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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6.02(금)

intnet 2023. 6. 1. 07:25

매일성경-2023-06-02.mp3
6.36MB
찬송가421장 내가예수믿고서.mp3
2.03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602.mp3

 

https://youtu.be/JXkq5yRCfmI

 

 

은혜와 믿음으로 얻는 의

본문 : 로마서(Romans)4:1 - 4:12 찬송가 421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아브라함도 은혜로, 믿음을 통해 의롭게 되었습니다

본문 : 로마서(Romans)4:1 - 4:12 찬송가 421

 

1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발견한 것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2 아브라함이 행위를 통해 의롭다 함을 얻었다면, 그에게는 자랑할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3 성경이 뭐라고 말합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4 일을 해서 품삯을 받는 사람은 그가 받는 품삯을 당연히 받을 것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 선물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5 그러나 일을 하지 않는데도 품삯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의롭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여기시는 것이 됩니다.

6 다윗은 행한 것과는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사람이 받은 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7 자기 죄를 용서받고, 자기 허물이 가려진 사람은 복이 있다.

8 주님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복이 있다.”

9 그렇다면 이 복이 할례를 받은 사람들에게만 내리는 것입니까? 아니면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내리는 것입니까? 우리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0 어떤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까?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뒤였습니까? 아니면 할례를 받기 전이었습니까? 아브라함이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할례를 받은 후가 아니라, 할례를 받기 전이었습니다.

11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전에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며, 그 표로써 할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지 않고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믿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2 또한 아브라함은 할례받은 자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그가 할례 받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기 전에 가졌던 믿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사람들의 조상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Abraham, the Ancestor of Faith

본문 : 로마서(Romans)4:1 - 4:12 찬송가 421

 

1 What then shall we say was gained by Abraham, our forefather according to the flesh?

2 For if Abraham was justified by works, he has something to boast about, but not before God.

3 For what does the Scripture say?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ounted to him as righteousness."

4 Now to the one who works, his wages are not counted as a gift but as his due.

5 And to the one who does not work but believes in him who justifies the ungodly, his faith is counted as righteousness,

6 just as David also speaks of the blessing of the one to whom God counts righteousness apart from works:

7 "Blessed are those whose lawless deeds are forgiven, and whose sins are covered;

8 blessed is the man against whom the Lord will not count his sin."

9 Is this blessing then only for the circumcised, or also for the uncircumcised? We say that faith was counted to Abraham as righteousness.

10 How then was it counted to him? Was it before or after he had been circumcised? It was not after, but before he was circumcised.

11 He received the sign of circumcision as a seal of the righteousness that he had by faith while he was still uncircumcised. The purpose was to make him the father of all who believe without being circumcised, so that righteousness would be counted to them as well,

12 and to make him the father of the circumcised who are not merely circumcised but who also walk in the footsteps of the faith that our father Abraham had before he was circumcised.

 

 

 

 

바울은 아브라함을 예로 들면서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할례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믿음으로 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믿음이 율법을 폐하는가’(3:31)라는 질문에 답합니다. 그는 아브라함의 예를 들어 믿음의 법이 율법보다 앞서 있었다고 논증합니다.

 

 

 

성경 이해

평생 율법을 의를 얻는 방편으로 여겨온 유대 사람들은 믿음의 법을 통해 의롭게 된다는 바울의 말을 쉽게 수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믿음이 율법을 대체하게(폐하게) 되었다는 말인가?’(3:31)라는 의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바울은 아브라함의 예를 들어 율법을 주시기 전에도 이미 믿음의 법(원리)이 작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합니다(1-3). 할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은 것은 할례 받기 전 일입니다. 할례와 상관없이 그는 믿음으로 의롭게 될 모든 사람의 조상입니다(9-12).

일한 사람이 품삯을 받는 것은 은혜가 아니라 정당한 보수입니다. 행위로 의롭게 되려는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문제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보수가 구원이 아니라 심판이라는 사실입니다. 믿음의 법은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모든 믿는 사람을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4-8).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은 것이 의로 여겨진 것(15)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이었습니다. 율법을 행한 것이 그에게 공로가 되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라면 자랑할 게 있겠지만, 경건하지 않은 사람의 믿음을 의로 여겨주신 것은 전적인 은혜이니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먼저 가망 없는 우리에게 찾아와 손을 내밀어주신 사건이요,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설득하시며, 주님을 의지하게 하신 사건입니다.

 

6-8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은 사람을 의로 여겨주신 것도 은혜지만,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아를 죽인 다윗처럼 죽어 마땅한 죄인의 불법을 용서하시고 그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시는 것도 복이요, 은혜입니다. 둘 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량이 있기에 부당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겸손과 감사가 되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존재의 시작부터 은혜이니 그 이후 모든 삶은 선물이며 축복이고, 주의 영광과 뜻을 위해 살아야 함을 마땅히 요구받는 은혜입니다. 이토록 값진 선물을 값없이 받은 나의 합당한 반응은 무엇일까요?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믿음의 법은 율법을 대체하는 법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람을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방법입니다. 율법의 행위를 자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당하고 불공정한 법으로 보이지만, 자기 힘으로 죄의 속박을 벗어날 수 없음을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입니다.

 

1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원리(3:21-31)를 구약의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율법으로 구원 얻는 방법이 통하지 않으니 궁여지책으로 예수님을 보내신 게 아니라, 예수님은 처음부터 언약 백성을 만드는 원리였음을 증명합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은 단지 유대인의 육신적 조상만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9-12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겨진 것은 그가 할례받기 전입니다(17). 그러니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았다는 이유로 민족의 우월성을 과시하거나 자신들만 아브라함의 혈통을 물려받은 의로운 언약 백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의 법으로만 아브라함의 참 자손이 되기에, 그런 자랑이나 우월감은 믿음 안에서 무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찾으시는 것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뿐입니다.

유대 사람들은 할례를 아브라함의 자손, 하나님 백성의 표지로 여기며 자랑했지만, 아브라함은 할례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상을 숭배하던 옛 삶의 자리를 떠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갔던 것처럼, 믿음은 겉모습을 바꾸고 율법 조항을 지키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일입니다. 믿음은 전 존재와 온 삶을 바꾸는 결단입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는 하루 되게 하소서.

 

열방

유럽 교회들이 청소년 사역의 필요성을 깨달아, 그들과 대화의 장을 넓혀가고 그들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다음 세대의 리더로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기

구원이 거저 받은 은혜지만, 그리스도의 피 값을 치른 가장 값진 선물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제 삶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가정행복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1997년부터 지속되어 온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의 복을 내려 주시고, 가정행복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이 학교가 끝이 아닌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또한, 캄보디아 씨엠립에 가정행복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 선교지인 족 자카르타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족 자카르타에 복음이 전파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여 주십시오.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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