나 공포의 왕 앞으로 내몰리니,
15 악인의 집은 유황이 뿌려져 타게 되고, 결국에는 들짐승이 살게 되지.
16 그의 뿌리가 마르고, 가지가 잘라져 나갈 것이네.
17 그를 기억할 자가 아무도 없고, 그의 이름은 기억에서 사라지게 되지.
18 그는 빛에서 어둠으로 쫓겨나고,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추방을 당할 것이며,
19 자기 민족 중에는 그의 후손이 없고, 그가 살던 곳에는 앞선 자가 없을 것이네.
20 그를 따라가던 사람들이 이를 보고 무서워 놀라며, 그의 말에 가던 자들도 다 놀라니.
21 악인의 집이 처한 운명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의 장래가 이렇다네.”
Bildad Curses Job
본문 : 욥기(Job)18:1 - 18:21 찬송가 372장
1 Then Bildad the Shuhite answered and said:
2 "How long will you hunt for words? Consider, and then we will speak.
3 Why are we counted as cattle? Why are we stupid in your sight?
4 You who tear yourself in your anger, shall the earth be forsaken for you, or the rock be removed out of its place?
5 "Indeed, the light of the wicked is put out, and the flame of his fire does not shine.
6 The light is dark in his tent, and his lamp above him is put out.
7 His strong steps are shortened, and his own schemes throw him down.
8 For he is cast into a net by his own feet, and he walks on its mesh.
9 A trap seizes him by the heel; a snare lays hold of him.
10 A rope is hidden for him in the ground, a trap for him in the path.
11 Terrors frighten him on every side, and chase him at his heels.
12 His strength is famished, and calamity is ready for his stumbling.
13 It consumes the parts of his skin; the firstborn of death consumes his limbs.
14 He is torn from the tent in which he trusted and is brought to the king of terrors.
15 In his tent dwells that which is none of his; sulfur is scattered over his habitation.
16 His roots dry up beneath, and his branches wither above.
17 His memory perishes from the earth, and he has no name in the street.
18 He is thrust from light into darkness, and driven out of the world.
19 He has no posterity or progeny among his people, and no survivor where he used to live.
20 They of the west are appalled at his day, and horror seizes them of the east.
21 Surely such are the dwellings of the unrighteous, such is the place of him who knows not God.“
빌닷은 욥을 죄인으로 낙인찍고 그의 결국이 올무와 죽음, 저주와 멸망이 될 것이라고 쏘아붙입니다.
빌닷이 두 번째로 나서 욥의 말을 반박합니다. 그는 욥이 이성을 잃었다며, 그의 상황이 악인의 운명과 판박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경 이해
빌닷이 다시 나서서 욥을 책망합니다. 그는 욥에게 말을 그만 그치고 자신들의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그는 욥이 화를 못 이겨 함부로 말하지만, 그런 말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1-4절).
그는 악한 자의 빛이 결국 꺼지고 마는 것처럼 욥의 몰락이 죄의 결과라는 주장을 되풀이합니다. 악인은 제 꾀에 넘어지고 스스로 함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처럼, 욥이 지금 처한 비참한 상황도 욥이 스스로 선택한 삶의 결과라는 것입니다(5-10절). ‘악인이 그처럼 부자였어도 이제는 굶주려 기운이 빠지고’(12절), ‘그의 살갗은 성한 곳 없이 썩어 들어가고’(13절), ‘믿고 살던 집에서 쫓겨나’(14절)라는 그의 말은 현재 욥의 상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합니다(11-14절). 그는 악인의 소유가 하나도 남지 않고, 아무도 그를 기억해 주지 않고, 그의 뒤를 이을 자손이 남지 않고, 동과 서의 모든 사람이 그의 일을 듣고 놀랄 것이라며 욥의 마음을 뒤집어 놓습니다(15-22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빌닷은 죄가 없어도 하나님이 고난을 베푸실 수 있다는 욥의 말을 궤변으로 여깁니다. 얼마나 억울하면 그렇게 말할까 하는 고민조차 없습니다. 빌닷의 모든 생각과 말의 기준은 보응의 원리입니다. 그것을 절대 진리로 내세워 고통 중에 있는 친구를 더 깊은 고통으로 밀어버립니다. 그로 인해 욥은 육체적 고통을 넘어 심각한 마음의 고통까지 경험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나의 말과 태도를 먼저 점검합시다.
빌닷은 넘어지려는 자를 밀어뜨린다는 욥의 말처럼, 겨우 견디는 욥을 절망케 하는 악담을 합니다. 악인은 반드시 망한다는 그의 신념이 공격을 받자, 욥의 상황이 악인이 맞을 운명과 일치한다며 독설을 쏟아 냅니다. 모르는 사람의 물리적 폭력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이 가까운 사람들의 언어폭력입니다. 친밀한 사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3절
빌닷은 욥이 자신들을 짐승으로 여긴다고 말합니다. 이전에 욥이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12:7)고 했던 말 때문인 듯합니다. 사실 욥은 친구들을 짐승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욥의 말뜻은 ‘짐승도 알고 있을 만한 상식을 너희들만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빌닷은 ‘짐승’이라는 단어를 꼬투리 잡아서 욥이 한 말의 본의를 왜곡하고, 욥을 무례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논쟁에서 이기려다 보면 말꼬투리를 붙들고 상대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대화는 논점만 흐릴 뿐,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5-21절
빌닷은 욥이 당하는 고난을 보고 보응의 원리에 입각해서 그의 삶을 어림합니다. 욥의 삶을 자세히 본 적도 없으면서 친구를 악인으로 낙인찍고 악인의 비극적 운명을 거론합니다. 끝까지 의로움을 고집하며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욥의 운명은 모든 악인처럼 비참한 결과에 이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올무(7-11절), 죽음(12-14절), 저주(15,16절), 멸망(17-20절)의 상징을 통해 현재 욥이 경험하고 있는 자녀들의 비참한 죽음과 재물의 허망한 상실, 몸의 극심한 질병을 악인이 받는 형벌로 취급합니다. 심한 고난과 고통 중에 있는 친구에게 위로나 회복의 말이 아닌, 저주에 저주를 거듭해 쏘아붙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말과 태도를 죄로 규정하실 것입니다(42:7-9). 고난 중에 있는 이웃을 돕는다는 명목 아래 악을 행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모든 말에는 사랑이 담겨야 합니다(고전 13:1).
21절
빌닷은 삶의 불행이 죄의 결과라는 인과의 원리를 근거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 인정받던 욥(1:8, 2:3)을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으로 폄하했습니다. 자신의 판단이 항상 정답이라는 생각은 오만하고 위험합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인생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겸손히 지켜보십시오.
공동기도
공동체
아파하는 자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리는 심령을 주셔서 함께 아파하며 위로하게 하소서.
열방
전체 선교사 중에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는 3.3%밖에 되지 않는다.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에게 다가갈 선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양성되고 파송되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삶에 찬양과 감사가 넘치도록 간구합니다. 당신의 지금 여기 계신 존재를 알아가며 마음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말씀에 나온 빌닷과 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악인의 운명과 경고에 대한 깊은 생각을 심어 주소서. 빌닷의 말씀이 아닌 주님의 진리를 따르며 이성을 잃지 않고 주님의 길을 걸어가게 도와주시고, 악인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를 우리에게 충분히 베풀어 주소서.
수영로 교회와 모든 신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마귀의 속임에 속지 않도록 성경을 통해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담임목사님에게 지혜와 계시를 내려 섬기게 하시며, 우리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하는 마음을 주소서. 또한,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감사의 달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남자 성도로서, 가정의 중심이 되어 가정을 사랑과 존경으로 이끄는 힘을 주시고, 가정행복학교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 선교지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에게도 주님의 복과 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귀에 다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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