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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9.25(월)

intnet 2023. 9. 24. 05:17

 

 

매일성경-2023-09-25.mp3
7.05MB
찬송가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mp3
2.51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925.mp3

 

 

 

https://youtu.be/TxMeuiA8hIk?si=mKC6VVwUuQbKmrbL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본문 : 열왕기상(1 Kings)8:54 - 8:66 찬송가 36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62 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 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64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 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66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세계 모든 백성이 참 하나님을 알게 될 것

본문 : 열왕기상(1 Kings)8:54 - 8:66 찬송가 36

 

54 솔로몬은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마친 솔로몬은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55 솔로몬은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56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대로 안식을 주셨습니다. 주께서 그의 종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좋은 약속 가운데서 하나라도 이루시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57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우리와도 함께 계시기를 원합니다. 결코 우리를 떠나시지도 않고 버리시지도 않기를 원합니다.

58 우리의 마음이 주께 기울게 하시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께서 우리 조상에게 주신 모든 율법과 계명을 우리가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59 우리의 주 하나님께서 제가 드린 이 기도를 언제나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종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 가까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우리가 필요한 대로 우리를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60 그러면 세계의 모든 백성이 주님만이 참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61 여러분은 우리의 주 하나님 여호와께 완전히 복종하십시오. 주님의 모든 율법과 계명을 지키십시오.”

 

62 그런 다음에 솔로몬 왕과 온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63 솔로몬은 화목 제물로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잡아서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왕과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성전을 바쳤습니다.

64 그 날에 솔로몬 왕은 성전 앞뜰을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솔로몬은 거기서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화목 제물의 기름도 바쳤습니다. 여호와 앞에 있는 놋제단이 너무 작아서 제물들을 다 담을 수 없었기 때문에 성전 앞뜰에서 이 제물들을 바쳤습니다.

 

65 그 때에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절기를 지켰습니다. 북쪽으로는 하맛 어귀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이집트 시내에 이르기까지, 그 지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칠 일을 두 번 합한 십사 일 동안, 절기를 지켰습니다.

66 절기 팔 일째 되는 날에 솔로몬은 백성을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복을 빌어 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온갖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했습니다.

 

 

 

 

Obedience, the Condition for Blessing

본문 : 열왕기상(1 Kings)8:54 - 8:66 찬송가 36

 

54 Now as Solomon finished offering all this prayer and plea to the LORD, he arose from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where he had knelt with hands outstretched toward heaven.

55 And he stood and blessed all the assembly of Israel with a loud voice, saying,

 

56 "Blessed be the LORD who has given rest to his people Israel, according to all that he promised. Not one word has failed of all his good promise, which he spoke by Moses his servant.

57 The LORD our God be with us, as he was with our fathers. May he not leave us or forsake us,

58 that he may incline our hearts to him, to walk in all his ways and to keep his commandments, his statutes, and his rules, which he commanded our fathers.

59 Let these words of mine, with which I have pleaded before the LORD, be near to the LORD our God day and night, and may he maintain the cause of his servant and the cause of his people Israel, as each day requires,

60 that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may know that the LORD is God; there is no other.

61 Let your heart therefore be wholly true to the LORD our God, walking in his statutes and keeping his commandments, as at this day."

 

62 Then the king, and all Israel with him, offered sacrifice before the LORD.

63 Solomon offered as peace offerings to the LORD 22,000 oxen and 120,000 sheep. So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dedicated the house of the LORD.

64 The same day the king consecrated the middle of the court that was before the house of the LORD, for there he offer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grain offering and the fat pieces of the peace offerings, because the bronze altar that was before the LORD was too small to receive the burnt offering and the grain offering and the fat pieces of the peace offerings.

 

65 So Solomon held the feast at that time, and all Israel with him, a great assembly, from Lebo-hamath to the Brook of Egypt, before the LORD our God, seven days.

66 On the eighth day he sent the people away, and they blessed the king and went to their homes joyful and glad of heart for all the goodness that the LORD had shown to David his servant and to Israel his people.

 

 

 

 

 

 

 

 

솔로몬은 백성을 축복하고 권면한 후 백성과 함께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리고 축제를 벌입니다.

솔로몬이 백성에게 주님의 함께하심과 안식의 복을 선포합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주님의 길을 올바르게 걷는 백성이 누릴 복입니다.

 

 

 

성경 이해

솔로몬이 주님이 안식을 주시고 모세를 통해 약속하신 말씀을 다 이루신 일을 찬송합니다(55, 56). 그는 주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 백성과 늘 함께하시어 그들이 주님께 마음을 기울여계명을 지키고 주님의 길을 걷게 하시기를 바란다고 선포합니다(57, 58).

또 주님이 그의 기도를 낮이나 밤이나기억하시어, ‘날마다 형편에 맞게자비를 베푸시기를,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이 주님만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기를 구합니다(59, 60). 이어서 솔로몬이 다시 백성에게 주님과 한마음이 되어주님의 길을 걷고 주의 계명을 지키라고 권면합니다(61).

축복하기를 마친 후에, 솔로몬은 소와 양과 곡식을 화목제물로 드려 성전을 봉헌합니다. 왕과 온 백성이 14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제물이 넘쳐났고 백성의 기쁨도 차고 넘쳤습니다(62-66).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4

서서 시작한 기도(22)가 마지막에는 무릎을 꿇은 자세로 바뀌었습니다. 기도의 간절함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은 그만큼 정직해지는 일이요, 그만큼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일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만해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더욱 겸손해지고 있습니까?

 

56

솔로몬은 자신이 다스리는 백성을 그의 백성 이스라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그 백성은 정녕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 고백하는 것입니다. 곧 그의 기도는 온전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할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그 앞에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56-61

약하고 악한 우리가 계명을 지켜 살려면 마음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욕망에 기울었던 마음을 주님께 기울이고(58) 주님과 한마음이 되어야(61) 비로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내 마음을 점령하고 지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갈 수도 없고 주님의 말씀을 따를 수도 없습니다.

 

57, 59

죄를 짓지 않는 인생은 없기에, 우리에게 용서보다 값진 선물은 없습니다. 날마다 마음에 악독이 자라고,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드러내며 죄짓고 사는 것이 우리 일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주님의 오래 참으심과 자비하심이 없으면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오늘, 주님께 받은 이 선물(용서)을 남에게도 넉넉히 베풀며 살아가십시오.

 

57-61

솔로몬의 기도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백성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돌보심으로 인하여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참 하나님으로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이 완공되고 언약궤가 지성소에 안치된 영광스러운 시점에 인간의 번영과 윤택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성숙한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은혜는 우리를 성숙한 믿음,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이끌어갑니다. 은총을 입은 자답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기도하고 또 만사에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하여 기도합시다.

 

62-66

제사로 시작된 성전 봉헌식(5)이 제사로 마무리됩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예배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반응은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은택을 입은 자의 본분입니다. 우리도 모든 날 모든 일의 시작부터 마침이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자의 삶이 되게 합시다.

 

 

 

공동기도

공동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만 높임 받으소서.

 

열방

캐나다는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캐나다 사회가 발전하고, 이민자들이 교회를 통해 예수님의 환대와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는 오늘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솔로몬처럼 주님의 축복을 받은 백성처럼 우리도 주님을 향해 희생제물을 바쳐 감사를 드리며 축제를 지내고자 합니다. 우리의 길을 주님의 계명대로 바르게 걸어가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하심과 안식의 복을 누리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남자 성도로서 우리는 가정의 중심이 되어 사랑과 존경으로 아내와 자녀를 인도하고 보살피고자 합니다.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을 내립니다. 이 학교를 통해 가정의 변화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참가하여 주님의 교훈을 배우고 실천하게 하시고, 학교의 일에 관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의 사명을 위해 선교하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도와주시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알게 하시며 평화로운 전파를 통해 희망을 전하도록 돕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어 안식과 평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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