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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tation.su.or.kr/meditation_mp3/2023/20230506.mp3
발람의 둘째 예언
본문 : 민수기(Numbers)23:13 - 23:26 찬송가 384장
13 발락이 말하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14 소빔 들로 인도하여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
15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나뵐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하니라
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17 발람이 가서 본즉 발락이 번제물 곁에 섰고 모압 고관들이 함께 있더라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18 발람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발락이여 일어나 들을지어다 십볼의 아들이여 내게 자세히 들으라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21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23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24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
25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26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
발람의 두 번째 예언
본문 : 민수기(Numbers)23:13 - 23:26 찬송가 384장
13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다른 곳으로 갑시다. 그 곳에서도 저 백성을 볼 수 있을 것이오. 하지만 전부는 보이지 않고 일부만 보일 것이오. 그러니 그 곳에서 저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14 발락은 발람을 소빔 들판, 곧 비스가 산 꼭대기로 데려갔습니다. 발락은 그 곳에 일곱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각 제단 위에 수송아지와 숫양 한 마리씩을 바쳤습니다.
15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왕은 왕의 번제물 곁에 서 계십시오. 나는 저쪽에서 여호와를 만나 뵙겠습니다.”
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오셔서 발람에게 해야 할 말을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발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17 발람이 발락에게 돌아가 보니, 발락과 모압의 모든 지도자들이 아직도 발락이 바친 번제물 곁에 서 있었습니다. 발락이 발람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소?”
18 발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발락이여, 일어나서 들어라. 십볼의 아들이여, 내 말을 들어라.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니, 마음을 바꾸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은 이루시며, 약속하신 것은 지키신다.
20 하나님께서 나에게 저들을 축복하라고 말씀하셨으니, 내가 그것을 바꿀 수 없다.
21 하나님께서는 야곱 백성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지 못하셨고, 이스라엘에게서 아무런 죄도 찾지 못하셨다네. 그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니, 그들이 자기들의 왕을 찬양할 것이다.
22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고, 그들을 위해 들소처럼 강하게 싸우신다네.
23 야곱 백성에게는 어떤 마법도 통하지 않고, 이스라엘에게는 어떤 주술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백성들이 야곱과 이스라엘에 관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하고 말할 것이다.
24 그 백성은 암사자처럼 일어나고, 그들은 사자처럼 몸을 일으킨다네. 사자는 먹이를 삼키기 전에는, 먹이의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않는구나.”
25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이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마시오.”
26 발람이 발락에게 말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여호와께서 말하라고 하신 것만 말할 수 있습니다.”
Balaam’s Second Prophecy
본문 : 민수기(Numbers)23:13 - 23:26 찬송가 384장
13 And Balak said to him, "Please come with me to another place, from which you may see them. You shall see only a fraction of them and shall not see them all. Then curse them for me from there."
14 And he took him to the field of Zophim, to the top of Pisgah, and built seven altars and offered a bull and a ram on each altar.
15 Balaam said to Balak, "Stand here beside your burnt offering, while I meet the LORD over there."
16 And the LORD met Balaam and put a word in his mouth and said, "Return to Balak, and thus shall you speak."
17 And he came to him, and behold, he was standing beside his burnt offering, and the princes of Moab with him. And Balak said to him, "What has the LORD spoken?"
18 And Balaam took up his discourse and said, "Rise, Balak, and hear; give ear to me, O son of Zippor:
19 God is not man, that he should lie, or a son of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Has he said, and will he not do it? Or has he spoken, and will he not fulfill it?
20 Behold, I received a command to bless: he has blessed, and I cannot revoke it.
21 He has not beheld misfortune in Jacob, nor has he seen trouble in Israel. The LORD their God is with them, and the shout of a king is among them.
22 God brings them out of Egypt and is for them like the horns of the wild ox.
23 For there is no enchantment against Jacob, no divination against Israel; now it shall be said of Jacob and Israel, 'What has God wrought!'
24 Behold, a people! As a lioness it rises up and as a lion it lifts itself; it does not lie down until it has devoured the prey and drunk the blood of the slain."
25 And Balak said to Balaam, "Do not curse them at all, and do not bless them at all."
26 But Balaam answered Balak, "Did I not tell you, 'All that the LORD says, that I must do'?“
발락은 포기하지 않고 장소를 바꿔 다시 저주 예언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발람의 입에서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이 쏟아져 나옵니다.
발락이 장소를 옮겨 발람에게 다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도 계시고,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뜻도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이해
뜻을 이루지 못한 발락이 발람을 다른 장소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합니다(13절). 발람이 티끌처럼 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22:10) 차마 저주할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한 듯합니다. 발람이 일곱 제단을 만들어 일곱 수송아지와 숫양을 바치고 전처럼 말씀을 들으러 나섰지만, 하나님의 뜻은 변함없습니다(14-16절).
발람은 ‘하나님은 말씀하고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신다’고 고백하고, ‘주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고 복 주신 일을 바꿀 수 없다’고 선포합니다(17-21절). 또 ‘이스라엘과 맞설 마술과 술법이 없으니, 이스라엘이 사자처럼 우뚝 설 것이라’고 축복합니다(24, 25절).
발락이 반발했지만, 발람은 발락이 바란 말이나 자신이 원한 말을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말씀만 전할 수 있다고 답합니다(25, 26절).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20절
인간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불멸과 불변의 존재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과 달리 말과 마음을 바꾸실 리 없습니다. 즉 ‘이스라엘에게는 오직 축복뿐’이라는 뜻을 변개할 의향이 전혀 없으십니다. 처음에는 발락에게 가는 발람의 길을 막으시더니 금세 허락하신 것도, 하나님의 변덕스러운 마음 때문이 아니라 헛되이 자행되는 인간의 모의와 기대를 허무셔서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의지를 드러내시려는 계획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걷잡을 수 없는 것으로 느껴질 때가 있지만, 발람의 입에서 선포된 예언은 여전히 우리 삶에 흐르고 있습니다.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삶의 이야기들을,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빌 1:6)이라는 불변하는 약속의 틀로 평가하고 해석하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17-25절
사람과 달리 거짓말하지 않고, 변덕 부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제물로 하나님의 마음을 바꿔 보려는 발람의 노력은 허사입니다. 어떤 종교들처럼, 우리의 노력과 주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이 참 신앙입니다.
21-24절
반역까지 저지른 허물 많은 이스라엘이지만, 여전히 그들의 왕이 되셔서 전쟁에 앞장서십니다. 왕이신 하나님을 소리 높여 부르며 따라나서는 이스라엘은 들소같이 힘세고, 사자같이 위협적입니다. 그 어떤 복술로도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꺾을 수 없고, 그 어떤 점술로 미래를 점쳐본들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든 그대로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나의 내일이 아니라 지금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5절
발락은 첫 저주 시도가 실패한 이유를 나름 진단합니다. 예언 장소가 이스라엘의 진 끝까지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22:41), 발람이 그 엄청난 숫자에 압도당하여 저주하지 못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스라엘 진의 끝만 볼 수 있는 비스가 산꼭대기로 발람을 데려갑니다. 거기서 또 일곱 제단을 쌓고 일곱 소와 양을 태우는 정성과 열심을 다하며 신탁을 기다립니다. 발락은 자기가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역시, 이미 주신 응답을 회피하고 내가 점찍어놓은 답만 기다리기 때문은 아닐까요? ‘왜 기도하는가?’를 점검하지 않고, ‘어떻게 기도해야 응답받을까?’에만 머물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까?
25, 26절
침묵하라는 발락의 요청에도 발람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고 답합니다. 이것은 설교자가 경청해야 할 말입니다. 설교자는 청중이 듣고 싶은 말이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의 입에 주신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 교회를 향해 어떤 말씀을 주실 것 같습니까? 쓰고 거북한 말씀이라도 새겨들으십시오.
공동기도
공동체
내일이 불안한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만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소서.
열방
수단 미전도종족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사역자들의 바람과 열망이 열매 맺고, 수단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복음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해나가도록
기도하기
듣고 싶은 말씀만 찾지 말고, 지금 제 상황에 적실한 말씀을 겸손히 듣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 있어도,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발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뜻이 얼마나 분명하게 밝혀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경고와 축복의 기회를 주십니다.
부부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주님의 나라를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쓰도록 도와주세요.
캄보디아 씨엠립의 부부학교를 통하여 선교사가 위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또한 자카르타에 부흥의 불꽃이 활활 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으로, 우리가 선교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힘을 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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