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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매일성경 2023.05.30(화)

intnet 2023. 5. 29. 06:46

매일성경-2023-05-30.mp3
6.14MB
찬송가449장 예수따라가며.mp3
3.29MB

 

 

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530.mp3

 

https://youtu.be/aExjjkXhh7U

 

 

 

자랑이 아닌 순종을 위한 율법

본문 : 로마서(Romans)2:17 - 2:29 찬송가 449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누가 하나님의 진짜 백성인가?

본문 : 로마서(Romans)2:17 - 2:29 찬송가 449

 

17 자신을 유대인이라 부르는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러분은 모세의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사귄다고 자랑합니다.

18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알며, 율법을 배웠기 때문에 무엇이 옳은지도 분별할 수 있습니다.

19 여러분은 스스로가 앞 못 보는 사람의 인도자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20 또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했다고 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21 그러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은 가르치면서,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도둑질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여러분 자신은 왜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여러분은 왜 간음을 행합니까? 우상은 미워하면서, 여러분은 왜 신전에 있는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이 있다고 자랑하면서도 그 율법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까닭은 또 무엇입니까?

24 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사이에서 욕을 먹고 있다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습니까!

25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면 여러분이 받은 할례는 가치 있는 것이 되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분은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되고 맙니다.

26 반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 율법이 명하는 내용들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할례를 받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겠습니까?

27 할례는 받지 않았어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할례는 받았으나 율법을 어기는 여러분을 오히려 율법의 파괴자라고 판단할 것입니다.

28 그러므로 겉모습만 유대인인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몸에만 행해진 할례는 진정한 의미에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마음으로 유대인인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유대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마음에 받는 할례가 진정한 의미의 할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Stand First before the Gospel

본문 : 로마서(Romans)2:17 - 2:29 찬송가 449

 

17 But if you call yourself a Jew and rely on the law and boast in God

18 and know his will and approve what is excellent, because you are instructed from the law;

19 and if you are sure that you yourself are a guide to the blind, a light to those who are in darkness,

20 an instructor of the foolish, a teacher of children, having in the law the embodiment of knowledge and truth--

21 you then who teach others, do you not teach yourself? While you preach against stealing, do you steal?

22 You who say that one must not commit adultery, do you commit adultery? You who abhor idols, do you rob temples?

23 You who boast in the law dishonor God by breaking the law.

24 For, as it is written, "The name of God is blasphemed among the Gentiles because of you."

25 For circumcision indeed is of value if you obey the law, but if you break the law, your circumcision becomes uncircumcision.

26 So, if a man who is uncircumcised keeps the precepts of the law, will not his uncircumcision be regarded as circumcision?

27 Then he who is physically uncircumcised but keeps the law will condemn you who have the written code and circumcision but break the law.

28 For no one is a Jew who is merely one outwardly, nor is circumcision outward and physical.

29 But a Jew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a matter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letter. His praise is not from man but from God.

 

 

율법을 받은 유대인에게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 있습니다. 율법의 소유 여부가 아니라 율법의 순종 여부에 따라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행위 보응의 원리에 따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사실을 논증합니다.

 

성경 이해

유대 사람들의 자부심은 율법을 소유한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선한 일을 분간한다고 자랑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눈먼 사람의 길잡이,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 어린아이의 교사라고 내세웁니다(17-20). 그러나 바울은 그들의 위선을 지적합니다. 율법을 자랑하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율법을 범하여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21-24).

유대 사람들의 또 다른 자부심은 할례입니다. 할례는 그들이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표시였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할례가 무익합니다. 심지어 이방 사람도 율법을 지키면, 할례 받은 유대 사람보다 더 유대 사람답게 여겨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겉모양이 아니라 속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체에 새긴 할례가 아니라, 마음에 새긴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께 칭찬받을 것입니다(25-29).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20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들만 구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방인의 빛으로 삼아 천하만민을 자기 백성으로 초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여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 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대인에게 율법은 의지의 대상이며 자랑의 대상입니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여 영적 맹인들을 빛으로 인도할 수 있으니 분명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하지만 율법의 소유 여부가 구원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더 엄격한 책임과 실천을 요구하는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20

지식이 신앙을 대체할 수 없고, 신분이 삶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당시 유대 사람들의 오해였고,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도 조심해야 할 태도입니다. 성경 지식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이 우리의 구원을 보장해 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 신실한 사람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말씀 한 구절이 삶의 한 조각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21-24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에 취한 나머지, 타인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판단하는 데 능했지만 그 율법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고 율법의 요구대로 살지도 않았습니다. 율법이 금하는 도둑질, 간음, 우상숭배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입술로는 율법의 소유를 자랑했지만, 삶으로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이방인 앞에서 빛이 되기는커녕,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교회)의 존재와 삶을 통해 세상은 우리 주님을 어떻게 알 것 같습니까?

유대 사람들은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하나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바울은 소유가 아니라 순종이, 겉모양이 아니라 속마음이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바울의 책망은 그리스도인들이 귀담아들을 말씀입니다. 말씀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과 자랑도 그에 걸맞은 행위가 없으면 무익합니다.

 

 

25-27

율법은 소유할 때가 아니라 실천할 때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2)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율법은 삼위 하나님의 관계모델을 따라 생명의 원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자들보다 율법을 모르고도 율법이 요구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차라리 낫습니다. 주님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차별하지 않듯이 할례자와 무할례자를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28,29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몸에 남은 할례의 흔적이 아니라 마음에 행한 할례입니다. 몸에 있는 할례로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은 할례의 참 정신을 따르는 자, 마음에 할례를 행한 자를 칭찬하시기 때문입니다.

 

 

 

 

 

공동기도

공동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특권에 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열방

삶의 터전을 떠나 고통받는 난민과 실향민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협력과 구호가 이루어지고, 그들이 하루속히 안전한 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하기

지식과 고백과 삶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은혜와 사랑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법을 받은 유대인에게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율법의 소유 여부가 아니라 율법의 순종 여부에 따라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행위 보응의 원리에 따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짓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는 사실을 논증합니다.

저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1997년부터 지속 되어온 가정행복학교에 축복의 복을 내려 주시고, 가정행복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이 학교가 끝이 아닌 배운 것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캄보디아 씨엠립에 가정행복학교를 통하여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족 자카르타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그곳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의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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