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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9.14(목)

intnet 2023. 9. 13. 07:28

 

매일성경-2023-09-14.mp3
6.29MB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mp3
1.76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914.mp3

 

 

 

https://youtu.be/ec0V0JnxNQg?si=TOWMuKMzYHOmV-vu

 

 

 

성전 건축을 시작하다

본문 : 열왕기상(1 Kings)6:1 - 6:13 찬송가 208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3 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5 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평화와 거룩의 상징

본문 : 열왕기상(1 Kings)6:1 - 6:13 찬송가 208

 

1 이처럼 솔로몬은 성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 되던 해였으며, 솔로몬이 왕이 된 지 사 년 둘째 달, 곧 시브 월이었습니다.

2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해 지은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 너비가 이십 규빗, 높이가 삼십 규빗이었습니다.

3 성전의 성소 앞 현관의 너비는 성전의 너비와 마찬가지로 이십 규빗이었고, 앞뒤 길이는 십 규빗이었습니다. 현관은 성전 앞쪽으로 성전과 이어져 있었습니다.

4 성전 벽에는 자그마한 창을 내었습니다.

5 솔로몬은 또 성전 본당을 빙 돌아가며 곁방을 만들었는데, 각 방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6 아래층은 너비가 오 규빗이었고, 가운데 층은 너비가 육 규빗이었으며 그 위층은 너비가 칠 규빗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벽 바깥 둘레에 턱을 만들어 서까래가 성전 벽에 박히지 않게 했습니다.

 

7 돌은 채석장에서 다듬은 뒤에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망치나 정, 그 밖의 쇠 연장으로 작업하는 소리가 성전에서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8 가운데 층으로 올라가는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었는데, 나사 모양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가운데 층에서 삼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었습니다.

9 솔로몬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빤지로 성전 지붕을 덮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성전 짓는 일을 다 마쳤습니다.

10 솔로몬은 성전을 돌아가며 다락방 짓는 일을 마쳤는데, 그 아래층의 높이는 오 규빗이었습니다. 그 방은 백향목 들보로 만들었는데, 성전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2 네가 이 성전을 건축하였도다. 이제 내 모든 율법과 계명을 잘 지켜라. 그러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했던 것을 너에게 이루어 주겠다.

13 나는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살 것이며 결코 이스라엘 백성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The Temple Construction Begins

본문 : 열왕기상(1 Kings)6:1 - 6:13 찬송가 208

 

1 In the four hundred and eightieth year after the people of Israel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 in the fourth year of Solomon's reign over Israel, in the month of Ziv, which is the second month, he began to build the house of the LORD.

2 The house that King Solomon built for the LORD was sixty cubits long, twenty cubits wide, and thirty cubits high.

3 The vestibule in front of the nave of the house was twenty cubits long, equal to the width of the house, and ten cubits deep in front of the house.

4 And he made for the house windows with recessed frames.

5 He also built a structure against the wall of the house, running around the walls of the house, both the nave and the inner sanctuary. And he made side chambers all around.

6 The lowest story was five cubits broad, the middle one was six cubits broad, and the third was seven cubits broad. For around the outside of the house he made offsets on the wall in order that the supporting beams should not be inserted into the walls of the house.

 

7 When the house was built, it was with stone prepared at the quarry, so that neither hammer nor axe nor any tool of iron was heard in the house while it was being built.

 

8 The entrance for the lowest story was on the south side of the house, and one went up by stairs to the middle story, and from the middle story to the third.

9 So he built the house and finished it, and he made the ceiling of the house of beams and planks of cedar.

10 He built the structure against the whole house, five cubits high, and it was joined to the house with timbers of cedar.

 

11 Now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olomon,

12 "Concerning this house that you are building, if you will walk in my statutes and obey my rules and keep all my commandments and walk in them, then I will establish my word with you, which I spoke to David your father.

13 And I will dwell among the children of Israel and will not forsake my people Israel.“

 

 

 

 

 

 

 

 

 

솔로몬이 즉위한 지 4, 출애굽한 지 480년 되는 해에 성전 건축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을 누리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이 통치 4년 만에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주님은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에게 성전의 복을 누리려면 주님의 율법을 준수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성경 이해

솔로몬이 통치 4년 되는 해 2(현재의 4~5)에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성전의 규모는 본 건물이 길이 27미터, 9미터, 높이 13.5m이고, 본당 앞 현관은 4.5미터입니다. 성전 벽에는 붙박이창을 만들고, 성전 외벽에는 3층 다락방을 만들어 붙였는데, 다락은 성전 높이의 절반인 6미터 정도입니다(1-6). 다락 입구는 성전 남쪽에 따로 만들었고, 나사 모양의 층계를 통해 2층과 3층으로 올라가도록 했습니다(8). 성전에 쓰인 돌은 규모에 맞게 채석장에서 다듬어 왔고(7), 백향목으로는 천장과 다락 등을 만들었습니다(9, 10).

성전 외형이 완성되자 주님은 다윗의 언약을 이루고(삼하 7:12, 13),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11-13). 그러나 약속의 조건은 성전이 아니라, ‘율법 준수입니다. 성전이 없었을 때도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하셨습니다. 그들이 계명을 지키면 성전 유무와 상관없이 주님이 그들과 함께 살아가실 것입니다(13).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열왕기 기자는 성전 건축이 출애굽한 지 480년 만에 시작되었다고 기록함으로, 성전 건축을 출애굽 사건과 연결했습니다. 성전은 출애굽의 목적이자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출애굽 전에 바로에게 여러 번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7:16; 8:1,20; 9:1,13; 10:3) 하고 말씀하신 데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 성전을 건축함으로, 하나님을 마음껏 섬기고 예배함으로 출애굽의 목적이 성취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죽음에서 건져내신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구원은 그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11-13

우리에게 진정 바라시는 것은 순종입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을 시작한 솔로몬에게도 순종하면 다윗에게 약속한 바를 지키며 이스라엘을 내 백성으로 삼아 그들과 함께 살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종하면 성전이 하나님의 처소가 되겠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성전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거기 계시지 않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순종 없는 동행은 없습니다. 숱한 종교 의식도 순종의 삶이 없으면 무용합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우리 삶을 성전 삼아 거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13

성전은 주님이 임재하시는 집이지만 주님은 거기에만 계시지는 않습니다. 성전이 없던 광야에서도 백성을 인도하셨던 것처럼, 약속의 땅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의 일상에 함께하실 것입니다. 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만 주님을 찾지 말고, 날마다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십시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10

하나님을 위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어울리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성전 건축은 석재 공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체 외벽과 주랑, 다락, 골방, 층계 등 석조 구조부터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돌을 공사 현장에서 깨거나 다듬지 않고, 채석장에서 치수에 맞게 미리 다듬은 후에 가져왔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망치나 정과 같은 쇠로 만든 어떤 연장 소리도 내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는 무기가 될 수도 있는 철 연장과 그 날카로운 소리가 거룩과 평화의 장소인 성전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며, 돌 제단을 쌓을 때 정으로 쪼거나 쇠 연장을 대지 말라는 말씀을 지키는 일이기도 했습니다(20:25; 27:5,6). 하나님을 위한 일에는 실용성보다 거룩함이, 효율성보다 순종이 중요합니다.

 

11-13

다윗 왕조의 번영과 이스라엘의 풍요는 성전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순종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순종하는 백성에게만 성전은 주님의 임재와 축복을 경험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성전으로 순종을 대체할 수 없듯이, 지금 우리도 교회 예배로 일상의 순종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열방

난민 출신인 수와(Bernard Suwa) 목사가 남수단의 평화 정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남수단 교회들이 지역사회와 가난한 사람들의 이웃이 되어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지혜와 인내를 가르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가정을 주님의 뜻대로 이끌어가기 위해 힘을 주시고, 남편들이 사랑과 존경으로 가정을 이끄는데 도움을 주시옵소서.

가정행복학교를 위해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지혜와 이해를 주시고, 학교가 가정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돕소서. 또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심어 믿음으로 가득한 마을과 국가로 선교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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